목차
▶시작하며
Ⅰ. 화용음운론적 분석
[1] 비음동화
[2] 격음화
[3] 구개음화
[4] 마찰음 ‘ㅎ’ 탈락
[5] 경음화
[6] ‘ㄹ’ 첨가
[7] 모음 탈락 또는 축약
[8] 연음법칙
Ⅱ. 화용형태론적 분석
[1] 보조용언
[2] 접사
[3] 화용상 자주 나타나는 형태음운론적 축약
[4] 합성어
[5] 외래어와 외국어 사용
Ⅲ. 화용통사론적 분석
[1] 어미 ‘-해요’형이 우세
[2] 문장성분의 생략 - ( )안은 생략된 문장성분
[3] 어색한 반복 - ( )안의 숫자는 문장번호
[4] 어순 도치 - ( )안의 숫자는 문장번호
[5] 발언 방해나 끼어들기 - ( )안의 숫자는 문장번호
Ⅳ. 화용담화적 분석
[1] 담화표지
[2]화용 전략
[3] 체면 유지 화용
▶끝마치며
Ⅰ. 화용음운론적 분석
[1] 비음동화
[2] 격음화
[3] 구개음화
[4] 마찰음 ‘ㅎ’ 탈락
[5] 경음화
[6] ‘ㄹ’ 첨가
[7] 모음 탈락 또는 축약
[8] 연음법칙
Ⅱ. 화용형태론적 분석
[1] 보조용언
[2] 접사
[3] 화용상 자주 나타나는 형태음운론적 축약
[4] 합성어
[5] 외래어와 외국어 사용
Ⅲ. 화용통사론적 분석
[1] 어미 ‘-해요’형이 우세
[2] 문장성분의 생략 - ( )안은 생략된 문장성분
[3] 어색한 반복 - ( )안의 숫자는 문장번호
[4] 어순 도치 - ( )안의 숫자는 문장번호
[5] 발언 방해나 끼어들기 - ( )안의 숫자는 문장번호
Ⅳ. 화용담화적 분석
[1] 담화표지
[2]화용 전략
[3] 체면 유지 화용
▶끝마치며
본문내용
가끔 갑니다!! 이사람아,, 어떻게 안 갈수가 있나? 어쩌다가 기웃 거리죠!
44. 윤종신 : 아,.
45. 김구라 : 잃은 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46. 김국진 : 잃은 거는 이제 웃기는 사람이라는 사람들의 믿음! 이걸 잃었죠!
47. 윤종신 : (웃으면서) 슬픈 사람인데요.
48. 김국진 : 이제 복귀는 하면서, \'안 웃기는 구나! 저 사람은 정말 안 웃기는구나!\'... 예전에는 말이죠. \'제가 말이죠...\' 그래도 웃었어요.
49. 김구라 : (아주 크게 웃는다.)
50. 김국진 : 그러다가 어쩌다가 아, 뭐, 이, 여보세요! 그러면 뭐 다 뒹굴었고!
51. 윤종신 : 요즘에는 여보세요? 요거하면 슬픈 음악 깔린다며. 하하하. 야~ 내년이 아마 기대되는 국진 씨의 해가 되지 않을까.
52. 신정환 : 우리 종신 씨는. 뭐가 있나요?
53. 윤종신 : 얻은 거는,, 이제 아들을 얻었고,,
54. 신정환 : 아 잃은 거는? 아.. (짝짝 박수치며) 득남! 야아.
55. 윤종신 : 얻은 거는 아들을 얻었고 또 예능계의 늦둥이라는 아주 재밌는 닉네임이 생겼다라는 거..
56. 신정환 : 잃은 건 그거 아닙니까? 엉덩이 살점?!
57. 윤종신 : 그걸 살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살은, 살은 사람을 그렇게 아프게 하지는 않아. 하하. 제 지병을 잃었죠. 건강한 몸으로 튜닝을 한 거죠!
58. 김국진 : 자! 김구라 씨는요?
59. 김구라 : 에, 저 같은 경우는 올해 2007년, 의미 있는 한해구요. 예, 사실 저 2007년도에 정말 굉장히 큰 대중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성과 동시에 아. 어떤 그 안티도! 늘어갔다! 해서 대중성과 안티가 비례하는! 아 사실 남들은 이제 대중성을 얻으면 안티가 그 반비례하는데, 저는 비례하는, 그래서 저는 뭐, 올해 뭐,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60. 윤종신 : 한 5년전 하고.. 한 수입이 몇 배나 늘었습니까?
61. 김구라 : 수입이요? 어우. 굉장히 차이나죠!
62. 신정환 : 100배, 100배, 100배!
63. 김구라 : 100배...잠깐만 5년 전이면 2002년돈데,,
64. 윤종신 : 한,, 5배 이상이죠?
65. 김구라 : 5배는 더 되구요, 진짜 뭐 한 수십배 정도는..
66. 윤종신 : 수십배 정도!
67. 김구라 : 5년 전에, 5년 전에 내가 너무 못 벌었으니까..에..그래서
68. 신정환 : 나는 그냥 재밌으라고 던진 말인데, 너무 심각하게.. 무서워지잖아요, 지금!
69. 김구라 : 아니.. 아니..
70. 윤종신 : 이사람이 지금 머릿속에서 계산을 했어요. 이 사람이 지금.
71. 신정환 : 아니 대충 100배! 100배! 이러면 되는데! 계산을...
72. 김구라 :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그게 아니라, 올해 얻은게 내가 너무 많아가지구.. 내가 그렇게 얘기하는거에요.
73. 신정환 : 감사해 하는 마음으로..?
74. 김구라 : 예. 감사합니다! 굉장히 감사하구 있구요.
75. 신정환 : 제가 봤을 때 김구라씨 올해의 해가 정말 최고의 해에요. 예.. 내년부터는 좀 조심하셔야 겠어요.
76. 김국진 : 하하하하
77. 신정환 : 그래도 내년에도 쫌 사랑해달라고 저희가 한번 멘트 할까요?
78. 김국진 : 아아아, 그렇죠. 쉬어, 차렷! 감사합니다. 경례!
79. 신정환 : 고맙습니다.
80. 김국진 : 자, 그럼 오늘의 스타를 소개하죠. 네에~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딴따라입니다!
81. 윤종신 : 아, 글로벌 딴따라.
82. 김국진 : 춤추는 한국의 타이슨, 얼굴만 봐도 큰 웃음!
83. 신정환 : 이분이 드디어 저희 라디오 스타에 나오시는 겁니까?
84. 김구라 : 아, 그렇습니다.
85. 신정환 : 그러면 지금까지 그 게스트들 중에서 가장 거물급인데요?
86. 윤종신 : 사실은 전, 이분 보다는 딴 분들을 원했는데, 이분이 나왔어요.
87. 신정환 : 같이 안 왔어요?
88. 윤종신 : 같이 안 왔대!
89. 김국진 : 그럼 소개합니다. 자, 박진영 씨!
90. 신정환 : 나와주세요!
91. 김국진 : 오! 반갑습니다.
92. 윤종신 : 그래요, 아, 큰웃음 쪽이야!
93. 신정환 : 멀리 못갑니다. 죄송합니다!
94. 김구라 : 반갑습니다.
95. 박진영 : 아. 예..
96. 김구라 : 저는 요거(목걸이) 한번 잡아볼게요.
97. 신정환 : 왜 줄을 잡아요!!
98. 김구라 : 아, 유머에요. 아이 왜그래요!
99. 신정환 : 아이 참!
100. 김구라 : 당신이 하려구 그랬지?
101. 신정환 : 응!
102. 김구라 : 그럴 줄 알았어!
103. 신정환 : 요즘 재미있는 걸.. 뺏어서 해!?
104. 김구라 : 뭘 뺏어서 해!
105. 김국진 : 자, 아주 반갑습니다!
106. 박진영 : 예,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어.. 가수 박진영입니다! 예..
107. 윤종신 : 아 근데 근데, 인사 말고, 사과부터 먼저 좀 하시죠!
108. 박진영 : 예...
109. 윤종신 : 사실 원더걸스가 섭외가 먼저 됐죠? 박진영씨가 사실 중간에 끼었어요!? 초반에. 그러고 나서 원더걸스 바빠지니깐 원더걸스 빠지고, 이사람만 남아서 지금 나오게 됐어요!
110. 신정환 : 어, 제가 알기로도 원더걸스분들의 옵션 아니었습니까?
111. 윤종신 : 그렇죠!
112. 김구라 : 그래요, 진짜로 그런데!
113. 신정환 : 그런데 왜 옵션이 나왔지?
114. 윤종신 : 그리고, 그리고 신보가 나왔어!
115. 신정환 : 아, 그래요?
116. 윤종신 : 예!
〓〓〓〓〓〓〓〓〓〓〓〓〓〓〓〓〓〓〓…생략…〓〓〓〓〓〓〓〓〓〓〓〓〓〓〓〓〓〓
Ⅰ. 화용음운론적 분석
[1] 비음동화
드립니다 → [드림니다]있는 → [인는]재밌는 → [재민는]
닉네임 → [닝네임]겁니까 → [검니까]합니다 → [함니다]
갑니다 → [감니다]
[2] 격음화
못합니다 → [모탑니다]이렇게 → [이러케]시작해 → [시자캐]
그렇게 → [그러케]심각하게 → [심가카게]
[3] 구개음화
같이 → [가치]
[4] 마찰음 ‘ㅎ’ 탈락
없었잖아요 → [업섣자나요]많이 → [마니]잃은 → [이른]
않아 → [아나]
[5] 경음화
웃기니까 → [
44. 윤종신 : 아,.
45. 김구라 : 잃은 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46. 김국진 : 잃은 거는 이제 웃기는 사람이라는 사람들의 믿음! 이걸 잃었죠!
47. 윤종신 : (웃으면서) 슬픈 사람인데요.
48. 김국진 : 이제 복귀는 하면서, \'안 웃기는 구나! 저 사람은 정말 안 웃기는구나!\'... 예전에는 말이죠. \'제가 말이죠...\' 그래도 웃었어요.
49. 김구라 : (아주 크게 웃는다.)
50. 김국진 : 그러다가 어쩌다가 아, 뭐, 이, 여보세요! 그러면 뭐 다 뒹굴었고!
51. 윤종신 : 요즘에는 여보세요? 요거하면 슬픈 음악 깔린다며. 하하하. 야~ 내년이 아마 기대되는 국진 씨의 해가 되지 않을까.
52. 신정환 : 우리 종신 씨는. 뭐가 있나요?
53. 윤종신 : 얻은 거는,, 이제 아들을 얻었고,,
54. 신정환 : 아 잃은 거는? 아.. (짝짝 박수치며) 득남! 야아.
55. 윤종신 : 얻은 거는 아들을 얻었고 또 예능계의 늦둥이라는 아주 재밌는 닉네임이 생겼다라는 거..
56. 신정환 : 잃은 건 그거 아닙니까? 엉덩이 살점?!
57. 윤종신 : 그걸 살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살은, 살은 사람을 그렇게 아프게 하지는 않아. 하하. 제 지병을 잃었죠. 건강한 몸으로 튜닝을 한 거죠!
58. 김국진 : 자! 김구라 씨는요?
59. 김구라 : 에, 저 같은 경우는 올해 2007년, 의미 있는 한해구요. 예, 사실 저 2007년도에 정말 굉장히 큰 대중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성과 동시에 아. 어떤 그 안티도! 늘어갔다! 해서 대중성과 안티가 비례하는! 아 사실 남들은 이제 대중성을 얻으면 안티가 그 반비례하는데, 저는 비례하는, 그래서 저는 뭐, 올해 뭐,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60. 윤종신 : 한 5년전 하고.. 한 수입이 몇 배나 늘었습니까?
61. 김구라 : 수입이요? 어우. 굉장히 차이나죠!
62. 신정환 : 100배, 100배, 100배!
63. 김구라 : 100배...잠깐만 5년 전이면 2002년돈데,,
64. 윤종신 : 한,, 5배 이상이죠?
65. 김구라 : 5배는 더 되구요, 진짜 뭐 한 수십배 정도는..
66. 윤종신 : 수십배 정도!
67. 김구라 : 5년 전에, 5년 전에 내가 너무 못 벌었으니까..에..그래서
68. 신정환 : 나는 그냥 재밌으라고 던진 말인데, 너무 심각하게.. 무서워지잖아요, 지금!
69. 김구라 : 아니.. 아니..
70. 윤종신 : 이사람이 지금 머릿속에서 계산을 했어요. 이 사람이 지금.
71. 신정환 : 아니 대충 100배! 100배! 이러면 되는데! 계산을...
72. 김구라 :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그게 아니라, 올해 얻은게 내가 너무 많아가지구.. 내가 그렇게 얘기하는거에요.
73. 신정환 : 감사해 하는 마음으로..?
74. 김구라 : 예. 감사합니다! 굉장히 감사하구 있구요.
75. 신정환 : 제가 봤을 때 김구라씨 올해의 해가 정말 최고의 해에요. 예.. 내년부터는 좀 조심하셔야 겠어요.
76. 김국진 : 하하하하
77. 신정환 : 그래도 내년에도 쫌 사랑해달라고 저희가 한번 멘트 할까요?
78. 김국진 : 아아아, 그렇죠. 쉬어, 차렷! 감사합니다. 경례!
79. 신정환 : 고맙습니다.
80. 김국진 : 자, 그럼 오늘의 스타를 소개하죠. 네에~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딴따라입니다!
81. 윤종신 : 아, 글로벌 딴따라.
82. 김국진 : 춤추는 한국의 타이슨, 얼굴만 봐도 큰 웃음!
83. 신정환 : 이분이 드디어 저희 라디오 스타에 나오시는 겁니까?
84. 김구라 : 아, 그렇습니다.
85. 신정환 : 그러면 지금까지 그 게스트들 중에서 가장 거물급인데요?
86. 윤종신 : 사실은 전, 이분 보다는 딴 분들을 원했는데, 이분이 나왔어요.
87. 신정환 : 같이 안 왔어요?
88. 윤종신 : 같이 안 왔대!
89. 김국진 : 그럼 소개합니다. 자, 박진영 씨!
90. 신정환 : 나와주세요!
91. 김국진 : 오! 반갑습니다.
92. 윤종신 : 그래요, 아, 큰웃음 쪽이야!
93. 신정환 : 멀리 못갑니다. 죄송합니다!
94. 김구라 : 반갑습니다.
95. 박진영 : 아. 예..
96. 김구라 : 저는 요거(목걸이) 한번 잡아볼게요.
97. 신정환 : 왜 줄을 잡아요!!
98. 김구라 : 아, 유머에요. 아이 왜그래요!
99. 신정환 : 아이 참!
100. 김구라 : 당신이 하려구 그랬지?
101. 신정환 : 응!
102. 김구라 : 그럴 줄 알았어!
103. 신정환 : 요즘 재미있는 걸.. 뺏어서 해!?
104. 김구라 : 뭘 뺏어서 해!
105. 김국진 : 자, 아주 반갑습니다!
106. 박진영 : 예,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어.. 가수 박진영입니다! 예..
107. 윤종신 : 아 근데 근데, 인사 말고, 사과부터 먼저 좀 하시죠!
108. 박진영 : 예...
109. 윤종신 : 사실 원더걸스가 섭외가 먼저 됐죠? 박진영씨가 사실 중간에 끼었어요!? 초반에. 그러고 나서 원더걸스 바빠지니깐 원더걸스 빠지고, 이사람만 남아서 지금 나오게 됐어요!
110. 신정환 : 어, 제가 알기로도 원더걸스분들의 옵션 아니었습니까?
111. 윤종신 : 그렇죠!
112. 김구라 : 그래요, 진짜로 그런데!
113. 신정환 : 그런데 왜 옵션이 나왔지?
114. 윤종신 : 그리고, 그리고 신보가 나왔어!
115. 신정환 : 아, 그래요?
116. 윤종신 : 예!
〓〓〓〓〓〓〓〓〓〓〓〓〓〓〓〓〓〓〓…생략…〓〓〓〓〓〓〓〓〓〓〓〓〓〓〓〓〓〓
Ⅰ. 화용음운론적 분석
[1] 비음동화
드립니다 → [드림니다]있는 → [인는]재밌는 → [재민는]
닉네임 → [닝네임]겁니까 → [검니까]합니다 → [함니다]
갑니다 → [감니다]
[2] 격음화
못합니다 → [모탑니다]이렇게 → [이러케]시작해 → [시자캐]
그렇게 → [그러케]심각하게 → [심가카게]
[3] 구개음화
같이 → [가치]
[4] 마찰음 ‘ㅎ’ 탈락
없었잖아요 → [업섣자나요]많이 → [마니]잃은 → [이른]
않아 → [아나]
[5] 경음화
웃기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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