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화용 음운론적 분석
2. 화용형태론적 분석
3. 화용통사론적 분석
4. 화용담화적 분석
5. 대화전략
2. 화용형태론적 분석
3. 화용통사론적 분석
4. 화용담화적 분석
5. 대화전략
본문내용
어디 있습니까? 어, 저는 대학입시 제도를 단순화 하고, 이 몇 년이 가도, 몇 십 년이 가도 바뀌지 않는 이런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22.사 : 권영길 후보 반론해 주십시오.
23.권 : 어, 정동영 후보 정책 많이 좋아졌습니다. 모병제, 아토피수도 건강 보험성 어, 확대 등 권영길이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것 가져가셨던데, 제대로 이렇게 해주기 바랍니다. 또 교육정책도 육아서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입시 폐지 등 다 그렇습니다. 환영합니다. 음, 그런데 어, 가져가신 건 좋은데, 음, 서민 행복에서부터 저희가 그, 어, 창당 때부터 7년 동안 써오던 주황색 색깔까지 가져가셨는데, 그건 좀 심한 것 아니신가요? 에, 어쨌든 좋습니다. 뺏겨 갈려면은 좀 제대로 뺏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입시폐지? 대학 서열화 속에서 입시폐지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입시 지옥은 더 심해집니다. 사교육비 더 심해집니다. 대학 서열화 속에서의 입시폐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입시폐지는 대학 평준화를 통해서 돼야 되는 겁니다.
24.사 : 이제 이회창 후보 반론하실 차례입니다.
25.이회 : 이 정부, 노무현 정부아래서 교육은 그야말로 엉망이 됐습니다, 황폐화 됐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그, 이 정부의 국책결정에 중심에 있던 분이고, 또 부총재까지 한 분입니다. 교육 황폐화에 대해서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있고, 사과가 있어야 한다, 어, 그런 면에서 저는 이인제 후보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대학 입시를 전부 폐지하겠다, 이것은 대학조차도 황폐화 하겠다는 이야기 밖에 안 됩니다. 대학은 대개 학생 선발권, 전형의 자유권을 주어야 합니다. 대학에 있는 사람들, 모 지방대학이든 서울에 있는 대학이든 다 머리들 좋습니다. 맡겨 두면은 정말 아주 좋은 방법, 아주 합리적인 방법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본고사 부활로 가겠습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학에 맡겨서 자율적으로 좋은 방안을 만들어내게 하면 얼마든지 해낸다, 폐지한다는 것은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6.사 : 문국현 후보가 반론 해 주시구요.
27.문 : 저는 현 정부가 잠자는 곳으로 바꾼 것에 대해서 정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녀들이 학교에서 잠을 잔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사교육비를 쓰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돈이 없는 가정에서는 우리 부모 때문에 우리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내 자녀가 교육을 제대로 못 받지 않는가, 이 얼마나 죄책감 갖게 합니까? 이거 큰 죄 진겁니다, 이거 정말 사과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사교육비가 30조가 넘었습니다. 이대로 두면 40조, 50조 갈 겁니다. 이거 정말 사과하셔야 되고, 교육경쟁력 과거에 1위까지 가던 것, 이제 11위 이하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국력이라고 하는 교육을 이렇게 만들어 놓을 수가 있습니까? 학벌사회는 더 심해졌습니다. 지역 대학은 죽어갑니다. 천안 이남에 있는 많은 지역대학 죽어간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세계적인 대학을 만듭니까? 지역대학의 세계화 없이 한국의 세계화와 미래 없습니다.
28.사 : 네, 이제 정동영 후보께서 각 후보들의 반론에 대해서 2분간 정리해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9.정 : 네, 다양한 좋은 반론이 있었습니다. 제 교육철학은 선진국 표준으로 가자는 겁니다. 우리가 목표가 선진국 아닙니까? 교육도 선진국 표준으로 가야죠, 글로벌 스탠더드로. 대학입시폐지 왜 말이 안 됩니까? 미국의 하버드대학 수능 시험 봅니까? 거기에 SAT라고 물론 영어 수학 점수 참고 합니다만, 만점짜리 1년에 1000명이상 떨어뜨립니다. 카이스트 예도들은 바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부모들의 꿈은 내 아들 딸 들이 좋은 대학 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교육비 허리 졸라매고 무한지출 하고 계신 것이요. 자, 어, 이 사교육비 고통 덜어드리기 위해서 이 토론 주제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학입시 근본적으로 혁파하지 않고는 바꾸지 않고는 길이 없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안 됩니다. 그런 문제의식에서 우리 학부모들이 교육에 사교육에 올인하고 있는데, 대통령도 교육 혁명에 교육 개혁에 올인 해야 합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 만들어야지요. 지금 기회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서울대학교 신입생 중에 강남군은 178명 들어갔는데, 성동구는 5명, 마포 금천구는 8명, 자, 이 기회의 문 이대로 그냥 닫혀가는 것을 놓고 보시겠습니까? 근본적인 수습이 필요합니다. 5년 담임제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교육, 엄두가 안 났습니다. 5000만 명이 이해 관계자입니다. 5000만 명이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대통령을 선언하고 내년 일년을 국민의 동의를 받아내는 사회적 대 협약의 해로 만들자 이런 제안을 한 겁니다. 오늘 말씀하신 그런 좋은 반론들을 참고해서 교육 혁명 안을 만들고, 대학경쟁력 강화, 중 고등학교 세계적 수준으로 만들어서 공교육 정상화, 대학 입시 폐지, 그렇게 해서 사교육의 고통에서 여러분들을 반드시 해방시켜 드리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30.사 :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두 번째 주제에 대한 토론을 마치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는 제 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그 두 번째 시간 사회, 교육, 문화, 여성 분야에 대한 토론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1. 화용 음운론적 분석
(1) 설측음화
반론→[발론] 혼란→[홀란]
논리→[놀리]
(2)‘ㄹ’삽입
가려면→[갈려면] 보려니까→[볼려니까]
(3) 비음동화
국민→[궁민] 국력→[궁녁]
없는→[엄는] 냅니다→[냄니다]
대통령→[대통녕] 다릅니다→[다름니다]
(4)자음탈락
갖다가→[가따가]
(5)격음화
문국현→[문구켠] 양극화→[양그콰]
정확히→[정화키] 시작 해 주십시오→[시자캐주십시오]
않지만→[안치만] 어떻게→[어떠케]
이렇게→[이러케] 그렇다면→[그러타면]
습득해가지고→[습드캐가지고]
(6)경음화
학교→[학꾜] 학부모→[학뿌모]
열쇠→[열쐬] 열정→[열쩡]
학생→[학쌩] 정권→[정
22.사 : 권영길 후보 반론해 주십시오.
23.권 : 어, 정동영 후보 정책 많이 좋아졌습니다. 모병제, 아토피수도 건강 보험성 어, 확대 등 권영길이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것 가져가셨던데, 제대로 이렇게 해주기 바랍니다. 또 교육정책도 육아서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 입시 폐지 등 다 그렇습니다. 환영합니다. 음, 그런데 어, 가져가신 건 좋은데, 음, 서민 행복에서부터 저희가 그, 어, 창당 때부터 7년 동안 써오던 주황색 색깔까지 가져가셨는데, 그건 좀 심한 것 아니신가요? 에, 어쨌든 좋습니다. 뺏겨 갈려면은 좀 제대로 뺏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입시폐지? 대학 서열화 속에서 입시폐지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입시 지옥은 더 심해집니다. 사교육비 더 심해집니다. 대학 서열화 속에서의 입시폐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입시폐지는 대학 평준화를 통해서 돼야 되는 겁니다.
24.사 : 이제 이회창 후보 반론하실 차례입니다.
25.이회 : 이 정부, 노무현 정부아래서 교육은 그야말로 엉망이 됐습니다, 황폐화 됐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그, 이 정부의 국책결정에 중심에 있던 분이고, 또 부총재까지 한 분입니다. 교육 황폐화에 대해서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있고, 사과가 있어야 한다, 어, 그런 면에서 저는 이인제 후보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대학 입시를 전부 폐지하겠다, 이것은 대학조차도 황폐화 하겠다는 이야기 밖에 안 됩니다. 대학은 대개 학생 선발권, 전형의 자유권을 주어야 합니다. 대학에 있는 사람들, 모 지방대학이든 서울에 있는 대학이든 다 머리들 좋습니다. 맡겨 두면은 정말 아주 좋은 방법, 아주 합리적인 방법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본고사 부활로 가겠습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학에 맡겨서 자율적으로 좋은 방안을 만들어내게 하면 얼마든지 해낸다, 폐지한다는 것은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6.사 : 문국현 후보가 반론 해 주시구요.
27.문 : 저는 현 정부가 잠자는 곳으로 바꾼 것에 대해서 정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녀들이 학교에서 잠을 잔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사교육비를 쓰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돈이 없는 가정에서는 우리 부모 때문에 우리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내 자녀가 교육을 제대로 못 받지 않는가, 이 얼마나 죄책감 갖게 합니까? 이거 큰 죄 진겁니다, 이거 정말 사과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사교육비가 30조가 넘었습니다. 이대로 두면 40조, 50조 갈 겁니다. 이거 정말 사과하셔야 되고, 교육경쟁력 과거에 1위까지 가던 것, 이제 11위 이하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국력이라고 하는 교육을 이렇게 만들어 놓을 수가 있습니까? 학벌사회는 더 심해졌습니다. 지역 대학은 죽어갑니다. 천안 이남에 있는 많은 지역대학 죽어간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세계적인 대학을 만듭니까? 지역대학의 세계화 없이 한국의 세계화와 미래 없습니다.
28.사 : 네, 이제 정동영 후보께서 각 후보들의 반론에 대해서 2분간 정리해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9.정 : 네, 다양한 좋은 반론이 있었습니다. 제 교육철학은 선진국 표준으로 가자는 겁니다. 우리가 목표가 선진국 아닙니까? 교육도 선진국 표준으로 가야죠, 글로벌 스탠더드로. 대학입시폐지 왜 말이 안 됩니까? 미국의 하버드대학 수능 시험 봅니까? 거기에 SAT라고 물론 영어 수학 점수 참고 합니다만, 만점짜리 1년에 1000명이상 떨어뜨립니다. 카이스트 예도들은 바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부모들의 꿈은 내 아들 딸 들이 좋은 대학 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교육비 허리 졸라매고 무한지출 하고 계신 것이요. 자, 어, 이 사교육비 고통 덜어드리기 위해서 이 토론 주제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학입시 근본적으로 혁파하지 않고는 바꾸지 않고는 길이 없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안 됩니다. 그런 문제의식에서 우리 학부모들이 교육에 사교육에 올인하고 있는데, 대통령도 교육 혁명에 교육 개혁에 올인 해야 합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 만들어야지요. 지금 기회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서울대학교 신입생 중에 강남군은 178명 들어갔는데, 성동구는 5명, 마포 금천구는 8명, 자, 이 기회의 문 이대로 그냥 닫혀가는 것을 놓고 보시겠습니까? 근본적인 수습이 필요합니다. 5년 담임제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교육, 엄두가 안 났습니다. 5000만 명이 이해 관계자입니다. 5000만 명이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교육대통령을 선언하고 내년 일년을 국민의 동의를 받아내는 사회적 대 협약의 해로 만들자 이런 제안을 한 겁니다. 오늘 말씀하신 그런 좋은 반론들을 참고해서 교육 혁명 안을 만들고, 대학경쟁력 강화, 중 고등학교 세계적 수준으로 만들어서 공교육 정상화, 대학 입시 폐지, 그렇게 해서 사교육의 고통에서 여러분들을 반드시 해방시켜 드리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30.사 :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두 번째 주제에 대한 토론을 마치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는 제 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그 두 번째 시간 사회, 교육, 문화, 여성 분야에 대한 토론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1. 화용 음운론적 분석
(1) 설측음화
반론→[발론] 혼란→[홀란]
논리→[놀리]
(2)‘ㄹ’삽입
가려면→[갈려면] 보려니까→[볼려니까]
(3) 비음동화
국민→[궁민] 국력→[궁녁]
없는→[엄는] 냅니다→[냄니다]
대통령→[대통녕] 다릅니다→[다름니다]
(4)자음탈락
갖다가→[가따가]
(5)격음화
문국현→[문구켠] 양극화→[양그콰]
정확히→[정화키] 시작 해 주십시오→[시자캐주십시오]
않지만→[안치만] 어떻게→[어떠케]
이렇게→[이러케] 그렇다면→[그러타면]
습득해가지고→[습드캐가지고]
(6)경음화
학교→[학꾜] 학부모→[학뿌모]
열쇠→[열쐬] 열정→[열쩡]
학생→[학쌩] 정권→[정
추천자료
국어 종결어미의 형태론적 해석
[지역언어][지역어]지역언어(지역어)교육의 목표와 필요성, 공통어와 지역언어(지역어)의 차...
[기본어휘][기초어휘][어휘교육][어휘지도][국어교육][국어지도]기본어휘(기초어휘)의 개념, ...
[움라우트]국어 움라우트(움라우트현상)의 성격, 국어 움라우트(움라우트현상)의 배경, 국어 ...
[국어 품사 분류][국어 품사 연구][국어 품사 태그][영어 품사 분류][일본어 품사 종류][국어...
나주 방언(지역어, 사투리), 목포 방언(지역어, 사투리), 거문도 방언(지역어, 사투리), 무주...
[동사][품사][국어][힌디어][독일어][중국어][일본어]국어 품사 동사의 정의, 국어 품사 동사...
사투리(방언, 지역어) 특성, 사투리(방언, 지역어) 분화, 사투리(방언, 지역어) 수집, 사투리...
지역언어(방언, 사투리) 정의, 지역언어(방언, 사투리) 가치, 지역언어(방언, 사투리)교육 필...
전라도 지역어(사투리, 방언), 제주도 지역어(사투리, 방언), 강원도 지역어(사투리, 방언), ...
독일어(독어)의 불변화사 이동이론, 독일어(독어)의 모국어론, 독일어(독어)의 문장성분, 독...
독일어(독어)의 통제이론, 독일어(독어)의 상대적 초점이론, 독일어(독어)의 통사구조, 독일...
[행정학개론] 행정학의 접근방법의 개념과 유형, 전통적 접근방법, 인간관계론, 형태론적 접...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