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 국어 표기법][한국근대 국어 파생형용사][한국근대 희곡][한국근대 시][한국근대 소설]한국근대의 국어 표기법, 한국근대의 국어 파생형용사, 한국근대의 희곡, 한국근대의 시, 한국근대의 소설 심층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근대 국어 표기법][한국근대 국어 파생형용사][한국근대 희곡][한국근대 시][한국근대 소설]한국근대의 국어 표기법, 한국근대의 국어 파생형용사, 한국근대의 희곡, 한국근대의 시, 한국근대의 소설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근대의 국어 표기법
1. 근대국어 표기법의 위치
2. 근대국어 표기법의 특징

Ⅲ. 한국근대의 국어 파생형용사
1. 어기와 그 성격
2. 접미사와 그 성격

Ⅳ. 한국근대의 희곡

Ⅴ. 한국근대의 시

Ⅵ. 한국근대의 소설
1. 개화기(신소설)
2. 이광수<무정>
3. 1920년대
4. 1930년대
5. 1940년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변화 조니 국어를 표기하기 위해서는 그 표기법을 변화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근대국어를 논의하는데 제일 먼저 대두되는 문제는 근대국어시기에 근대국어를 표기하는 일정한 규범이 존재했었는가 하는 점이다. 그런데 중앙에서 간행한 문헌들 중 교정한 교정본들을 살펴보면 그 교정한 부분이 거의 모두 한자음의 교저에 중점을 두고 있을 뿐 한글 표기에 대한 교정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만약 한글 표기에 일정한 규범이 존재하였다면 한글 표기에도 틀림없이 교정이 이루어졌을텐테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은 한글 표기에 일정한 규범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근대국어를 표기하는 표기법에 일정한 규칙이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당시의 사람들 사이에는 일정한 표기의 방식이 관행처럼 통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국가나 공동기관에서 정해 놓은 정서법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근대국어를 표기한 많은 문헌에서 일종의 표기원리가 발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근대국어 표기법의 특징은 일정한 규칙 속에서 다양성을 보이는 표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근대국어 표기법의 특징
근대국어의 표기법상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간접문자의 확대 사용이다. 간접문자(indirect graphy)는 표음문자에서 종종 발견되는데 한 문자가 자기 자신의 음가는 가지고 있되 어느 경우에는 자신의 음가를 실현시키지 못하고 단지 린접문자의 음가를 암시하여 주는 경우의 문자를 말한다. 중세국어의 표기법에서는 를 후행문자가 모음임을 표시하여 쓰는 정도의 간접문자가 있었지만 근대국어에 와서 이 간접문자의 기능이 현저하게 나타난다. 특히 자음 그 중에서도 어두 된소리를 표기하는 어두합용·서의 표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근대국어에 와서 어두자음군의 어두 된소리화가 전반적으로 일어난다. 근대국어 문헌에 보이는 어두의 합용병서에는 공통적으로 과 이 앞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제 음가인 〔s〕나 〔p〕를 실현하는 것이 아니고 후행자음문자인 , , , , 를 각각 된소리가 되게 한다. 과 이 간접문자임을 증명하여 줄 수 있는 증거로 그 표기체를 들 수 있다. 15게기의 문헌에서는 합용병서의 아래에 쓰는 모음자 즉 ㅡ, ㅗ, ㅜ, 등은 앞의 두 자음문자 또는 세 자음문자의 아래에 다 걸쳐서 쓰고 있다. 그러나 근대국어 시기의 문헌 중에는 합용병서의 아래에 쓰는 모음자가 합용병서의 첫글자인 이납에는 관계하지 않고 이의 후행자음자에만 관계함을 보여 주는 것들이 많다.
근대국어 표기법상에 나타나는 또 한 가지 특징은 근대국어 시기의 국어 표기법들이 어간에 대한 인식이 있어서 체언과 조사, 어간과 어미를 구분하여 표기하는 분철표기의 방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세국어에서 사미로 표기되었던 것이 근대국어에 와서 사이로 분철표기되었고 용언에서도 머거가 먹어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현상은 근대국어 시기의 국어 표기자들의 어간 의식을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분철표기는 중철표기의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중세국어의 표기원리가 음소적 표기인데 비하여 근대국어에 와서 형태음소적 표기를 거쳐 형태적 표기로 옮겨 가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분철표기의 방법은 모든 단어의 표기에 그대로 다 통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분철표기는 어간말자음을 지니고 있는 단어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데 어간말자음을 가진 단어라고 해서 또한 일률적으로 다 분철표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근대국어 표기법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국어의 형태소 중 그 이형태들이 자동적 교체를 보이는가 수의적교체를 보이는가에 따라 그 표기의 방법을 달리 정했다고 하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어간말자음군을 가진 단어들의 표기이다. 근대국어에서 어간말자음군을 가진 것들은 ㅅㅈ, ㅅㅎ, ㄹㄱ, ㄹㅁ, ㄹㅂ, ㄹㅎ, ㅂㄱ, ㄹㄱ, ㅅㄱ의 12개인데 ㄹㄱ과 ㄹㅂ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 이형태들이 자동적 교체를 보이는 것들이다. 이 둘만이 어간과 어미를 분리하여 표기하려는 분철표기의 방식을 취하고 있고 자동적 교체를 보이는 다른 어간말자음군을 가진 것들은 모두 연철표기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의적 교체를 보이는 어간들은 모음이 후행하든 자음이 후행하든 거의 모두 분철로 나타난다. 현대국어의 정서법에 의하면 그 이형태들이 자동적 교체를 보이든 수의적 교체를 보이든 어간말 자음군을 어간 아래에 모아써서 그 기본형을 표기하고 있다.
Ⅲ. 한국근대의 국어 파생형용사
1. 어기와 그 성격
명사를 어기로 하여 파생형용사를 형성하는 접미사에는 -답-, -롭-, -되-, -스럽-, -젓-, -지- 등이 있고 -갑/겁- 등도 부분적으로 명사를 어기로 취한다. 어기인 명사중에 [+상태성]의 의미 자질을 갖는 명사가 대다수인 것은 [상태성]의 의미 자질과 융합이 용이한 형용사의 의미 특성과 관련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1)는 명사가 어기인 파생형용사의 예이다.
(1) . 곧다온(여사 4:20) . 보롭다(여훈 하 46)
. 망녕된(언두 하 26) . 핀잔스럽다(동문 하 20)
. 기름진(벽온 17) . 의심젓다(동문 하 31)
. 캅단(여사 3:25)
동사 어간을 어기로 하는 형용사 파생 접미사로서는 -브-, -업- 등이 있는데 어기에 이러한 접미사가 결합됨으로써 사람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심리형용사가 형성되기도 했다.
(2) . 미덥지(이언 2:2) . 저프거든(언두 하 34)
동사, 명사 등 어기의 범주적 성격이 비교적 명확한 것은 어기가 공시적으로 존재하는지 등의 여부를 가리는 일이 어기의 화석화 여부를 가리는 데에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동사, 명사 등 범주적 성격이 비교적 명확한 것 이외에 어기 요소가 어근인 것도 다수 존재한다.
어기의 요소를 결정짓는 데에는 분석에 있어서 분석된 요소의 형식, 기능, 의미, 분포 등 여러 가지 국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면들을 다 고려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여러 사실들에 대한 고려는 기원적인 어형성에 대한 관심을 낳아 분석된 어기 요소로서 가상적 어근이나 재구형을 상정하게 하기도 한다.
(3) .
  • 가격5,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03.2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578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