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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국어 어미의 기능
1. 선어말어미
2. 문말어미의 기능

Ⅱ. 국어 명사형어미

Ⅲ. 국어 부사형어미

Ⅳ. 국어 의문어미

Ⅴ. 국어 서술어미

Ⅵ. 국어 연결어미

Ⅶ. 국어 어미의 오용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헌
Ⅰ. 국어 어미의 기능
1. 선어말어미
선어말어미는 종래 補助語幹이라 불러 오던 것들이다. ‘-겠-’을 예로 보면 ‘뛰겠다, 뛰겠으니, 뛰겠으면, 뛰겠고’ 처럼 마치 ‘뛰겠-’까지가 어간처럼 활용한다. 이러한 특성을 들어 보조어간이란 용어를 썼던 것인데 ‘뛰겠-’까지가 어간은 아니므로, 즉 ‘-겠-’은 어미이므로 요즈음은 보조어간이란 용어 대신 선어말어미란 용어를 쓰고 있다. 만일 ‘뛰겠-’까지가 어간 이라면 ‘뛰겠다, 놀겠다, 웃겠다’ 등은 ‘뛰다, 놀다, 웃다’ 등과함께 별개의 단어로 사전에 등록시켜야 할 것인데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겠-’이나 ‘-았’이나 ‘-시-’나 모두 거의 모든 어간에 자유롭게 나타나 활용의 일부를 담당하지, 파생접미사들처럼 일부 어간에만 결합되어서 어간, 즉 새 단어를 만들어내는 일은 하지 못한다.
선어말어미가 하는 일은 주로 時制(tence)의 범주를 나타내 주는 일이다.
(過去時制 : ‘-았 / 었-’, 大過去時制 : 과거시제에 ‘-었-’이 하나 더 결합, 回想時制 : ‘-더-’)
2. 문말어미의 기능
문장 끝에 쓰이는 종결어미, 즉 文末語尾는 크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담당한다.
하나. 문말어미는 相對敬語法을 결정한다. 상대경어법이란 말을 듣는 相對方을 언어적으로 알맞게 대접하는 체계로서 흔히 ‘해라체, 반말체, 하게체, 하오체, 해요체, 합쇼체’의 여섯 등급으로 나눈다.
둘. 문말어미는 문장의 종류를 결정짓는 일을 한다.
Ⅱ. 국어 명사형어미
명사형 어미로서의 ‘-(으)ㅁ’, ‘-기’의 연구에는 두 가지 접근방법이 병존해 왔다. 하나는 이들을 내포문을 중심으로 그 상위문 동사의 특성을 관찰하여 명사형 어미의 특성을 설명하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들이 명사화소로서 고유의 어휘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전자에는 이홍배(1970), 양인석(1972), 엄정호(1983) 등이 있고, 후자에는 임홍빈(1974), 심재기(1982), 홍종선(1980,1983), 권재일(1981,1982) 등이 있다. 이홍배(1970)는 이행소 분석(performative analysis)을 하여 변형규칙으로 도입했으며, 양인석(1972)은 변형규칙으로 도입하지 않고 심층구조에 두었다. 통사적인 문제는 논외로 하고 이들 연구에서 각기 주장한 의미특성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최현배(1937)은 ‘-(으)ㅁ’을 [관념적]으로, ‘-기’를 [구체적]이라 했는데, 이후의 연구에서는 반대의 견해를 보이고 있다. 임홍빈(1974)는 모문서술어의 제약에 의해 ‘-(으)ㅁ’과 ‘-기’의 특성이 결정된다는 주장에 반대하여, ‘-(으)ㅁ’과 ‘-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의미 속성이 함의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으)ㅁ’을 [+존재]·[+대상화]로, ‘-기’를 [-존재]·[-대상화]로 보았다. 채완(1979)는 ‘-(으)ㅁ’을 [구체적·일회적 사건]으로, ‘-기’를 [계속적·반복적·일반화된 개념]으로 보았다. 심재기(1982)는 화자의 인식양상에 주목하여 ‘-(으)ㅁ’은 명사적 특성으로 [+실체성]을, 인식양상으로 [+결정성]을 들고, ‘-기’는 명사적 특성으로 [-실체성]을, 인식양상으로 [-결정성]을 들었다. 강범모(1983)은 ‘-(으)ㅁ’에 대해 [0 사실성]을 부여했다. 홍종선(1983)은 ‘-(으)ㅁ’은 순간성·현장성·과거성을 가지고, ‘-기’는 일반화된 개념으로 미래성을 가진다고 했다. 그는 권재일(1981)에서와 같은 상위문 설정을 비판하고 명사문 설정을 주장했다. 그리고 그 근거를 국어가 원래 명사문이었다는 데 두고 있다. ‘-(으)ㅁ’은 고대부터 현재를 나타내던 형태라 하고 ‘-기’는 시제요소에 구애되지 않음을 들었다. 속담의 예를 들면서 ‘-(으)ㅁ’은 현장상황의 설정을 요구하며 그것으로 끝나는 반면, ‘-기’는 ‘어떤 행위에 대한 일반적 인식’의 성격을 나타내므로 비유적 의미를 위해서는 ‘-기’형이 적절함을 밝혔다. 우형식(1987)은 ‘-(으)ㅁ’에 대해 [개별적·구체적·실제적]을, ‘-기’에 대해 [일반적·추상적·가상적]을 들었다. 그는 종결어미로서의 기능은 ‘-(으)ㅁ’이 불특정 다수에게 사실이나 정보를 알리는 의도를 가진다고 했고, ‘-기’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며 공공표어나 속담에 쓰여 특정 사실이 아닌 일반화된 사실을 기술한다고 했다. 서태룡(1987)은 활용어미 중 동명사 어미에 관한 논의에서, ‘-(으)ㅁ’은 선행서술이 [앎]과 [존재]의 세계에서 [결정된 상태]의 [지속]으로 인지되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했고, ‘-(으)ㅁ’과 대립되는 ‘-기’는 [결정된 상태]의 [비지속]이나 [예정·가능]으로 설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서태룡(1990)에서는 활용어미는 고유의 기본의미를 설정해야 함을 주장했다. 신지연(1993)은 ‘-(으)ㅁ’과 ‘-기’의 의미차이가 전제성의 유무와 관련이 있으며, ‘-(으)ㅁ’명사화로 내포되는 문장은 상위문에 대한 전제가 되는 일이 많으나 ‘-기’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하였다. 엄정호(1983)은 ‘-(으)ㅁ’, ‘-기’ 명사화문은 선택이 모문술어에 의존하는 것이므로 그 자체의 의미 차이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했다. 이는 서태룡(1990)과 대립하는 견해이다.
명사형 종결표지라는 관점에서는 그 자체가 어휘의미를 가진다는 것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물론 서태룡(1990)의 주장과 같이 어미의 기본의미를 설정할 필요가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도 심재기(1982)나 서태룡(1987)과 같은 화자와 청자의 인식과정과 관련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 방법에 의해 [구체성·사실성...]과 같은 속성도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Ⅲ. 국어 부사형어미
정음초기의 대부분의 문헌에서 혼용되어 나타나는 문법형태 가운데 하나로 부사형 어미 ‘-긔’, ‘-게’가 있다. 후대의 문헌에서 ‘-긔’가 소멸되고 ‘-게’만이 나타나는 사실을 고려하면 ‘-긔’는 고형, ‘-게’는 신형이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들 형태는 선행어간의 말음이 ‘ㄹ, j’인 경우에 ‘-의, -에’로 교체되고, ‘-’어간과 결합하는 경우는 그 어근의 말음이 유성음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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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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