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음운론 관련 단원의 내용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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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교 음운론 관련 단원의 내용 및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교과서 내용 및 문제점

1) 6차 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1학기 <3. 음운의 변동>
음운
음절의 끝소리 규칙
사잇소리 현상

2) 7차 교육과정 2학년1학기 생활국어(3과. 국어의 언어적 특징과 음운-국어지식)

3. 마무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 \'ㄷ\'으로 실현되는 것은 ‘옷 안에, 꽃 안에’등을 빨리 발음해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안’은 모음으로 시작된 단어지만, ‘을, 으로, 에’등의 조사와는 달라 ‘오사네, 꼬차네’등으로 발음하지 않는다. ‘옷, 꽃’의 ‘ㅅ, ㅊ’을 받침으로 발음하는데 그 때문에 ‘ㅅ, ㅊ’은 일단 ‘ㄷ’으로 발음되고, 그 다음에 이를 빨리 읽어 ‘안’과 붙여 읽으면 ‘오다네, 꼬다네’가 되는 것이다.
⑻ 값[갑], 삯[삭], 앉(다)[안(따)], 않(다)[안(타)], 섧(다)[설:(따)], 곬[골], 훑(다)[훌(따)], 닳(다)[달(타)]
⑼ 삶[삼:], 읊(다)[읍(따)], 닭[닥]
⑽ 읽(고)[일(꼬)], 읽(지)[익(찌)], : 넓(다)[널(따)], 밟(다)[밥:(따)]
⑻~⑽의 예처럼, 음절의 끝에 오는 두 자음은 하나만 발음된다. ⑻에서는 첫째 자음이, ⑼에서는 둘째 자음이 발음된다. 그러나 ⑽에서는 발음되는 자음의 선택이 규칙적이지 않다.
(8)~(10)의 예도 마찬가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라 하지만 위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겹자음이 음절 끝에 올 때, 경우에 따라 앞의 자음, 뒤의 자음을 발음하라는 식이다. 음절말에 겹자음이 올 때는 둘 중 하나만 발음하고 하나는 버려야 하는 것인지, 뒷 음절로 넘겨야 하는 것인지. 이런 구체적인 설명 없이 ‘표준 발음법이니 암기하라’는 식의 지식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서술이 학생들을 더욱 부담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잇소리 현상
다음 단어들을 자음에 유의하여 발음해 보고, 어느 음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말해 보자.
⑴ 손+등 →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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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4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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