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교회의 역사와 성장 (서평)

소개글

사도교회의 역사와 성장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요약)
1장. 사도 시대의 배경
2장. 사도행전
3장 사도교회의 표면사
4장 교회의 내적 발전
5장 사도시대의 교회들

결론

본문내용

설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교회 안에 디다케가 있었다는 사실이 사도행전에 의해 시사되고 있고 서신서들의 실제적인 부분에 의해 예증되고 잇다는 것이 학자들의 일반적인 결론이다. 디다케의 목적은 골 1장 28절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라”
9. 징계
초대 교회의 중요한 가르침의 하나로 징계와 권징이 있었다. 범죄를 저지르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행위이며, 이것은 교회를 해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징계를 논하면서 두 가지 측면에서 말하고 있다. 징계는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교회를 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범죄를 저지른 교인을 권징 함으로서 또 다시 반복적인 죄에 교인들이 노출 되는 것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징계와 관계가 있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마태복음 18장 15-18절-목자와 길 잃은 양의 비유였고, 사도행전에 나타난 징계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에서 아나니아가 성령을 속였다고 베드로가 비난한 것은 성령께서 아나니아속에 거하고 계셨다는 것을 말해준다. 심판의 엄격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그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 족하며, 저자는 세부적인 권징의 방법들과 그에 따른 절차를 논하면서 권징이 당시 교회를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였음을 증명한다.
4장은 교회의 실질적인 모습들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연구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행하여지는 모습들 속에서의 공동체적인 의미와 공동체의 성격을 연구하고 있다.
5장 사도시대의 교회들
1. 예루살렘
예루살렘 교회는 성장하는 교회였다.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로 삼천 명이 예수님을 영접했고, 다음에 오천 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이들은 세례를 받고 회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되었고, 예루살렘 교회는 모든 계층의 무리들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사두개인은 부활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 가운데는 예수님을 구주를 영접한 사람들이 없었다. 계시된 지식이라는 의미에서의 예언은 대체로 가르치는 영역에 속하였으며, 교회가 예언자들을 둔 것은 예언뿐만 아니라 권고를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 특별히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로 파송하기 전까지 교사와 선지자로서 예루살렘 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예루살렘 교회는 가르침으로 분류 될 수 있는 예언사역을 활용하고 있었다. 당시 사도들은 성전과 매일 각개인의 집을 방문하여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전임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개종자들의 배움에 대한 갈망을 엿볼 수 있으며, 가르치는 사람들 가운데 과부들에게 도움을 베푸는 임무를 감당하는 사람도 있었고, 일곱 집사 중 스데반과 빌립은 특별히 사도들에게 지도자의 훈련을 받았던 것 같다. 교제라는 말은 가르침과 함께 사도행전2:42에 나타나며, 성경적이고 사도적인 의미에서는 교제는 다른 신자들과 자주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행2:46) 예루살렘 교회는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었다. 이것은 예수의 가르침이 자극을 주었고, 또 유대교에 속해 있었을 때 경험했던 자선에 익숙해 있었기 때문이다. 분배하는 일은 감독을 세워 감당하도록 하였고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사역에 전념하였다. 예배와 증언을 위해서 성전을 사용해 왔는데, 성전 그 자체는 교회와 유대 당국 사이에 쟁점이 되었다. 스데반이 공적으로 사역하면서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이르는 길을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계시보다 성전을 더 중요시할 경우 죄가 된다고 말함으로 스데반 사건 이후 그들의 사역이 유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지 못했고, 이런 결과로 스데반의 동료들이 이방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고, 예루살렘교회의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2. 안디옥
안디옥 교회는 이방 교회들의 모체이자 선교의 중심지였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이곳에서 파송 되었으며, 복음의 전진 기지로서 중요한 임무를 잘 감당했던 교회였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의 후원을 받아 소아시아의 교회들을 개척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마가 요한의 문제로 인하여 2차 여행부터는 따로 분리하게 된다. 그 후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 누가로 구성된 전도 팀을 이끌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유럽에 복음을 전하게 된다. 안디옥 교회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불러졌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실제적인 연합을 나타냈던 첫 번째 교회였던 것 같고. 교회생활 가운데 나타난 광범위한 가르침을 강조하였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사역의 은총을 입은 교회였고, 설교하고 가르치는 문제는 예루살렘 교회와 동일한 방식을 선택하였지만, 나눠주는 문제는 조금 다르게 바뀌었다. 안디옥 교회는 열정적인 선교하는 교회였다. 바울이 베드로와 대립함이 있어 바울과 안디옥 교회의 지속적인 관계가 약간 어두워지게 되었을 것으로 보아지며, 후기에 바나바와 바울이 추구하던 자립이라는 양식은 이들이 안디옥 교회에서 함께 일했던 기간에 개발되었던 것 같다. 예루살렘 교회와의 관계는 두 교회가 성령의 사역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과, 기도를 확대한 것은 같았으나, 예루살렘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사와 표적의 견지에서 해방시키는 것으로 본 데 반해서, 안디옥의 배경에서는 이런 성격에 대해 아무것도 보도되고 있지 않다는 점과 예루살렘의 배경에서는 금식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데 반해서, 오히려 안디옥 교회의 생활에서는 두드러진다는 점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의 선교적 확장은 박해로부터 이루어진 것에 반해서, 안디옥교회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깊은 책임 의식에서 선교적 역할을 감당하여 복음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나아갔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3. 빌립보
사울과 그의 동역자들이 제 2차 선교 여행 도중에, 아시아 지역을 거쳐 비두니아 지역으로 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저지로 마게도냐에 머무르게 되었고, 바울은 그곳에서 두아디라 성에서 온 자주장사 루디아를 전도하게 되는데, 그녀의 회심으로부터 유럽의 관문인 빌립보 교회가 시작 되었다. 바울일행은 프로슈케로 가는 도중에 귀신 들려 점치는 소녀를 만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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