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hapter10. 자본주의 경제의 해부학적 비판을 위해 - 맑스주의 경제학
chapter11. 이윤은 권력관계의 종속변수이다 - 미국의 급진 정치경제학
chapter12. 경제의 위기와 경제학의 위기 - 조절이론의 도전
chapter11. 이윤은 권력관계의 종속변수이다 - 미국의 급진 정치경제학
chapter12. 경제의 위기와 경제학의 위기 - 조절이론의 도전
본문내용
진입을
진단x
①새로이 나타나는 경제현상 고려x
②순수경제를 가정해서 인접 사회과학 및 다양한 제도들과의 분리와 단절을 통해 자체완결성과 순수성을 유지 → 의사결정의 일관성은 균형에 의해 달성
①의사결정의 전체적인 일관성은 조절양식에 의해 달성
②서로 다른 접근방법과 분석도구들을 변형 또는 대치(칼레츠키언 경제학, 장기동학의 중요성, 완전고용과 안정적인 고도성장을 예외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임)
③아날학파의 방법론과 교훈 발전시킴
④기술변화과정에 대한 제도적 해석, 축적체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제도 간 정합성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제시
조절
양식
‘정태적인 균형’의 관점
축적에 의해 끊임없이 발생되는 불균형을 제거하는 ‘동태적인 과정에 대한 분석’
5. 조절이론의 새로운 연구성과
-1990년대 비판받음(ex 포스트포디즘을 둘러싼 혼동에 대한 비판, 경제주의적 입장에 대한 비판, 정치영역을 적절하게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 대응(ex 제도형태의 기초에 대한 새로운 연구(떼레), 제도 형태 간 응집의 형성에 대한 연구(아마블), 조절양식내부에 정치를 도입하려는 노력(팔롬바리니), 기호와 이념의 역할에 대한 재발견(로르동, 떼레)
1) 제도형태 간 위계와 보완성
-기존의 조절이론(양립가능성을 예상치 못한 우연한 발견의 결과로 해석) → 최근(추가적인 메커니즘 제시 ①시장의 선택과 학습과정, 정치적 과정 → 공진화과정(초기에 독립적·개별적이었던 제도형태들이 기나긴 시행착오과정을 거쳐 하나의 일관된 제도틀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으로 네오슘페터리언들의 기술과 조직의 공동진화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차용
② ‘제도간의 보완성’ 으로 궁합이 맞는 제도들이 공존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더욱 높은 지속가능성과 성과를 보장
③한 제도형태의 다른 제도형태에 대한 우위를 인정. 즉, 동태적으로는 위계상 정점에 있는 제도가 바뀜으로써 새로운 보완관계 혹은 조절양식을 형성하는 계기를 제공
)
<제도형태 간 위계의 변화>
포디즘
새로운 조절양식
임노동관계
생산성향상에 연동된 임금형성
고용의 불안정성, 비임금 소득의 확대, 사회보장의 합리화
경쟁형태
과점적 가격경쟁
비가격경쟁의 확대 및 국제적 수준의 경쟁 격화
국제레짐
낮은 무역의존도와 자본이동
무역의존도, 자본이동 및 직접투자 증대
화폐
고정환율제
변동환율제
국가
비버리지+케인지안
최소국가+슘페터리안
위계의 정점과 충격을 흡수하는 제도
임노동관계가 정점을 이루고, 환율이 거시적 조정변수 역할
국제레짐이 정점을 이루고, 임금과 고용이 조정변수 역할
2) 기호, 이념 및 표상에 대한 재발견
-정의; 의사 결정 특히 정책을 정당화하고 명확히 하는 행동원리, 이론, 표상들의 집합으로 일종의 이데올로기라 할 수 있음(경제적 패러다임)
<포디즘 조절양식의 재해석>
가족의 질서(남성의 가족부양) → 매개 → 임금생활자 국가(비스마르크/비버리지안 체제) ↓ ↖ ↗ ↓
매개 포디즘의 조절양식 매개
↓ ↙ ↘ ↓
경제질서(대량소비를 중심으로 → 매개 → 담론의 질서(케인주의적 건설주의) 한 내포적 축적)
진단x
①새로이 나타나는 경제현상 고려x
②순수경제를 가정해서 인접 사회과학 및 다양한 제도들과의 분리와 단절을 통해 자체완결성과 순수성을 유지 → 의사결정의 일관성은 균형에 의해 달성
①의사결정의 전체적인 일관성은 조절양식에 의해 달성
②서로 다른 접근방법과 분석도구들을 변형 또는 대치(칼레츠키언 경제학, 장기동학의 중요성, 완전고용과 안정적인 고도성장을 예외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임)
③아날학파의 방법론과 교훈 발전시킴
④기술변화과정에 대한 제도적 해석, 축적체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제도 간 정합성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제시
조절
양식
‘정태적인 균형’의 관점
축적에 의해 끊임없이 발생되는 불균형을 제거하는 ‘동태적인 과정에 대한 분석’
5. 조절이론의 새로운 연구성과
-1990년대 비판받음(ex 포스트포디즘을 둘러싼 혼동에 대한 비판, 경제주의적 입장에 대한 비판, 정치영역을 적절하게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 대응(ex 제도형태의 기초에 대한 새로운 연구(떼레), 제도 형태 간 응집의 형성에 대한 연구(아마블), 조절양식내부에 정치를 도입하려는 노력(팔롬바리니), 기호와 이념의 역할에 대한 재발견(로르동, 떼레)
1) 제도형태 간 위계와 보완성
-기존의 조절이론(양립가능성을 예상치 못한 우연한 발견의 결과로 해석) → 최근(추가적인 메커니즘 제시 ①시장의 선택과 학습과정, 정치적 과정 → 공진화과정(초기에 독립적·개별적이었던 제도형태들이 기나긴 시행착오과정을 거쳐 하나의 일관된 제도틀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으로 네오슘페터리언들의 기술과 조직의 공동진화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차용
② ‘제도간의 보완성’ 으로 궁합이 맞는 제도들이 공존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더욱 높은 지속가능성과 성과를 보장
③한 제도형태의 다른 제도형태에 대한 우위를 인정. 즉, 동태적으로는 위계상 정점에 있는 제도가 바뀜으로써 새로운 보완관계 혹은 조절양식을 형성하는 계기를 제공
)
<제도형태 간 위계의 변화>
포디즘
새로운 조절양식
임노동관계
생산성향상에 연동된 임금형성
고용의 불안정성, 비임금 소득의 확대, 사회보장의 합리화
경쟁형태
과점적 가격경쟁
비가격경쟁의 확대 및 국제적 수준의 경쟁 격화
국제레짐
낮은 무역의존도와 자본이동
무역의존도, 자본이동 및 직접투자 증대
화폐
고정환율제
변동환율제
국가
비버리지+케인지안
최소국가+슘페터리안
위계의 정점과 충격을 흡수하는 제도
임노동관계가 정점을 이루고, 환율이 거시적 조정변수 역할
국제레짐이 정점을 이루고, 임금과 고용이 조정변수 역할
2) 기호, 이념 및 표상에 대한 재발견
-정의; 의사 결정 특히 정책을 정당화하고 명확히 하는 행동원리, 이론, 표상들의 집합으로 일종의 이데올로기라 할 수 있음(경제적 패러다임)
<포디즘 조절양식의 재해석>
가족의 질서(남성의 가족부양) → 매개 → 임금생활자 국가(비스마르크/비버리지안 체제) ↓ ↖ ↗ ↓
매개 포디즘의 조절양식 매개
↓ ↙ ↘ ↓
경제질서(대량소비를 중심으로 → 매개 → 담론의 질서(케인주의적 건설주의) 한 내포적 축적)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