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머리말
Ⅱ. ‘한글 맞춤법’에서의 보조 용언의 띄어쓰기
2. 1. 구별해서 써야 하는 보조 용언
(1) 보조 용언 구성 ‘-ㅁ/음 직하다’와 접미사 ‘-ㅁ/-음직하-’의 구별
(2) 보조 용언 ‘만하다’와 “조사 ‘만’+‘하다’”
<표 1 > “한글 맞춤법”에서의 보조 용언의 띄어쓰기
<표 2> 보조 용언 ‘-ㅁ/음 직하다’와 접미사 ‘-ㅁ/-음직하-’ 처리
<표 3> 보조 용언 구성 ‘-ㅁ/음 직하다’와 접미사 ‘-ㅁ/-음직하-’의 구분
Ⅱ. ‘한글 맞춤법’에서의 보조 용언의 띄어쓰기
2. 1. 구별해서 써야 하는 보조 용언
(1) 보조 용언 구성 ‘-ㅁ/음 직하다’와 접미사 ‘-ㅁ/-음직하-’의 구별
(2) 보조 용언 ‘만하다’와 “조사 ‘만’+‘하다’”
<표 1 > “한글 맞춤법”에서의 보조 용언의 띄어쓰기
<표 2> 보조 용언 ‘-ㅁ/음 직하다’와 접미사 ‘-ㅁ/-음직하-’ 처리
<표 3> 보조 용언 구성 ‘-ㅁ/음 직하다’와 접미사 ‘-ㅁ/-음직하-’의 구분
본문내용
분
‘-직스럽다’ 교체 여부
시제 선어말 어미 결합 여부
보조 용언
교체 불가능
결합 가능
접미사
교체 가능
결합 불가능
(2) 보조 용언 ‘만하다’와 “조사 ‘만’+‘하다’”
‘만’과 ‘하다’가 이어져 나타나는 구성의 경우 앞에 오는 말에 따라 띄어쓰기가 달라진다.
(1) ㄱ. 아직 쓸 만한 것을 왜 버려?
ㄴ. 쓸만한 것을 왜 버려?
(2) ㄱ. 형이 아우만 하다.
ㄴ. 형이 아무만도 못할까?
(1)처럼 앞에 오는 말이 용언의 관형사형일 때, ‘만하다’는 보조 용언이다. ‘만하다’는 “어떤 대상이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할 타당한 이유를 가질 정도로 가치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때 한글 맞춤법 제47항에 따라 (1-ㄱ)처럼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1-ㄴ)처럼 붙여 쓸 수도 있다. 그러나 (2-ㄱ)처럼 ‘만하다’ 앞에 체언이 오는 경우는 보조사 ‘만’과 용언 ‘하다’로 구성된 구이다. 이러한 경우의 ‘만 하다’를 보조 형용사로 다루지 않는 이유는 (2-ㄴ)에서 보는 것처럼 ‘만’과 ‘하다’ 사이에 보조사나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 ‘못’이 끼어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즉, 분리성이 있다.
<참고 문헌>
고영근구본관, “우리말 문법론”, 2010, 집문당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문법”, 2010, 두산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문법 교사용 지도서”, 2010, 두산
남기심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1996, 탑출판사
문화관광부, “국어어문규정집”, 2001, 대한교과서주식회사
최현배, “우리말본”, 1987, 정음사
허웅, “20세기 우리말 형태론”, 2000, 샘 문화사
‘-직스럽다’ 교체 여부
시제 선어말 어미 결합 여부
보조 용언
교체 불가능
결합 가능
접미사
교체 가능
결합 불가능
(2) 보조 용언 ‘만하다’와 “조사 ‘만’+‘하다’”
‘만’과 ‘하다’가 이어져 나타나는 구성의 경우 앞에 오는 말에 따라 띄어쓰기가 달라진다.
(1) ㄱ. 아직 쓸 만한 것을 왜 버려?
ㄴ. 쓸만한 것을 왜 버려?
(2) ㄱ. 형이 아우만 하다.
ㄴ. 형이 아무만도 못할까?
(1)처럼 앞에 오는 말이 용언의 관형사형일 때, ‘만하다’는 보조 용언이다. ‘만하다’는 “어떤 대상이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할 타당한 이유를 가질 정도로 가치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때 한글 맞춤법 제47항에 따라 (1-ㄱ)처럼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1-ㄴ)처럼 붙여 쓸 수도 있다. 그러나 (2-ㄱ)처럼 ‘만하다’ 앞에 체언이 오는 경우는 보조사 ‘만’과 용언 ‘하다’로 구성된 구이다. 이러한 경우의 ‘만 하다’를 보조 형용사로 다루지 않는 이유는 (2-ㄴ)에서 보는 것처럼 ‘만’과 ‘하다’ 사이에 보조사나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 ‘못’이 끼어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즉, 분리성이 있다.
<참고 문헌>
고영근구본관, “우리말 문법론”, 2010, 집문당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문법”, 2010, 두산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문법 교사용 지도서”, 2010, 두산
남기심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1996, 탑출판사
문화관광부, “국어어문규정집”, 2001, 대한교과서주식회사
최현배, “우리말본”, 1987, 정음사
허웅, “20세기 우리말 형태론”, 2000, 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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