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3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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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신연의 3회 4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봉신연의 제 3회 서백인 희창이 포위를 풀려고 달기를 진상하다
봉신연의 제 4회 은주역에서 여우와 살쾡이가 달기를 죽이다

본문내용

저 창이 평소 공의 충의함을 들어서 차마 좌시하지 못하고 특별히 한 말을 올리면 전화위복이 될 것이니 다행히 들어주십시오!
且足下欲進女王廷,實有三利:
차족하욕진녀왕정 실유삼리.
그대가 딸을 왕의 조정에 진상함에 실제 3가지 이익이 있습니다.
女受宮之寵,父享椒房 椒房 : 왕비(王妃)ㆍ왕후(王后) 등(等)이 거처(居處)하는 합. 후비(后妃)의 방(房)
之貴,宮居國戚,食祿千鍾,一利也。
여수궁위지총 부향초방지귀 궁거국척 식록천종 일리야.
여인이 궁중에서 총애를 받으면 부친이 왕비의 귀함을 누리며 궁중에서 임금의 친척이 되면 천종의 녹봉을 먹음이 한가지 이익입니다.
冀州水,滿宅無驚,二利也。
기주수진 만택무경 이리야.
기주의 수진에 온 집에 놀람이 없으니 두 번째 이익입니다.
百姓無塗炭之苦,三軍無殺戮之傷,三利也。
백성무도탄지고 삼군무살륙지상 삼리야.
백성이 도탄의 고통이 없고 삼군이 살육하는 손상이 없으니 3번째 이익입니다.
公若執迷,三害目下至矣:
공약집미 삼해목하지의.
공이 만약 고집하면 3해가 당장 이를 것입니다.
冀州失守,宗廟無存,一害也。
기주실수 종묘무존 일해야.
기주를 지키지 못하고 종묘가 존재하지 못함이 첫째 피해입니다.
骨肉有滅族之禍,二害也。
골육유멸족지화 이해야.
골육이 멸족당하는 화가 두 번째 피해입니다.
軍民遭兵 (야화, 난리로 일어난 불 선; -총18획; xian)
之災,三害也。
군민조병지재 삼해야.
군민과 병사가 난리로 불이 일어난 재앙이 세 번째 피해입니다.
大丈夫當捨小節 小 [xiojie]:사소한 예절, 사소한 일, 대수롭지 않은 일
,而全大義,豈得效區區無知之輩,以自取滅亡哉?
대장부당사소절 이전대의 기득효구구무지지배 이자취멸망재?
대장부가 작은 예절을 버리고 대의를 온전하게 해야지 어찌 구구한 아는 것 없는 무리를 본받아서 스스로 멸망을 취하려고 하십니까?
昌與足下同爲商臣,不得不直言上瀆,幸君侯留意也。
창여족하동위상신 부득불직언상독 행군후유념야.
저 창과 그대는 함께 상나라 신하가 되어 부득불 직언으로 윗사람을 모독하나 다행히 군후께서는 유념해 주십시오.
草草奉聞,立候裁決。謹啓 謹啓:삼가 아룀. 근신(謹申)
。」
초초봉문 입후결재 근계.
대강 듣게 올리니 곧 결재를 기다립니다 삼가 올립니다.
蘇護看畢,半 半 [banshng]:한나절, 잠깐동안, 한참 동안
不言,只是點頭。
소호간필 반상불언 지시점두.
소호가 보길 마치고 한참동안 말이 없고 단지 고개를 끄덕였다.
宜生見護不言,乃曰:「君侯不必猶預,如允以一書而罷干戈,無非上從天命,中和諸侯,下免三軍之苦。此乃主公一段好意,君侯何故緘口 口 [jinku]:함구하다, 입을 다물다
無語?乞速降號令,以便施行!」
의생견호불언 내언 군후불필유예 여윤이일서이파간과 무비상종천명 중화제후 하면삼군지고 차내주공일단호의 군후하고함구무어 걸속항호령 이편시행.
산의생은 소호가 말하지 않음을 보고 말했다. “군후께서 머뭇거릴 필요가 없이 한 서신으로 전쟁을 그치게 윤하하면 위로는 천명을 따르고 중간으로는 제후에 화합하고 아래로는 삼군의 고통을 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공의 일단의 호의인데 군후께서 어떤 이유로 입을 봉하여 말이 없습니까? 빨리 명령을 내려서 편의대로 시행하십시오!”
蘇護聞言,對崇黑虎曰:「賢弟來看一看,姬伯之言,實是有理;果是心爲國爲民,乃仁義君子也!敢不如命?」
소호문언 대숭흑호왈 현제니래간일간 희백지언 실시유리 과시진심위국위민 내인의군자야 감불여명.
소호가 말을 듣고 숭흑호를 대하여 말했다. “아우님께서는 한번 보시면 희백의 말은 실제 조리가 있습니다. 과연 진심으로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위하는 인의가 있는 군자입니다! 감히 명령대로 하지 않겠습니까?”
於是命酒管待散宜生於館舍。
어시명주관대산의생어관사.
이에 술로 관사에서 산의생을 환대하게 했다.
次日修書贈金帛,令先回西岐:「我隨後進女,朝商贖罪。」
차일수서증금백 령선회서기 아수후진녀 조상속죄.
다음날에 서신을 써서 금과 비단을 주고 먼저 서쪽 기산으로 돌아가게 했다. “내가 뒤를 따라서 딸을 바칠 것이니 조정은 속죄를 상의해주십시오.”
宜生拜辭而去。
의생배사이거.
산의생은 절하고 감사하며 갔다.
是一封書抵十萬之師。
진시일봉서저십만지사.
진실로 한 통의 편지가 10만의 군사보다 낫다.
有詩爲證:
유시위증
시로써 다음처럼 증명한다.
詩曰「舌辨懸河 懸河: 말솜씨가 좋아 거침없는 것을 비유적
匯百川,方知君義與臣賢;數行書轉蘇侯意,何用三軍眠枕戟?」
시왈 설변현하회백천 방지군의여신현 수행서전소후의 하용삼군면침과?
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변설이 하수, 회수의 여러 시내를 매단 듯 거침이 없으니 바로 군주는 의롭고 신하는 현명함을 안다. 몇 번 서신으로 소후의 뜻을 전달하지 어찌 3군을 써서 전쟁을 쉬게 했겠는가?
蘇護送散宜生回西岐,與崇黑虎商議:「姬伯之言甚善,可速整裝,以便朝商;毋致遲疑,又生他議。」
소호송산의생회서기 여숭흑호상의 희백지언심선 가속정장 이변조상 무치지의 우생타의.
소호는 산의생을 전송해 서쪽 기산으로 돌려보내고 숭흑호와 상의했다. “희백의 말이 매우 좋으니 빨리 여장을 꾸려서 상나라 조정에 편하게 하십시오. 늦게 하면 안되니 또 다른 논의가 생길 듯합니다.”
二人欣喜。
이인흔희
두 사람은 매우 기뻐하였다.
不知其女若何?且看下回分解。
부지기여약하? 차간하회분해.
그 여인이 어떠한지 알지 못하겠다. 또 아래 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第四回 恩州驛狐狸死己
제사회 은주역호리사달기.
봉신연의 제 4회 은주역에서 여우와 살쾡이가 달기를 죽이다.
詩曰:天下荒荒 荒荒 [hunghung]:하는 일 없이 지내다, 놀라고 걱정하는 모양, 스산하다
起戰場,致生讒亂家邦;
시왈 천하황황기전장 치생참녕란가방.
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천하가 놀랍게 전쟁이 일어나서 참언과 아첨이 이르게 하여 나라가 혼란하다.
忠言不聽商容諫,逆語惟知費仲良。
충언불청상용간 역어유지비중량.
충성의 말은 상나라에서 간언을 용납해 듣지 않고 거스르는 말은 오직 비중이 현명함을 안다.
色納狐狸友琴瑟,政由 猶(오히려 유; -총12획; you)의 원문은 由(말미암을 유; -총5획; you)이다.
豺虎逐凰;
색납호리우금슬 정유시호축난봉.
색은 여우나 살쾡이처럼 금슬을 짝하며 정치가 승냥이 호랑이로 기인하여 난새나 봉황과 같은 인재를 내

키워드

봉신연의,   주왕,   달기,   소호,   비중,   숭후호,   서백창,   숭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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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4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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