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상생경영 프로그램
2.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경영 사례
(1) LG유플러스의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사례
(2) KT의 상생경영 사례
(3) SK 텔레콤의 상생경영 사례
(4) 삼성전기 성과공유 사례
2.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경영 사례
(1) LG유플러스의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사례
(2) KT의 상생경영 사례
(3) SK 텔레콤의 상생경영 사례
(4) 삼성전기 성과공유 사례
본문내용
향후 회사의 경영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은 수백 만원에 달하는 비용 부담 없이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교육을 통해 핵심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SK텔레콤 역시 협력사의 인적 경쟁력 강화에 따라 상생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필요성에 공감, 지난 2005년부터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온라인 교육의 경우, 협력업체 임직원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전용 웹사이트(www.partneronacademy.com)를 개설, 경영 일반, IT, 자기개발 등 연간 100여 개 강좌를 통해 지난 해까지 8만 여명이 수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SK텔레콤 김정수 CSR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동반성장 AMP` 이 핵심 리더 역량 강화라는 중소기업의 실질적 고민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협력업체에 대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함께 성장하는 국내 대표 상생협력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4) 삼성전기 성과공유 사례
삼성전기와 디지탈옵틱은 `갤럭시 신화`의 동반자다. 올해 동반위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삼성전기는 수원 본사 내에, 협력사와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협업하며 공동으로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공간인 `윈윈 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생산 기업인 디지탈옵틱은 윈윈 플라자에 입주해 삼성전기와 성과공유 과제를 수행한 결과 생산성 개선, 렌즈 제조 원가 50% 절감, 금형비 절감 등의 성과를 얻었다. 두 회사는 성과공유 과제를 통해 휴대폰 카메라용 렌즈를 방사형 금형을 통해 동시에 12개씩 사출하는(12Cav) 기술을 개발했다. 2010년 디지탈옵틱은 고정밀ㆍ고생산성 휴대폰용 렌즈 금형과 사출 신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자체 연구인력을 동원해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 삼성전기는 디지탈옵틱에 6억9000만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기술인력들을 현장에 파견해 설계기술 등 디지탈옵틱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이 같은 협력으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기존 방식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한 고속ㆍ고정밀 플라스틱 렌즈 금형 개발에 성공했다. 곧이어 고속 커팅 기술도 개발했다. 최계철 디지탈옵틱 회장은 "12Cav 기술 개발로 인해 사출공정 소요 시간이 기존 40초에서 25초 이내로 단축됐고, 회당 사출량도 8개에서 12개로 늘어나는 등 생산성이 2.5배로 높아졌다"며 "렌즈 재료인 특수 플라스틱 수지 사용량도 개당 2.3g에서 1.5g으로 감소하는 등 원가 부담도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디지탈옵틱은 삼성전기에서 물량확대ㆍ장기계약 등 안정적인 공급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디지탈옵틱의 삼성전기 매출은 지난해 180억원에서 올해 4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기 또한 제품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핵심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참고자료>
LG유플러스 "中企와 상생 성과", 한국경제신문, 2012.10.08.
한국경제신문, `돈`보다 `상생` 택한 이석채 KT 회장…과연 통할까?, 2012. 9.17.
매일경제신문, SK텔레콤, 협력업체 특화 프로그램 개설·운영, 2012. 9.23.
매일경제신문, SKT 28개 중기와 텔레콤, 협력사 `동반성장` 적극 나섰다., 2012.9.25.
매일경제신문, “삼성전기 - 디지탈옵틱 `윈윈플라자`로 원가 50% 절감”, 2012.9.23.
(4) 삼성전기 성과공유 사례
삼성전기와 디지탈옵틱은 `갤럭시 신화`의 동반자다. 올해 동반위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삼성전기는 수원 본사 내에, 협력사와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협업하며 공동으로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공간인 `윈윈 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생산 기업인 디지탈옵틱은 윈윈 플라자에 입주해 삼성전기와 성과공유 과제를 수행한 결과 생산성 개선, 렌즈 제조 원가 50% 절감, 금형비 절감 등의 성과를 얻었다. 두 회사는 성과공유 과제를 통해 휴대폰 카메라용 렌즈를 방사형 금형을 통해 동시에 12개씩 사출하는(12Cav) 기술을 개발했다. 2010년 디지탈옵틱은 고정밀ㆍ고생산성 휴대폰용 렌즈 금형과 사출 신기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자체 연구인력을 동원해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 삼성전기는 디지탈옵틱에 6억9000만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기술인력들을 현장에 파견해 설계기술 등 디지탈옵틱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이 같은 협력으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기존 방식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한 고속ㆍ고정밀 플라스틱 렌즈 금형 개발에 성공했다. 곧이어 고속 커팅 기술도 개발했다. 최계철 디지탈옵틱 회장은 "12Cav 기술 개발로 인해 사출공정 소요 시간이 기존 40초에서 25초 이내로 단축됐고, 회당 사출량도 8개에서 12개로 늘어나는 등 생산성이 2.5배로 높아졌다"며 "렌즈 재료인 특수 플라스틱 수지 사용량도 개당 2.3g에서 1.5g으로 감소하는 등 원가 부담도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디지탈옵틱은 삼성전기에서 물량확대ㆍ장기계약 등 안정적인 공급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디지탈옵틱의 삼성전기 매출은 지난해 180억원에서 올해 4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기 또한 제품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핵심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참고자료>
LG유플러스 "中企와 상생 성과", 한국경제신문, 2012.10.08.
한국경제신문, `돈`보다 `상생` 택한 이석채 KT 회장…과연 통할까?, 2012. 9.17.
매일경제신문, SK텔레콤, 협력업체 특화 프로그램 개설·운영, 2012. 9.23.
매일경제신문, SKT 28개 중기와 텔레콤, 협력사 `동반성장` 적극 나섰다., 2012.9.25.
매일경제신문, “삼성전기 - 디지탈옵틱 `윈윈플라자`로 원가 50% 절감”, 20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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