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기전에-귀신사 답사 보고
1.귀신사에 대하여
2.귀신사 둘러보기
3.귀신사 이미지
4.활용보존방향
5.귀신사에 대한 느낌, 소감
6.참고문헌
1.귀신사에 대하여
2.귀신사 둘러보기
3.귀신사 이미지
4.활용보존방향
5.귀신사에 대한 느낌, 소감
6.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진정한 귀신사만의 매력이 있다. 일단 사람들의 때가 다른 절보다 덜 탄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영혼이 쉬었다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4.귀신사의 활용보존방안
귀신사의 큰 매력은 조용하고 아늑하면서 그 안에서 찾는 편안함에 있다. 이 점을 내세워서 활용방안을 세워야 할 것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금산사를 거쳐서 벚꽃길 도로도 조성이 되어 있으니 금산사의 화려한 전경을 둘러 본 후에 귀신사에서 은은하게 정화를 시키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귀신사는 현재 절터가 크지도 않지만 그 안에 조용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있어서 정신적인 수양이나 절 체험을 통해 교육적으로나 관광적으로 연결시켜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의 절도 좋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변에 있는 절터의 공간을 좀 더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략적으로 개발을 단행해야할 구역은 현재 귀신사부도가 위치한 곳이 포함되는 그 일대가 될 것이다.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탑으로, 귀신사에서 500m쯤 떨어진 청도리 입구 논 한가운데 있어 옛 귀신사의 넓은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귀신사 절터와 부도는 현재 많은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자칫 부도를 지나치고 갈 수도 있으니 부도주변의 귀신사 절터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귀신사부도 주변 모습>
◆산사로의 초대- 템플스테이(Templestay)
템플스테이란 내·외국인이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이자 불교문화의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사찰에서 사찰의 일상과 수행자적 삶을 체험해 보는 사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때 실시하여 많은 내·외국인으로부터 한국 전통문화 이해의 계기가 되었다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찰에서의 하루는 아침예불 종성을 들으며 깨어나서 맑은 음식으로 공양을 하고 단정히 앉아 마음을 비우는 참선을 통해서 정신적 풍요를 만들어 나간다. 때로는 고즈넉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일상의 집착을 잠시 벗어나기도 하고 차 한 잔을 음미하면서 서로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다.
템플스테이는 이렇듯 일상에서 잊어버린 전통문화의 향훈과 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 자세에서 본래 내 모습을 찾는 일이다. 그래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생활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현재 템플스테이션의 주요 프로그램-참선, 다도, 울력, 탁본, 연등만들기, 서예, 발우공양, 사찰문화재소개, 스님과의 대화 등을 마련하여 사람들의 절 체험을 이끌어 내어야 한다.
귀신사부근의 마을은 매우 조용하고 떠들썩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방해 되지 않도록 소수 정원의 템플스테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단기출가학교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은 채 행자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삭발식, 숲길 삼보일배, 새벽 숲길 행선, 철야 3000배 정진 등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가슴을 울리게 하는 도반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서로 108배를 올리는 ‘서로 부처님 되기’ 행사로 도시인들에게 레포츠로는 불가능한 마음의 평온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귀신사에서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일 것이다.
◆수양
요새 현대인들은 치열한 생존경쟁, 갈수록 빨라지는 속도, 정보의 홍수에서 허우적거리는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부자도 많이 배운 사람들도, 평범한 시민들까지 마음으로의 평화를 얻고자 한다.
이 같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천천히 내려놓고 비우라는 불교의 가르침과 안으로의 깨달음을 통하여 중생제도와 교화를 목적을 두고 마음 닦음을 중심으로 지극한 자기성찰과 이성적 논리를 떠난 선의 경지에서 얻어지는 깨달음을 찾기 위한 공간으로 세속의 삶을 위한 기원의 장소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세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위안하기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귀신사의 공간과 전각의 배치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고 고요하게 만들며 우거진 나무들과 초록의 자연환경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다도
우리나라에서는 다성인 초의 스님이 처음으로 ‘다도’라는 말을 언급하셨듯이 차를 마시는 행위는 복잡하지 않고 일정하고 체계적인 동작이면서 적절한 행위 변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정신적 긴장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고 차를 통해서 예와 절제를 배우고 정신적 건강도 도모할 수 있다.
다도철학 (차를 다루고 끓이고 마시는 일에서 자연과 인간의 삶을 깨닫게 되는 진리나 이념의 총체적인 것) 이 담긴 차 한잔의 여유를 귀신사에서 즐길 수 있다면 절을 찾는 사람들 뿐 아니라 차에 관심있는 사람들까지도 귀신사로 발걸음을 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남근석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과 사실적인 조각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 작품인 남근석이 절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서 관광객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5.귀신사에 대한 느낌, 소감
- 정아람 : 일단 귀신사를 현재의 상태에 두고 싶은 마음도 크다. 현재 귀신사의 조용한 분 위기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귀신사가 절의 성격마저 잊어버리고 그대로 점점 퇴화할 듯한 걱정이 들기도 하다. 그 래서 현재 절의 대대적인 변신의 모습을 꾀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일단 절 의 현재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한도 내에서 절 주변에 대 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이지현 : 모든것은 변한다.
조용한 절 귀신사는 우리곁에 변함없이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 허은석 :
- 김영선 :
6.참고문헌
귀신사 사이트 www.guisinsa.org
귀신사 역사 Tong - suksan90k90님의 국내여행통
템플스테이 www.templestay.com
귀신사 소개 및 역사 http://www.ziwol.net/h/temple/guisinsa.htm
숨은꽃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9979&yy=2007
양귀자,「숨은 꽃」
4.귀신사의 활용보존방안
귀신사의 큰 매력은 조용하고 아늑하면서 그 안에서 찾는 편안함에 있다. 이 점을 내세워서 활용방안을 세워야 할 것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금산사를 거쳐서 벚꽃길 도로도 조성이 되어 있으니 금산사의 화려한 전경을 둘러 본 후에 귀신사에서 은은하게 정화를 시키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귀신사는 현재 절터가 크지도 않지만 그 안에 조용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있어서 정신적인 수양이나 절 체험을 통해 교육적으로나 관광적으로 연결시켜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의 절도 좋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변에 있는 절터의 공간을 좀 더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략적으로 개발을 단행해야할 구역은 현재 귀신사부도가 위치한 곳이 포함되는 그 일대가 될 것이다.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탑으로, 귀신사에서 500m쯤 떨어진 청도리 입구 논 한가운데 있어 옛 귀신사의 넓은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귀신사 절터와 부도는 현재 많은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 자칫 부도를 지나치고 갈 수도 있으니 부도주변의 귀신사 절터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귀신사부도 주변 모습>
◆산사로의 초대- 템플스테이(Templestay)
템플스테이란 내·외국인이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이자 불교문화의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사찰에서 사찰의 일상과 수행자적 삶을 체험해 보는 사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때 실시하여 많은 내·외국인으로부터 한국 전통문화 이해의 계기가 되었다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찰에서의 하루는 아침예불 종성을 들으며 깨어나서 맑은 음식으로 공양을 하고 단정히 앉아 마음을 비우는 참선을 통해서 정신적 풍요를 만들어 나간다. 때로는 고즈넉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일상의 집착을 잠시 벗어나기도 하고 차 한 잔을 음미하면서 서로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다.
템플스테이는 이렇듯 일상에서 잊어버린 전통문화의 향훈과 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 자세에서 본래 내 모습을 찾는 일이다. 그래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생활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현재 템플스테이션의 주요 프로그램-참선, 다도, 울력, 탁본, 연등만들기, 서예, 발우공양, 사찰문화재소개, 스님과의 대화 등을 마련하여 사람들의 절 체험을 이끌어 내어야 한다.
귀신사부근의 마을은 매우 조용하고 떠들썩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분위기에 방해 되지 않도록 소수 정원의 템플스테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단기출가학교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은 채 행자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삭발식, 숲길 삼보일배, 새벽 숲길 행선, 철야 3000배 정진 등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가슴을 울리게 하는 도반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서로 108배를 올리는 ‘서로 부처님 되기’ 행사로 도시인들에게 레포츠로는 불가능한 마음의 평온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귀신사에서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일 것이다.
◆수양
요새 현대인들은 치열한 생존경쟁, 갈수록 빨라지는 속도, 정보의 홍수에서 허우적거리는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부자도 많이 배운 사람들도, 평범한 시민들까지 마음으로의 평화를 얻고자 한다.
이 같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천천히 내려놓고 비우라는 불교의 가르침과 안으로의 깨달음을 통하여 중생제도와 교화를 목적을 두고 마음 닦음을 중심으로 지극한 자기성찰과 이성적 논리를 떠난 선의 경지에서 얻어지는 깨달음을 찾기 위한 공간으로 세속의 삶을 위한 기원의 장소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세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위안하기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귀신사의 공간과 전각의 배치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고 고요하게 만들며 우거진 나무들과 초록의 자연환경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다도
우리나라에서는 다성인 초의 스님이 처음으로 ‘다도’라는 말을 언급하셨듯이 차를 마시는 행위는 복잡하지 않고 일정하고 체계적인 동작이면서 적절한 행위 변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정신적 긴장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고 차를 통해서 예와 절제를 배우고 정신적 건강도 도모할 수 있다.
다도철학 (차를 다루고 끓이고 마시는 일에서 자연과 인간의 삶을 깨닫게 되는 진리나 이념의 총체적인 것) 이 담긴 차 한잔의 여유를 귀신사에서 즐길 수 있다면 절을 찾는 사람들 뿐 아니라 차에 관심있는 사람들까지도 귀신사로 발걸음을 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남근석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과 사실적인 조각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 작품인 남근석이 절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서 관광객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5.귀신사에 대한 느낌, 소감
- 정아람 : 일단 귀신사를 현재의 상태에 두고 싶은 마음도 크다. 현재 귀신사의 조용한 분 위기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귀신사가 절의 성격마저 잊어버리고 그대로 점점 퇴화할 듯한 걱정이 들기도 하다. 그 래서 현재 절의 대대적인 변신의 모습을 꾀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일단 절 의 현재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한도 내에서 절 주변에 대 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이지현 : 모든것은 변한다.
조용한 절 귀신사는 우리곁에 변함없이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 허은석 :
- 김영선 :
6.참고문헌
귀신사 사이트 www.guisinsa.org
귀신사 역사 Tong - suksan90k90님의 국내여행통
템플스테이 www.templestay.com
귀신사 소개 및 역사 http://www.ziwol.net/h/temple/guisinsa.htm
숨은꽃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9979&yy=2007
양귀자,「숨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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