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와 현대의 자음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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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와 현대의 자음동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중세의 자음동화

3. 현대의 자음동화
3.1. 유음화
3.2. 패쇄음(장애음)의 비음화
3.3. 유음의 비음화
3.4. 변자음화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p93-94.
패쇄음의 비음화도 낱말 내부에서만 일어나지 않고 둘 이상의 낱말이 연이어 나올 때에도 일어난다.(4) 그러나 낱말 사이에 긴 휴지가 부과되면 패쇄음의 비음화는 일어나지 않는다(5)
(4) 한국 남자[한궁 남자] 밥 먹어라 [밤 머거라] 옷 맞추다[온 맏추다]
(5) 처음에는 찬 음식, 나중에는 더운 음식 [음식 나중]
패쇄음의 비음화는 패쇄음이 비음 앞에 올 때 일어나며 , 비음 뒤에 패쇄음이 올 때에는 일어나지 않는다.(6)
(6)감동[감동], 산보[산뽀], 강도[강도]
3.3 유음의 비음화
국어에서 /ㄹ/은 /ㄴ/과 /ㄹ/이외의 자음 뒤에서 /ㄴ/으로 바뀌는데, 이 현상을 유음의 비음화라 한다.(1)
(1) 담력[담녁] , 침략[침냑] , 대통령[대통녕]
비음 뒤의 /ㄹ/을 /ㄴ/으로 발음하지 않고 탄설음 //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 예 : 정리, 십리), 이 발음은 표준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국어에서 /ㄴ/과 /ㄹ/은 연이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보통은 앞에서 설명한 유음화 현상에 의하여 /ㄴ/이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바뀌는데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로 이루어진 합성어들 중에는 /ㄹ/이 /ㄴ/뒤에서도 /ㄴ/으로 바뀌는 예들이 있다.(2) 이호영, 앞의 책, pp148-152
즉, ‘ㄹ\'을 ’ㄴ\'으로 바꾸어 ‘ㄴ+ㄹ’이라는 불가능한 분포 상태를 깨는 것이다. 이것은 ’의견, 생산‘ 등의 단어가 워낙 굳어져서 그 쪽을 원음대로 살리려는 의식이 강하여, 뒤에 오는 ’란, 량, 료, 로‘ 등에 두음법칙이 적용된 결과일 것이다.
(2)임진란[임진난], 결단력[결단녁], 의견란[의견난], 생산량[생산냥]
3.4변자음화
국어에서 치조음은 양순음 앞에서 수의적으로 양순음으로 바뀌고, 연구개음 앞에서는 수의적으로 연구개음으로 바뀐다. 그리고 양순음은 연구개음 앞에서 수의적으로 연구개음으로 바뀐다.
양순음과 연구개음은 구강의 주변 위치에서 조음되므로 변자음이라 한다. 위에서 언급한 현상은 구강의 가운데 위치에서 조음되는 치조음이 변자음으로 바뀌므로 변자음화라 한다. 변자음화는 표준 발음 규칙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위의 책, pp148-152
하지만 엄연히 일상에서 발생하는 자음동화 현상이므로 여기 적도록 하겠다.
ㄱ. 치조음 양순음
엿보다[엽뽀다], 신발[심발], 신문[심문]
ㄴ. 치조음 연구개음
벗기다[벅끼다], 받고[박꼬], 손가락[송까락]
ㄷ. 양순음 연구개음
밥그릇[박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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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7.16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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