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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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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인지체계
1. Weick(1979)
2. Kiesler and Sproull(1982)
3. Jean Piaget(1936)
4. 의미이론에 의하면 인지 혹은 문제해결
5. 명제는 의미의 소단위를 반영하는데는 좋지만 대단위의 체제화된 정보를 반영하지는 못한다
6. Kintsch(1974)와 Meyer(1975)
7. 복잡한 정보를 획득할 때 인간은 새로운 자료를 기존 개념 혹은 인지체계에 동화시켜야 한다

Ⅱ. 인지속성
1. 혁신성
2. 복잡성 또는 불편성
3. 접근곤란성

Ⅲ. 인지특성
1. 창의적 사고에 있어 우뇌가 지배적
2. 창의성은 좌․우뇌의 종합기능
3. 과제를 학습하는 학습양식에 따른 차이

Ⅳ. 인지융통성

Ⅴ. 인지교육
1. 언어적 정보
2. 지적 기술
3. 인지적 전략

Ⅵ. 인지정도
1. 주어와의 공기
1) 나는 기쁘다
2) 나는 기뻐한다
3) 그(너)는 기쁘다
4) 그는 기뻐한다
2. 목적어와의 공기
1) 나는 ***이 기쁘다
2) 나는 ***을 기뻐한다
3) 그(너)는 ***을 기쁘다
4) 그는 ***을 기뻐한다

Ⅶ. 인지과정
1. 이해
1) 본질
2) 이해자에게 부여되는 언어자극
3) 결론
2. 기억과 학습
1) 기억
2) 인지학습
3. 창의성
1) 창의성에 대한 인지적 접근 중의 대표적 접근은 과정적 접근
2) 이 접근의 기본 주장과 연구 내용
3) 공유 과정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된 family resemblance 형태의 범주 개념으로 보아야 함
- 이와 관련하여 개념 범주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연구 결과가 시사적임
- 인간의 마음에는 각종 대상 개념에 대한 범주적 표상이 사전적으로 정의적으로, 범주 간 경계가 명료히 정의되어서 별도로 표상되어있지 않다. 하나의 범주의 가정 전형적인 것이 prototype으로 중심에 자리 잡고 있고 그 것의 속성이 중심이 되고 그 둘레로 그 범주의 다른 사례들이
가변적, 융통성을 지닌 채 연결되어있는 것이 한 가능성이고, 다른 한 가능성은 범주 개념이라든가, 스키마라든가 하는 것이 미리 고정된 형태로 표상되어 저장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맥락 상황이 발발한 경우에 그 때에 비로소 한 개념의 범주가 생성(창조)되는 형태로 정보처리가 진행될 수도 있다. 하나의 통일된 형태의 창의성, 창의적 사고과정, 창의적 인간을 규정하려 하는 것 자체가 인간 인지의 본질적 특성에 배치되는 접근일 수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영역의 창의적 사고간에 본질적으로 동일한 일련의 인지적 과정이 가동된다는 것도 참이다.
따라서 창의성, 창의적 사고란 여러 수준이 있을 수 있다.
- Levels of Creativity(Creative Cognition)
- 단순히 기억에서 기존 정보를 재인출 하는 단순 창의성에서부터,
기존 정보의 단순한 합병에 의한 창의성, 재조합, 동일 수준에서의 새구조 형성수준이동(Level Shift)적 창의성, 등의 여러 수준의 창의성, 창의적 인지를 상정할 수 있다.
- 과연 창의성이란 ‘intelligent misuse of knowledge\',
\'playful use of knowledge\', \'nondeliberate use of knowledge\' 이어야 하는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초점 주의적focussed attention으로 접근하면서도 비의도적, 비의식적으로 사고하여야 한다는 이러한 일견 모순적인 특성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실제 창의성 교육 장면에서 교육 절차로서 구현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창의적 사고의 인지과정적 모순성
- 사전지식이 필수적이면서도 장애요인이 될 수 있음
- 창의성이 일상적 인지능력에서 나오는 것이면서도 무언가 다른 특별함이 있음
- 창의성이 집중적 주의를 필요로 하면서도 비목적적, 비주의적, 비의도적, 비의식적 상황이 유지되어야 잘 일어난다.
- 창의적이기 위하여는 현실적으로 주어진 바를 넘어서서 상상력이 풍부하여야 하면서도 현실적 제약에서의 usefulness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
시사: => 4에서 언급한 바의 인간의 양면적 인지원리를 병렬적으로 조합하여
상황, 과제 맥락에 따라 다른 부면의 사고에 비중을 부과하는 양면성의 훈련 필요.
인간의 사고는 논리적 사고의 원리가 이성의 일차적 원리라고 하기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원리인, 연합적-확률적 원리, 또는 이야기 원리가 일차적이고 논리적, 명제적 사고가 부차적인 것이며, 따라서 일상적 일반적 사고에 있어서는 일차적 원리를 적용하고, 예외적인 경우에는 이차적 원리인 논리적 합리성의 원리를 적용하여 사고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하다면 어떤 주제, 대상에 대한 교수/학습은 일차적으로는 이야기 원리/ 연합적-확률적 원리에 바탕하여 이루어지고, 그 후에 이차적 단계에서 논리적, 추상적 명제적 개념으로써의 지식 형성 과정을 밟아야 할 것이다.
창의적 사고의 인지적 단계의 실제성 및 작용 변수에 대한 연구:
- 아이디어의 조합, 확장, 통찰, 언어화, 구조화, 속성 상속, 심상형성 등의 연구 진행됨
- 창의성 개발에서 practice. immersion, expertise(knowledge)의 중요성 설명 이론:
-> 인간의 인지적 정보처리 용량은 제한적임. 이러한 한계의 극복이 가능
위와 같은 과정들을 통해 관련 정보처리의 일부분을 자동화시킬 수 있고,
문제들이 하나의 일상적 routines가 되어 버린다. 단순화됨
이에 따라 여분의 인지적 정보처리 용량을 보다 높은 추상 수준, 복잡한 수준에서 보다 더 많고 다양한 지식 동원하여 새 구조, 원리, 아이디어 발견에 적용 가능.
=> progressive problem solving
일상적 인지의 본질은 창의적임. 언어가 그 대표적 예임. 인간의 인지의 뛰어난 면은 창의적 사고나 그 결과가 아니라, 인간의 일상적 인지의 창의적 특성, 다변성, 융통성, 자가 갱신적, 자가생산적 특성 등임. 이러한 특성에서 실제 무엇을 이룰 수 있는 sustained creativity 가 나옴. 이러한 창의성은 실상은 문제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각종 암묵적 지식과 느낌, 인상 등에 의함. 인간이 동물과 차별적으로, 사람다움의 독특함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의 인지가 끊임없이 autopoiesis, 자기생산, 자기갱신의 과정을 진행한다는 데에 있을 수 있다. 그 autopoiesis가 드러나는 한 면이 창의성이다. 교육의 목표는 한 개인이, 사회환경에 attuned되어, 이러한 자기생산을 삶 전체에서, 그리고 인지적, 정서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각종 환경적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개인이 이러한 자기조직을 지속적으로 추구한다는 것이 동기적, 정서적, 인지적 성향으로서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성향의 설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바탕은, 일차적으로 한 개인이 물리적(사회적), 개념적(추상적) 각종 대상에 대하여 자신을 관계 짓는 행위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성은(1984), 삶의 목적 수준에 따른 내·외 통제성 및 집착성·융통성 인지 통제비교, 이화여자대학교
○ 남궁지원(2011), 학습부진 아동의 인지 특성 연구, 창원대학교
○ 류지헌(2006), 인지과정의 모형화에 필요한 이론적 가정, 전남대학교
○ 송영민(2010), 아동의 공간 인지체계와 색채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한국색채학회
○ 한연섭(2003), 인지교육 프로그램이 자폐아동의 사회성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 나사렛대학교
○ Kim Sun Hee(2009), 중학교 2학년 기하에서의 인지 속성 평가, 대한수학교육학회

키워드

인지,   인지체계,   인지속성,   인지특성,   인지융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