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정신분열증, 조현병, Schizophrenia

소개글

[정신간호학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정신분열증, 조현병, Schizophreni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문헌고찰
본론
간호사정
간호과정
결론
소감문
참고문헌

본문내용

증, 오한, 전신부종 등
라제팜 정 1mg
0/0/1/0
최면진정제
불면증
의존성, 발한, 복부경련, 지각이상, 헛소리, 간질발작, 착란, 초조, 불안, 구음장애, 심계항진, 혈압저하, 기억력저하 등
파마주석산졸피뎀 정
10mg
0/0/0/1
최면진정제
불면증
두통, 현기증, 불면증 악화, 환각, 공격성, 망상, 피로, 복시증, 혈관신경증성 부종, 간효소 상승 등
간호진단
#1.
단 계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사 정
“시설에서 친구들이 자해하자고 했는데 나는 왜 그때까지 그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어.”
“오늘도 화장실에 주사바늘이 있어서 배에 찔렀는데 이젠 아프지도 않아 그냥 하수구에 버려버렸어.”
13년 4월 복부 커터칼로 자해함.
입원 초기 주사기로 자살 시도함.
간호진단
자살시도와 관련된 신체손상 위험성
계 획
A. 자살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B. 다른 생각이 들지 않도록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권장한다.
C. 살아야 하는 삶의 목적을 심어준다.
수 행
A. 현재도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등을 직접적으로 물어봤다.
B. 여가시간에 낮잠이나 TV시청 외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C. 7월에 퇴원하게 되면 시설에서 하고 싶은 일,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평 가
현재는 자살에 대한 생각 없다고 의사표명하며, 빨리 나가서 시설에서 자신보다 힘든 사람 도와주고 싶다고 의사표명 함.
#2.
단 계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사 정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아직 살아계시는데 내가 창피한가봐 전화도 안 받고 면회도 안와.”
“내가 깡패생활 할 때 칼을 10개씩 차고 다녔어. 그 때 내가 칼을 던지면 그대로 다 꽂혔어. 몇 명 죽을 뻔 했었는데 감옥은 안 갔어.”
어머니 심장병으로 사망하심.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해 자신이 살인미수라고 알림.
간호진단
망상적 사고와 관련된 사고과정 장애
계 획
A. 어떤 이야기가 현실이고, 어떤 이야기가 망상인지 구분한다.
B. 현실을 부정하는 방어기제를 인지하게 한다.
C. 현실을 인식시키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 행
A. 진술 내용을 순서대로 나열해서 현실과 망상을 구분시켰다.
B. 간호기록지에 진술된 사실과 진술 내용을 비교해 현실을 인식시켜 드렸다.
C. 정리된 실제 일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인식시키고, 충격 받지 않도록 내가 경험했던 일들을 예로 들며 안심시켜드렸다.
평 가
짧은 시간이라 쉽게 현실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과거 몇 몇 경험에서는 잘 못 된 사고라는 점을 받아들였으며, 다른 과정에서도 수용적인 태도로 대화에 참여했다.
#3.
단 계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사 정
“프로그램 재미가 하나도 없어.”
“여가시간엔 TV보거나 그냥 누워있어.”
프로그램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음.
여가시간에 낮잠 자거나 TV보며 시간 보냄.
간호진단
흥미부족과 관련된 비활동적 생활양식
계 획
A.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한다.
B. 병동 내에서 할 수 있는 다른 여가활동을 찾아본다.
C. 병동 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일들을 찾아본다.
수 행
A. 프로그램의 종류와 진행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권장했다.
B. 탁구, 오목, 독서 등 낮잠이나 TV시청 외에 다른 여가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C. 배식 도우미나 목욕 도우미처럼 퇴원 후 시설에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미리 경험해 보는 일들을 하도록 권장했다.
평 가
금요일 오전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탁구와 오목에 흥미를 느끼고 가르쳐달라고 함. 배식 도우미나 목욕 도우미는 이미 역할이 정해져 있어 지금 하는 사람들이 퇴원하면 해보겠다고 의사표현 하셨다.
Ⅲ. 결론
- 결론 및 소감문
사례연구 전 낯설게만 느껴졌던 정신질환이 인구의 약 1%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거나, 병원에서 장기간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쉽게도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며 밖으로 나서기를 꺼려하는 성향이 생기기 때문인 것 같다. 현재로써야 실습생의 입장에서 환우들을 간호하기 때문에 거리감이나 두려움 없이 다가설 수 있지만, 나도 실습을 나오기 전 지레 겁을 먹고 전에 정신간호학 실습을 경험했던 선배들이나 동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괜한 두려움만 가지고 첫 실습에 임했던 것 같아 반성을 하게 되었다.
처음 병동에 들어서서 선생님들이 안으로 들어가서 환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라고 하셨을 때는 ‘공격적으로 대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으로 학생들끼리만 옹기종기 모여서 인사만 했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다행히도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직접 겪음으로써 그런 두려움들은 해소되었고, 며칠 후에는 환자들과 라포가 형성되어 오히려 같이 실습을 나온 실습생들보다 환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여가시간을 보내드리는 일들이 더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실습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지금은 오히려 2주 동안 정이 많이 든 환자들과 쉽게 헤어지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다.
실습을 뛰기 전 졸업 후 어떤 분야의 간호사가 될지 계획해 볼 일이 종종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전문 간호사나 PA간호사처럼 나름 남자로써 체력적으로 여성보다는 이점이 될 수 있고 많이들 도전하는 분야로만 계획을 세우곤 했다. 하지만 임상실습의 편중된 목적인 다양한 분야의 간호학에 대해 실습해보고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느 분야실습을 하면서 적성에 맞는지 찾아가는 과정도 이루어지는 것 같다. 정신간호학 분야 또한 남성으로써 종사한다면 보호사의 수고도 덜 수 있는 큰 이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실습을 마치면서 아직 많이 남은 실습분야들에서도 내 적성에 맞는 과를 하나 둘 찾아보는 좋은 잣대가 되는 경험을 한 것 같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보고서를 마친다.
- 참고문헌
1. 조희 외(2001), 정신간호 실습지침서, 현문사
2. 이평숙 외(2001), 정신간호학, 신광출판사
3. 이경순 외(2007), 정신건강간호학 상권, 현문사
4. 최순희 외(2014), 간호과정, 현문사
5. NAVER 건강 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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