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디지털시대 동양의 지혜 09~1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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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주대 디지털시대 동양의 지혜 09~15주차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9주차…………………………………………01p
♕ 10주차………………………………………04p
♕ 11주차………………………………………10p
♕ 12주차………………………………………16p
♕ 13주차………………………………………22p
♕ 14주차………………………………………29p
♕ 15주차………………………………………40p

본문내용

되는 ‘또 하나의 사회’ 일 뿐.
- 아무리 미국에서 오래 살아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국인의 모습, 정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
한국적 체취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인간의 정신 속에 국가의식이 살아있는 한 비록 특정국가에게 소속된
물리적 공간이 없다 해도 국가성은 존재한다.
: 이스라엘 사람들(유대인)
국가가 사라져도 제 나라 보존하죠.
오랜 세월 영토 없이 지내온 유대인들에게도, 그들의 정신세계에 국가의식이 살아 있었기에
그들은 언제나 ‘조국을 갖고 있었다’ 라고 할 수 있다.
: 설령 지금 이 나라에 살고 있다 해도, 주민등록증이 있다 해도
어떤 이에게 국가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면 그는 이미 조국이 없는 무국적자인 게다.
(국가에 대한 마땅한 의무와 국가의식, 사명감을 갖아야 합니다 : 납세, 국방 등)
국가 사랑 (내나라가 잘났다) ↔ 국수주의 (내나라만 잘났다)
◆ 국가의 존립 조건은 ‘역사의 지속성’에 있다.
- 인간의 생명은 필연적으로 하나의 ‘시간적 연속성’을 갖게 마련이다.
특정 국가가 특정 국민의 인격성을 규정하는 것은, 그 국가가 ‘연속된 역사성’을 유지할 때만 가능.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5천 년 역사의 연속성’을 유지해 왔고, 이만한 역사적 맥락을 보유한 나라도
지구상에 흔하지 않다는 부분에서, 우리 한민족은 국가적 자부심을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統(통): 국민의 집단적 인격성이 역사적으로 지속된 상태
- 傳統(전통): 단위국가 또는 단위민족의 ‘일관된 삶의 양태’가 시간적으로 끊이지 않고 오늘까지 계승된 모습
- 正統(정통): 그 전통의 내용과 형식을 훼손하지 않고, 제대로 보존하고 있는 삶의 주체
* 통(統): (가는 실 멱 / 실 사; 부수) 글자 자체가 ‘실처럼 이어져 오는 생명의 시간적 연속성’을 표현하고 있다.
- 이런 점에서 국가에는 하나의 ‘統(통)’이 있게 마련이지만
공간적 현장성을 본질 내용으로 하는 사회에는 統(통)의 개념이 필수적은 것은 아니다.
: 그러므로 국가는 반드시 나름의 ‘時間的統(시간적 통)’이 있어야 한다. : 역사의 전통 = 시간성
그 역사적 정통을 일정한 공간에서 보장해줄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를 진정한 국가라고 인정할 수 있다.
(따라서 북한은 ‘국가’라고 할 수 없다. 옛날 지나간 사람들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김정일이 최고이므로.)
-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간에는 일정한 경계선이 없으나, 국가에는 일정한 테두리,
즉 그 국가성을 보장해주는 국경이 요구된다. 국경의 유지가 곧 국가보위(국체보존)의 노력과도 직결.
: 세계에는 ‘철조망’ 같은 물리적인 선이 없는 곳이 많다. 그럼에도 ‘철저한 국경 의식’을 갖고 있다.
한 나라라고 해도 될 유럽이라도 자신의 나라를 ‘침범’하려할 때는 공격을 하지요.
분명한 ‘국경의 테두리’ 가 있다. 마음 속에. 그래야만이 국가가 존립할 수 있는 법.
- 사회주의자들이 극단적으로는 국가의 불필요(무정부주의)를 제창하게 되는 이유도
‘국경이 갖는 국가 생명성의 의미’를 몰각한 데 기인하는 것.
- ‘테두리를 갖고 있어야 함’, 공간적인 삶의 토대를 갖고 있어야 한다. = 생명성 차원에서 살피자.
2. 군사부 일체의 동양적 의미
君 (군): 내 생명의 공간적(현실적, 역사적) 근거인 國家 經營 (국가 경영)의 책임적 주체.
: 국가가 어떻게 운영되는가에 따라 내 삶의 본질이 다르죠.
: 나의 인격성이 발휘되는 게 결정적인 영향.
: 관심갖아야 한다. 존중하고 (잘못하면)촉구하고, 오늘날은 ‘정치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師 (사): 나를 내면적으로 성숙시키기 위해 이치로써 가르쳐 어른으로 길러주는 敎育(교육)의 주체.
: 내적인 얼굴을 가꿔준다, 안을 채워준다.
父 (부): 나의 육신을 낳고 먹여서 어른 몸으로 길러주는 養育(양육; 먹여서 기르다; 밥 식食)의 주체.
: 부모는 자식을 대신해서 생명을 버릴 수도 있다.
신라 진평왕 30년, 고구려가 신라의 국경을 자주 침범하자, 왕은 수나라에 청병코자 圓光(원광)에게
乞師表(걸사표; 걸사는 승려(僧侶). 신라 때의 고승 원광(圓光)이 진평왕의 명에 따라 고구려를 치는 데 수(隋)나라의 군사를 청한 글)를 지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가 말하기를
“승려로서 자기 나라를 이익되게 하려고 남의 나라를 멸망시킬 수 없으나, 내가 신라의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의 도리로서 왕의 명을 따른다.”
: 신라의 국가관을 짐작케 하는 일화
: 신라의 ‘호국불교사상’ 조선 ‘사명대사’ 등의 승병 운동 (국가가 있고 전쟁이 있죠)
: 수많은 외침과 환란 속에서도 반만년 국가적 생명을 보존하고 발양하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조국으로 계승해 올 수 있었음은 단순한 행운이나 요행이 아니다.
: 민족적 정서인 국가의식이 애국심으로 승화되어 기꺼이 생명을 희생하신 선조들의 피와 땀이 오늘의 윤택한 우리의 삶의 토대를 이루는 거름. (의병활동)
- 임진왜란과 이순신
- 일제 식민지의 해방
: 외세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주어진 해방이 아니라, 우리의 주체적 국가 회복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해방.
(일본이 2차대전에서 패망했기에 자연히 해방된 거다? 김일성이 유일하게 해방 노력을 했다?
여러분, 일제시대에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았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걸고 노력했습니까.)
: 중경 임시정부(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추억
: 안중근, 윤봉길 의사의 순교
*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 1909. 10. 조선 침략의 원흉 ‘이등 박문’을 하얼빈 역에서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일대 쾌거.
: 일제 시대 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젊은이들이 참 나라의 존속을 위해 죽습니다 (ex. 박종철).
聞安重根報國讐事 문안중근보국수사 - 金澤榮(김택영)
平安壯士目雙張 평안장사목쌍장 快殺邦讐似殺羊 쾌살방수사살양 未死得聞消息好 미사득문소식호 狂歌亂舞菊花傍 광가란무국화방
평안도 장사 안중근이 두 눈을 부릎뜨고 / 이 나라의 원수놈을 염소잡아 죽이듯 단숨에 쾌히 때려잡아 죽였다 하네 /
내가 죽기 전에 이토록 시원하고 기쁜 소식을 듣게 되니 / 절개 높은 국화 옆에서 미친 듯이 춤추며 정신 없이 크게 노래를 부르네: 나라가 내 생명의 근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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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03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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