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알렉산드리아 클레멘스
1. 클레멘스의 생애, 저서
-티투스 플라비우스 클레멘스.
2.알렉산드리아 신학의 철학적 성격:
3.클레멘스의 사상
결론
1. 클레멘스의 생애, 저서
-티투스 플라비우스 클레멘스.
2.알렉산드리아 신학의 철학적 성격:
3.클레멘스의 사상
결론
본문내용
멘스는 이러한 참된영지를 통해 신앙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였다. 하지만 영성이 없는 거짓영지주의자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반대하는 사람이었다.
결론
클레멘스는 로고스론을 변증가보다 더 철저하게 발전시켰으며 플라톤주의보다, 스토아주의에 좀 더 의존하였다.
모든 철학자 가운데 들어있는 진리를 생각하였으며, 성서 종교와 함께 그리스 철학을 나란히 놓았다. 철학한다는 것은 완전한 삶을 탐구하는 것을 뜻하며, 그리스인에게서 철학자로서 산다는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신을 닮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그러므로 클레멘스에서 철학한다는 것은 로고스에 따라서 산다는 것, 뜻있는 이성적인 삶, 곧 의미에 찬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참된 영지”를 가지고 신앙과 결합해 가는 것인데 그 영지의 전통은 교회(카논)이며, 카논이 기준이다. 때문에 교회는 신자들의 어머니이고, 교회 없이는 그노시스를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스도교는 과거의 모든 가치를 통합하고 있었던 신플라톤주의와 절충하고, 흡수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극복해야 했다. 그리스도교 사상과 그리스 철학은 큰 규모의 통합을 실현한 것이었으며 , 이 통합은 그리스도교를 최고의 문화적 교양으로까지 더 높이게 되었다.
클레멘스와 오리겐의 독특한 신학은 신앙과 그 신앙의 내용에 관한 심오한 지식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었다. 클레멘스는 말하기를 “아는 것이 믿는 것 보다 낫다”고 하였다. 신앙은 하나님을 외면적으로 그리고 그리스도론을 문자적 의미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기독교적 영지는 구원을 내면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비전의 통찰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와 경험은 그의 보다 높은 윤리적 기능을 촉구하는 동기가 된다. 그는 보상을 바라고 기독교의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선행 그 자체를 위시하여서는 행하는 것이다. 신앙에는 이미 그러한 지식의 요소가 내포되어 있으며 따라서 신앙은 구원을 위해서 충분한 것이다, 평범한 신앙은 보다 높은 상태로 즉 하나님의 신비를 통찰할 수 있는 상태로 승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에서 철학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클레멘스는 무제약적인 사변을 반대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참된영지” 그의 사상적 근거를 교회의 신앙에 두는 자라고 하였으며, 오리겐은 이러한 클레멘트의 사상과 전적으로 일치되었다, 그리스도에게서 로고스를 볼 수 있는 인간만이 온전한 기독교도이다.
결론
클레멘스는 로고스론을 변증가보다 더 철저하게 발전시켰으며 플라톤주의보다, 스토아주의에 좀 더 의존하였다.
모든 철학자 가운데 들어있는 진리를 생각하였으며, 성서 종교와 함께 그리스 철학을 나란히 놓았다. 철학한다는 것은 완전한 삶을 탐구하는 것을 뜻하며, 그리스인에게서 철학자로서 산다는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신을 닮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그러므로 클레멘스에서 철학한다는 것은 로고스에 따라서 산다는 것, 뜻있는 이성적인 삶, 곧 의미에 찬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참된 영지”를 가지고 신앙과 결합해 가는 것인데 그 영지의 전통은 교회(카논)이며, 카논이 기준이다. 때문에 교회는 신자들의 어머니이고, 교회 없이는 그노시스를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스도교는 과거의 모든 가치를 통합하고 있었던 신플라톤주의와 절충하고, 흡수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극복해야 했다. 그리스도교 사상과 그리스 철학은 큰 규모의 통합을 실현한 것이었으며 , 이 통합은 그리스도교를 최고의 문화적 교양으로까지 더 높이게 되었다.
클레멘스와 오리겐의 독특한 신학은 신앙과 그 신앙의 내용에 관한 심오한 지식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었다. 클레멘스는 말하기를 “아는 것이 믿는 것 보다 낫다”고 하였다. 신앙은 하나님을 외면적으로 그리고 그리스도론을 문자적 의미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기독교적 영지는 구원을 내면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비전의 통찰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와 경험은 그의 보다 높은 윤리적 기능을 촉구하는 동기가 된다. 그는 보상을 바라고 기독교의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선행 그 자체를 위시하여서는 행하는 것이다. 신앙에는 이미 그러한 지식의 요소가 내포되어 있으며 따라서 신앙은 구원을 위해서 충분한 것이다, 평범한 신앙은 보다 높은 상태로 즉 하나님의 신비를 통찰할 수 있는 상태로 승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에서 철학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클레멘스는 무제약적인 사변을 반대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참된영지” 그의 사상적 근거를 교회의 신앙에 두는 자라고 하였으며, 오리겐은 이러한 클레멘트의 사상과 전적으로 일치되었다, 그리스도에게서 로고스를 볼 수 있는 인간만이 온전한 기독교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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