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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TSR)-한반도종단철도(TKR) 연결 문제는 2000년
6월의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의선철도를 연결하기로 합의한 이후 북한-
러시아 간에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어 오고 있다. 북한은 노후화되어
있는 철도시설의 현대화와 통과세 수입을 기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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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연계를 위한 장거리대용량의 한반도 종단 철도망을 구축한다. 장거리 통행 수송수요에 대비한 남북축 위주의 간선철도 복선화 및 전철화등 시설을 확충한다. TSR, TCR, TMR, TMGR등 대륙연계 철도망을 구축한다. 남북철도(경의선, 경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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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계를 위한 러시아와 북한의 움직임을 정리해 볼 때, 외부의 돌발변수가 없다면 금년초에는 철도망 복원을 위한 북측의 공사착공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판단된다.
2. 북한내 경의선 관련 교통 인프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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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Ⅱ. 경의선 복원의 통합이론적 의의
Ⅲ. 경의선 복원에 따른 남북한 물류의 현황과 전망
Ⅳ. 대륙철도와의 연결과 물류량 변화
Ⅴ.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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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은 남북한 분단에 의한 공간적 장애, 단절구간의 존재, 항만시설의 낙후 및 허브항만으로의 접근성 저하 장애 등으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경의선 연결을 계기로 TSR과 TKR(한반도종단철도)가 향후 연결되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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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과 동해선의 연결을 신속 추진하여 한반도 종단 철도의 편익을 최대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제6장 결론
제1절 연구결과의 요약
최근 북한의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경제건설의 최우선 과제로 ‘에너지난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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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도의 관광철도 활용
현재 극동지역에서 국제열차가 운행되는 국가는 중국, 몽골, 러시아, 북한이며 중국종단철도(TCR), 시베리아종단철도(TSR)로 운행된다.
- 이들 철도는 물자수송, 관광객 수송에 이용되며 중국― 제1장 서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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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복선철도로 길이 518.5km이며 1906년 4월 3일 용산∼신의주 간 철도가 완전 개통되었고 경부선과 함께 한반도의 주요 종관철도(縱貫鐵道)로서 수많은 지선이 연결되어 운수 교통량은 전국 철도 중에서 가장 많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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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도의 경우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은 유라시아(Eurasia) 대륙으로 나가는 교두보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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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도로 인해 주변의 도시와는 분리되었던 곳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와 도시를 분리시키던 경의선 철도가 복개되면서 캠퍼스의 경계가 변화하게 되고 도시와 학교사이의 새로운 관계
가 요구되었으며, 단일건물을 신축하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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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필요에 따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철도시설 기술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는 결국 10년 후 한반도 전체의 수송 및 하역 중심의 기반 물류체계를 완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와 동북아 주요 경제 축을 연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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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이라는 확신을 하였습니다.
다만, 백 년을 넘는 우리나라의 철도 역사는 이제 통일 이후를 생각하며 다음 백 년의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가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명실상부한 철도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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