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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정인지서문)을 기준으로 양력 1446년 10월 9일을 ‘한글날’로 하고 있다. 김슬옹, 앞의 책, p.20 참고
등을 명기하고 있다.
4. 특이점
- 『훈민정음』해례본에는 이전 문헌과는 달리 처음으로 구두점에 해당하는 문장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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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해례본의 맨 끝에 붇어 있기 때문에, 이 책의 맨 앞에 있는 세종대왕의 서문과 구별하기 위하여 「鄭麟趾後書」라고도 한다.
정인지서문은 세종 28년 9월에 世宗御製序文,訓民正音本文과 함께 게재되어 있어서, 훈민정음해례본이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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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있는데, 초성과 종성을 어우러 소리를 이룬다. 이는 역시 하늘과 땅이 만물을 생성하되 그 조절과 보충은 반드시 사람에 의한 것과 같다.>
3. 훈민정음의 초, 중, 종성 체계
훈민정음의 초, 중, 종성 체계는 ‘훈민정음해례본’에 설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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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해례본의 맨 끝에 붇어 있기 때문에, 이 책의 맨 앞에 있는 세종대왕의 서문과 구별하기 위하여 「鄭麟趾後書」라고도 한다. 정인지 서문은 세종 28년 9월에 世宗御製序文,訓民正音本文과 함께 게재되어 있어서, 훈민정음해례본이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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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해례본과 <한글맞춤법>의 자모체계와 그 차이점들을 살펴보았다. 말보다는 변화의 속도가 느릴지라도 문자 또한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는 것임을 또한 살펴볼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언어의 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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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1446년(세종 28) 창제된 훈민정음예의본과 훈민정음해례본.
국보 제70호. 목판본. 2권 2책. 간송미술관(澗松美術館) 소장. 책으로서의 훈민정음에는 \"나라 말씀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니…\"라고 한 《훈민정음예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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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래본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훈민정음해례본은 훈민정음의 자음은 牙, 舌, 脣, 齒, 喉의 발음기관을 본 따 만들었으며 모음은 3개의 기본자로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아무리 독창적인 문자라 하더라도 그 당시 우리나라 문화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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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한자(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고구려 초기)와 함께 활용되었다.
2. 훈민정음의 창제
1) 훈민정음이란?
훈민정음예의본과 글자를 지은 뜻과 사용법 등을 풀이한 훈민정음해례본이 있다.
전자에 대해서는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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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분음양이무불군재야.)
乾은 실로 음양으로 나뉘어 주재하여 다스리지 않음이 없음이라.
一元之氣 周流不窮 四時之運 循環無端
(일원지기 주류불궁 사시지운 순환무단)
태초의 기운이 두루 흘러 다하지 않으매, 4철의 운행이 순환하여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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