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19회 20회 21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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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5대사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19회 20회 21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십구회 곽종겸돌문시주 이사원거국등기
오대사통속연의 19회 곽종겸은 문을 돌파해 군주를 시해하고 이사원은 나라에 근거해 등극하다.
제이십회 입덕광번후애차자 살임환권상보사구
오대사통속연의 20회 오대사통속연의 덕광을 세우는 번 황후는 차남을 아끼고 임환을 죽이고 임시 재상이 사적인 원수를 갚다
제이십일회 왕덕비갱의승총 당명종분향축천
오대사통속연의 21회 왕덕비는 옷을 갈아입고 총애를 받고 당나라 명종은 분향하며 하늘에 빌었다

본문내용

끌어워 상호 상벌을 만든다고 했다.
唐主已疑及重誨, 又聽得建立一番奏語, 當然不樂, 便召重誨入殿。
당주이의급중회 우청득건립일번주어 당연불락 변소중회입전
당나라 군주가 이미 안중회를 의심하고 또 왕건립이 한번 상주 말을 듣고 당연히 즐겁지 않아 곧 안중회를 대전에 들어오게 불렀다.
重誨也含怒進來, 惹得唐主愈加懊惱, 便顧語重誨道:“朕擬付卿一鎭, 暫休息, 權令王建立代卿, 張延朗亦除授外官。”
중회야함노진래 야득당주유가오뇌 변고어중회도 짐의부경일진 잠비휴식 권령왕건립대경 장연랑역제수외관
안중회는 분노를 머금고 들어와 당나라 군주는 더욱 화를 나게 하여 안중회를 곧 돌아보고 말했다. “짐이 경에게 한 진을 부탁해 잠깐 휴식하게 하니 임시로 왕건립을 경을 대신하게 하며 장연랑도 또한 외부 관직을 제수하겠다.”
重誨不待說畢, 聲答道:“臣披除荊棘, 隨陛下已數十年, 値陛下龍飛九重, 承乏機密, 又閱三載, 天下幸得無事, 一旦將臣棄, 移徙外鎭, 臣罪在何處?敢乞明示!”
중회부대설필 려성답도 신피제형극 수폐하이수십년 치폐하용비구중 승폄기밀 우열삼재 천하행득무사 일단장신빈기 이사외진 신죄재하처 감걸명시
承乏 [chengfa] 人材가 없어서 재능이 없는 사람이 벼슬을 얻어 하다
[binqi] ① 내버리다 ② 포기하다 ③ 배제하다 ④ 배척하다
明示:분명하게 나타내어 보임
안중회는 설명이 다 마치길 기다리지 않고 사나운 소리로 대답했다. “신이 가시를 입듯 고생하여 폐하를 따른지 이미 수십년으로 폐하께서 9중에 용처럼 날라 황제가 되시어 재능이 없이 기밀을 처리하는 벼슬을 하여 또 3년동안 봐서 천하에 다행히 일이 없어 하루 아침에 신을 내버리며 외부 진에 옮기게 하니 신의 죄가 어디에 있습니까? 감히 분명하게 나타내주시길 애걸합니다!”
唐主愈怒, 拂袖遽起, 退入內廷。
당주유노 불수거기 퇴입내정
拂袖 [fuxiu] (불쾌하거나 화가 나서) 옷소매를 뿌리치다
당나라 군주는 더욱 분노해 소매를 떨치고 급히 일어나 내정에 물러나 들어갔다.
適宣徽使朱弘昭入侍, 便與語重誨無禮, 弘昭婉奏道:“陛下平日待重誨如左右手, 奈何因一旦小忿, 遽加斥, 臣見重誨語多拗戾, 心實無他, 還求陛下三思!”
적선휘사주홍소입시 변여어중회무례 홍소완주도 폐하평일대중회여좌우수 내하인일단소분 거가빈척 신견중회어다요려 심실무타 환구폐하삼사
斥:싫어서 물리쳐 멀리함
拗(꺾을 요; -총8획; niu,ao,ao)戾 : 비꼬이고 어긋남
마침 선휘사인 주홍소가 입시하러 들어와 곧 안중회의 무례를 말하니 주홍소는 완곡히 상주하였다. “폐하께서 평일 안중회를 좌우 수족처럼 취급하다 어찌 하루 아침에 작은 분노로 급히 배척하십니까? 신이 안중회를 보면 말이 많이 비꼬이고 어긋나지만 마음은 실제 다름이 없으니 다시 폐하께서 세 번 생각해보시길 구합니다!”
唐主怒爲少霽, 越日復召入重誨, 溫言撫慰。
당주노위소제 월일부소입중회 온언무위
霽(갤 제; -총22획; ji)
당나라 군주는 분노가 조금 개고 다음날에 다시 안중회를 불러들여 따뜻한 말로 위로하였다.
建立乃陛辭歸鎭, 唐主道:“卿曾言入分朕憂, 奈何辭去?”
건립내폐사귀진 당주도 경증언입분짐우 내하사거
陛辭 : 임금에게 하직하고 돌아감;신하가 임금을 뵙고 서울을 떠나 자기의 임지(任地)에 가는 인사말을 드리고 아울러 임금의 태안(泰安) 함을 비는 것
分 [fnyu] (다른 사람의) 걱정을 함께 하다
왕건립은 작별인사를 하고 진에 돌아가려고 하니 당나라 군주가 말했다. “경은 일찍이 들어와 짐의 근심을 나눈다고 했는데 어찌 간다고 말하는가?”
建立道:“臣若在朝, 反累陛下動怒, 不若告辭!”
건립도 신약재조 반루폐하동노 불약고사
왕건립이 말했다. “신이 만약 조정에 있다면 반대로 폐하의 분노를 하게 할 것이니 간다고 말함만 못합니다!”
唐主道:“朕知道了。”
당주도 짐지도료
당나라 군주가 말했다. “짐은 알겠소.”
會同平章事鄭, 表情致仕, 有詔允准, 卽令建立爲右僕射, 兼同平章事。
회동평장사정각 표정치사 유조윤준 즉령건립위우복야 겸동평장사
(쌍옥 각; -총8획; jue)
동평장사인 정각은 표로 벼슬을 그만둔다고 말해 조서로 비준하고 왕건립을 우복야 겸 동평장사로 세운다고 했다.
旣而皇子從厚納孔循女爲妃, 循乘便入朝, 厚賂王德妃左右, 乞留內用。
기이황자종후납공순녀위비 순승편입조 후뢰왕덕비좌우 걸류내용
賂(뇌물 줄 뢰{뇌}; -총13획; lu)
이어 황자 이종후는 공순의 딸을 비로 들여 공순은 편의를 틈타 입조하고 두터이 왕덕비 좌우에게 뇌물을 주고 내부를 사용하게 남겨두었다.
安重誨再三奏斥, 仍促令赴鎭。
안중회재삼주척 잉촉령부진
안중회는 두세번 질책 상주를 하여 부에 이르게 재촉했다.
皇侄從璨, 素性剛猛, 不爲人屈。
황질종찬 소성강맹 불위인굴
황제 조카인 이종찬은 평소 성격이 강하고 용맹해 타인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從前唐主幸, 往討朱守殷, 留他爲皇城使, 他召客宴會節園, 酒後忘情, 登御榻, 當日無人糾彈, 蹉年餘, 反由重誨提出劾奏, 貶爲房州司戶參軍, 尋且賜死。
종전당주행변 왕토주수은 류타위황성사 타소객연회절원 주후망정 희등어탑 당일병무인규탄 차타년여 반유중회제출핵주 폄위방주사호참군 심차사사
蹉 [cutuo] ① 세월을 헛되이 보내다 ② 헛디디어 넘어지다 ③ 시기를 놓치다
종전에 당나라 군주가 변에 행차하여 주수은 토벌을 가서 그를 황성사로 남겨서 그는 손님과 회절원을 불러 술먹은뒤에 정을 잊어 기뻐 어탑에 올라 당일로 규탄할 사람이 없어 1년여 끌어 반대로 이중회는 탄핵상주를 해서 방주사호참군 이어서 사형을 내렸다.
此外挾權脅主, 黨同伐異, 尙難盡述。
차외협권협주 당동벌이 상난진술
黨同伐異:하는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사람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함
이 밖에 권력을 끼고 군주를 위협해 같은 사람과 한패가 되고 다른자를 정벌해 아직 다 진술하기 어렵다.
義武節度使王都, 在鎭十餘年, 因與莊宗結爲姻親, 曾將愛女嫁與繼, 所以累蒙寵眷, 屬州得自除刺史, 所出租賦, 皆贍本軍。
의무절도사왕도 재진십여년 인여장종결위인친 증장애녀가여계급 소이루몽총권 속주득자제자사 소출조부 개섬본군
贍(넉넉할 섬; -총20획; shan)
의무절도사인 왕도는 진에서 십여년 있다가 당나라 장종과 인척이 되어 일찍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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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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