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85회 86회 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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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당나라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85회 86회 87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팔십오회 흥대군노성정의 타교계역수상원
당사통속연의 85회 대군을 일으켜 노련하게 논의를 결정하고 교활한 계책에 빠진 반역 내시가 원수를 잃다
제팔십육회 신방사약사당무종 입태숙찬폐이수상
당사통속연의 86회 방사가 약으로 당나라 무종을 죽게 하며 태숙을 세워 이수상을 숨어 죽게 하다
제팔십칠회 복하롱변민입근 입운기내수쟁권
당사통속연의 87회 하농을 회복해 변방백성이 입근하러 들어오고 운왕을 세우고 기왕을 내 세운 내시는 권력을 다투다

본문내용

고처처귀공덕유
당무종은 노주와 택주를 평정하고 온전히 이덕유 한 사람이 주지하므로 곳곳마다 공을 이덕유에게 돌렸다.  
先是劉從諫未歿時, 累表言仇士良罪惡, 士良亦言從諫窺伺朝廷, 至劉逆命, 士良益借口有資, 每揚言宮中, 自不出所料。
선시유종간미몰시 루표언구사량죄악 사량역언종간규사조정 지유진역명 사량익차구유자 매양언궁중 자후불출소료
借口 [jie//ku] ① 구실로 삼다 ② (jieku) 구실 ③ 핑계로 삼다 ④ 핑계
自 [zix] ① 자만(自慢)하다 ② 허풍을 떨다
이보다 앞서 유종간이 아직 죽기전에 자주 표로 구사량 죄악을 말해 구사량도 또 유종간이 조정을 엿보아서 유진이 어명에 반역하게 했다고 하며 구사량은 더욱 구실삼아 매번 궁중에 말하길 자신의 생각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자랑했다.
武宗以士良有擁立功, 曾命爲觀軍容使, 外示尊寵, 內實疑忌, 故命討澤, 潞, 全然不用禁軍。
무종이사량유옹립공 증명위관군용사 외시존총 내실의기 고명토택로 전연불용금군
당무종은 구사량이 옹립한 공로가 있어서 일찍이 관군용사로 임명해 외부로 존경과 총애를 보이나 안에 실제 의심하고 시기하므로 택주, 노주를 토벌하는데 전연 금군을 쓰지 않았다.
士良又陰嫉德裕, 多方進讒。
사량우음질덕유 다방진참
[jinchan] (윗사람에게) 참언을 하다
구사량도 또 은밀히 이덕유를 질시하여 다방면으로 참언을 올렸다.
偏武宗委任甚專, 毫不見信, 同平章事崔珙, 伴食無能, 武宗將他罷去, 特召學士韋琮入內草制, 擢中書舍人崔鉉入相, 內外官吏, 全未與聞。
편무종위임심전 호불견신 동평장사최공 반식무능 무종장타파거 특소학사위종입내초제 탁중서사인최현입상 내외관리 전미여문
珙(큰 옥 공; -총10획; gong)
伴食 [banshi] ① 배식(陪食)하다 ② 실권(實權)이나 실력이 없이 어떠한 직(職)에 앉아 자리만 지키다
당무종은 매우 위임이 전일해도 조금도 신용을 보이지 않아 동평장사였던 최공이 자리만 차지하고 무능해 당무종은 그를 파직하려고 특별히 학사 위종을 안에 들여 초제를 쓰게 하며 중서사인 최현을 발탁해 재상에 들이나 내외의 관리는 온전히 더불어 참여를 못했다.
仇士良自知失權, 乃告老致仕, 得旨允准, 因出居私第。
구사량자지실권 내고로치사 득지윤준 인출거사제
구사량 자신이 권력 잃음을 알고 늙어 벼슬을 그만둔다고 고하여 어지로 윤허를 얻어 사저로 나가 살았다.
黨統送他出宮, 士良密囑道:“天子不可令閑, 須常擧奢靡華麗, 取悅心志, 令他日積月累, 無暇顧及他事, 然後我輩可以得志。若使讀書禮士, 得知前代興亡, 他必心存憂, 疏斥我輩, 這是事上要訣, 幸勿忘懷。”
엄당통송타출궁 사량밀촉도 천바불가령한 수상거사미화려 취열심지 령타일적월루 무가고급타사 연후아배가이득지 약사독서예사 득지전대흥망 타필심존우척 소척아배 저시사상요결 행물망회
奢靡 [shmi] 사치스럽게 낭비하다
取 [qyue] ① (남의) 환심을 사다 ② 영합하다 ③ 비위를 맞추다
日月累 [ri j yue li] ① 날을 거듭하다 ② 세월이 쌓이다
憂(두려워할, 걱정하다 척; -총11획; ti): 마음에 몹시 꺼리다
내시당은 온통 그가 궁궐을 나가게 전송하니 구사량이 비밀리에 부탁했다. “천자는 한가하게 해서 안되고 반드시 항상 사치 낭비와 화려하게 하여 마음을 즐겁게 하며 훗날 날이 거듭되면 다른 일을 돌아볼 겨를이 없게 한 연후에 우리무리들이 뜻을 얻을 수 있소. 만약 독서를 하고 선비를 예우하여 전대의 흥망을 알게 하면 그는 반드시 마음에 꺼림이 있어 우리 무리를 소원하여 배척할 것이니 이는 일중 중요한 비결로 다행히 잊지 마시오.”
黨謝而去。
엄당사교이거
내시당은 가르침에 감사하고 갔다.
(士良以爲要訣, 實是愚謀, 須知人主蠱惑心志, 必致危亡, 難道若輩尙得安榮?)
사량이위요결 실시우모 수지인주고혹심지 필치위망 난도약배상득안영마
蠱惑: 성적인 아름다움이나 매력에 홀려서 정신을 못 차림
구사량은 중요 비결로 여기나 실제 어리석은 음모로 반드시 군주를 마음을 정신을 못차리게 하면 반드시 위태롭게 망하게 되니 너희무리가 어찌 편안과 영화를 얻겠는가?
(且此策亦只能惑庸主, 不能欺英, 試問士良何故告退?)
차차책역지능혹용주 불능기영벽 시문사량하고고퇴니
이 계책도 또 단지 용렬한 군주만 의혹시키고 영명한 군주를 속이지 못하니 묻건데 구사량이 어떤 이유로 물러난다고 말했는가?
士良旣去, 李德裕少一牽制, 越好精竭慮, 與武宗規劃平賊。
사량기거 이덕유소일견제 월호탄정갈려 여무종규획평적 
精竭 [dn jng jie l] 전심전력하다 
구사량이 이미 제거되고 이덕유는 조금 한번 견제를 받아 전심전력을 다하여 당무종과 역적 평정 계획을 같이했다.
王元逵拔宣務柵, 進擊堯山, 擊敗劉救兵, 上書奏捷。
왕원규발선무책 진격요산 격퇴유진구병 상서주첩
왕원규는 선무 울짱을 뽑아 요산으로 진격해 유진 구원병을 격퇴시키고 서신을 올려 승첩을 상주하였다.
德裕請加元逵同平章事, 激他鎭。
덕유청가원규동평장사 격려타진
이덕유는 왕원규에게 동평장사를 더해 다른 진을 격려했다.
至元逵前鋒, 早入邢州境內, 何弘敬尙未出師。
지원규전봉 조입형주경내 하홍경상미출사
왕원규의 선봉이 조기에 형주 경내에 들어갔어도 하홍경은 아직 군사를 내지 않았다.
元逵密表弘敬陰懷兩端, 德裕上言:“忠武軍累有戰功, 聲威頗震, 王宰年力方壯, 謀略可稱, 請詔宰率忠武全軍, 取道魏博, 直抵磁州, 以分賊勢, 弘敬必懼, 這便是攻心伐謀的良策。”
원규밀표홍경음회양단 덕유상언 충무군루유전공 성위파진 왕재년력방장 모략가칭 청조재솔충무전군 취도위박 직저자주 이분적세 홍경필구 저변시공심벌모적양책
年力 [nianli] ① 연력 ② 연령과 정력
伐 [famou] 다른 사람 또는 적(敵)의 계획을 깨부수다
왕원규는 비밀리에 표로 하홍경이 몰래 두 마음을 품어 이덕유가 상소로 말했다. “충무공은 자주 전공이 있어 명성과 위엄이 떨쳐 왕재는 나이와 정력이 장성해 모략을 일컬을만하고 조서로 왕재에게 충무전군을 인솔하고 위박의 길을 취하고 곧장 자주에 이르러서 적의 기세를 나누면 하홍경이 반드시 두려워 이는 곧 마음 공격해 적의 계획을 부수는 좋은 계책입니다.”
武宗卽命王宰悉選步騎精兵, 自相, 魏趨磁州。
무종즉명왕재실선보기정병 자상 위추자주
당무종은 왕재에게 보병과 기병 정예병을 선발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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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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