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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 역사를 벼리로 삼아 진실로 주객이 전도될수 없다.
後半回明祖出身, 極寫當時狼狽情狀, 天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其心志, 勞其筋骨, 餓其體膚, 如明祖朱元璋, 殆如先哲之所言者, 非極力演述, 則後世幾疑創造之匪艱, 而以爲無足重輕, 尙誰知有如許困苦耶?
후반회서명조출신 극사당시낭패정상 천강대임어시인야 필선고기심지 로기근골 아기체부 여명조주원장 시진여선철지소언자 비극력여술 즉후세기의창조지비간 이이위무족경중 상수지유여허곤고야
후반부 회에 명나라 태조 출신을 서술해 지극히 당시 낭패한 정황을 묘사하여 하늘이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길 때 반드시 마음을 먼저 곤고하게 하며 근육과 뼈를 수고롭게 하며 몸을 굶주리게 한다고 하니 명나라 시조 주원장은 진실로 선철이 말한대로이며 극력으로 연해 서술하지 않으면 후세 창조가 어렵지 않다고 의심하니 경중을 충족하지 못하면 아직 누가 많은 고생을 함을 알겠는가?
至若筆力之爽健, 詞致之顯豁, 尤足動人心目, 一鳴驚人, 知作者之擅勝多矣。
지약필력지상건 사교지현할 우족동인심목 일명경인 지작자지천승다의
爽健 [shungjian] 건장하고 호쾌하다
豁 [xinhuo] ① 명백하다 ② 뚜렷하다 ③ 현저하다
필력이 건장하고 호쾌하게 말이 명백해 더욱 족히 사람 마음과 눈을 동요해 한번 울면 타인ㅇ르 놀라게 하니 작자가 마음대로 함이 많음을 안다.
第二回 投軍伍有幸配佳人 孤城仗義拯主帥
제이회 투군오유행배가인 한고성장의증주수
仗 [zhangyi] ① 정의(正義)를 좇아 행동하다 ② 의기를 중히 여기다 ③ 정의를 받들다
명사통속연의 2회 군대에 투신해 다행히 좋은 사람과 짝짓고 고립된 성을 막다 의기를 받들어 주된 장수[곽자흥]를 도와주다.
却說朱元璋出寺前行, 一口氣到濠州, 遙見城上兵戈森列, 旗幟飄揚, 似有一種嚴肅的氣象;
각설주원장출사전행 일구기포도호주 요견성상병과삼렬 기치표양 사유일종엄숙적기상
森列 [snlie] 빽빽하게 줄지어 늘어서 있다
각설하고 주원장은 절을 나와 앞서 가서 한숨에 호주까지 달려가 멀리 성위에 병사 창이 나열되어 기치가 날리고 마치 일종의 엄숙한 기상이 있었다.
城外又有大營紮着, 好幾個赳赳武夫, 守住營門。
성외우유대영찰착 호기규규규무부 수주영문
赳赳 [jiji] ① 건장하고 늠름한 모양 ② 위용이 있는 모양 ③ 씩씩한 모양
성밖에 또 큰 군영이 주둔해 마치 씩씩한 무부로 군영문을 지키고 있었다.
他竟不遑他顧, 一直闖入, 門卒忙來阻, 只聽他滿口喧道:“要見主帥!”
타경불황타고 일직틈입 문졸망래난조 지청타만구훤양도 요견주사
闖入: 침범하여 들어옴
喧 [xunrng] ① 떠들어 대다 ② 시끄럽게 굴다
그는 마침내 다른곳을 돌아보는 경황이 없어 곧장 침범해 들어가 문지기는 바삐 막아 단지 그가 시끄럽게 함을 들었다. “주인 장수를 뵙고 싶소!”
當下驚動了營中兵士, 也聯翩出來, 看他是個光頭和尙, 已覺令人驚異, 嗣問他是何姓氏?有無介紹?
당하경동료영중병사 타연편출래 간타시개광두화상 이각령인경이 사문타시하성씨 유무개소
翩 [lianpin] ① 새가 나는 모양 ② 연이어 계속하다 ③ 그치지 않다
곧장 군영의 병사를 놀라 움직이게 하여 계속해 나와 그는 까까중임을 보고 이미 사람을 놀라게 하며 이어서 그가 어떤 성씨이며 소개해줄수 없는지 물었다.
他也不及細說, 只說是朱元璋要見主帥。
타야불급세설 지설시주원장요견주수
그는 자세히 말하지 않고 단지 주원장으로 주인 장수를 뵙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大衆還疑他是奸細, 索性把他反縛, 擁入城中, 推至主帥帳前。
대중환의타시간세 삭성파타반박 옹입성중 추지주수장전
奸細: 간사하고 옹졸한 사람
대중은 다시 그가 첩자로 의심해 차라리 그를 반대로 포박해 성안에 들어가 주된 장수 군막앞으로 끌고 갔다.
元璋毫不畏懼, 見了主帥, 便道:“明公不欲成事?奈何令帳下守卒, 縛壯士?”
원장호불외구 견료주수 변도 명공불욕성사마 내하령장하수졸 집박장사
(맬 집; -총17획; ji)
주원장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인장수를 보고 곧 말했다. “명공께서 일을 성공하지 않고자 하십니까? 어찌 막하 수비군졸을 시켜 장사를 포박하십니까?”
(自命不凡。)
자명불범
自命不凡 [zi ming bu fan] 자기 스스로 자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다
那上面坐着的主帥, 見他狀甚奇兀, 龍形虎軀, 開口時聲若洪鍾, 不禁驚喜交集, 便道:“看汝氣槪, 果非常人, 汝願來投效軍前?”
나상면좌착적주수 견타상심기올 용형호구 개구시성약홍종 불금경희교집 변도 간여기개 과비상인 여원래투군전마
위에 앉은 장수는 그의 모습이 기이하고 우뚝서서 용 형체와 호랑이 몸으로 입을 열 때 목소리가 큰 종과 같아 놀라고 기쁨이 교대함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네 기개를 보니 과연 보통 사람이 아니니 너는 군앞에 투신하려고 하는가?”
元璋答聲稱是。
원장답성칭시
주원장은 옳다고 말했다.
便由主帥呼令左右, 立刻釋縛, 一面問他籍貫里居。
변유주수호령좌우 입각석박 일면문타적관리거
곧장 주된 장수는 좌우를 불러 즉각 포박을 풀게 하여 한편으로 그에게 본적과 거주지를 물었다.
元璋說明大略, 隨卽收入麾下, 充作親兵。
원장설명대략 수즉수입휘하 충작친병
주원장은 대략설명해 곧장 휘하를 거둬서 친위병으로 충당했다.
看官!道這主帥爲誰?
간관 니도저주수위수
여러분 보시오! 당신은 이 주인 장수가 누구라고 말하시오?
便是上回所說的郭子興。
변시상회소설적곽자흥
곧장 2회에서 설명한 곽자흥이 있다.
(至此始點醒主帥姓名, 文不直捷。)
지차시점성주수성명 문불직첩
点醒 [dinxng] 지적하여 깨닫게 하다
直捷 [zhijie] 直截 곧바로 판단함
이에 이르러서 비로소 주된 장수 성명을 지적해 깨닫게 하니 문장은 곧장 판단할수 없다.
子興得了元璋, 遇着戰事, 卽令元璋隨着。
자흥득료원장 우착전사 즉령원장수착
곽자흥은 주원장을 얻어 전쟁일을 만나 주원장을 따라가게 했다.
元璋感激圖效, 無論什强敵, 總是奮不顧身, 爭先衝陣。
원장감격도효 무론심마강적 총시분불고신 쟁선충진
주원장은 감격해 효력을 도모하고 어떤 강적을 막론하고 모두 격분해 몸을 돌아보지 않고 선두를 다투어 적진을 충돌했다.
敵軍畏他如虎, 無不披靡, 因此子興嘉他義勇, 日加信任。
적군외타여호 무불피미 인차자흥가타의용 일가신임
적군은 그가 호랑이처럼 됨ㅇ르 두려워하여 모두 다 쓰러져 이로
後半回明祖出身, 極寫當時狼狽情狀, 天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其心志, 勞其筋骨, 餓其體膚, 如明祖朱元璋, 殆如先哲之所言者, 非極力演述, 則後世幾疑創造之匪艱, 而以爲無足重輕, 尙誰知有如許困苦耶?
후반회서명조출신 극사당시낭패정상 천강대임어시인야 필선고기심지 로기근골 아기체부 여명조주원장 시진여선철지소언자 비극력여술 즉후세기의창조지비간 이이위무족경중 상수지유여허곤고야
후반부 회에 명나라 태조 출신을 서술해 지극히 당시 낭패한 정황을 묘사하여 하늘이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길 때 반드시 마음을 먼저 곤고하게 하며 근육과 뼈를 수고롭게 하며 몸을 굶주리게 한다고 하니 명나라 시조 주원장은 진실로 선철이 말한대로이며 극력으로 연해 서술하지 않으면 후세 창조가 어렵지 않다고 의심하니 경중을 충족하지 못하면 아직 누가 많은 고생을 함을 알겠는가?
至若筆力之爽健, 詞致之顯豁, 尤足動人心目, 一鳴驚人, 知作者之擅勝多矣。
지약필력지상건 사교지현할 우족동인심목 일명경인 지작자지천승다의
爽健 [shungjian] 건장하고 호쾌하다
豁 [xinhuo] ① 명백하다 ② 뚜렷하다 ③ 현저하다
필력이 건장하고 호쾌하게 말이 명백해 더욱 족히 사람 마음과 눈을 동요해 한번 울면 타인ㅇ르 놀라게 하니 작자가 마음대로 함이 많음을 안다.
第二回 投軍伍有幸配佳人 孤城仗義拯主帥
제이회 투군오유행배가인 한고성장의증주수
仗 [zhangyi] ① 정의(正義)를 좇아 행동하다 ② 의기를 중히 여기다 ③ 정의를 받들다
명사통속연의 2회 군대에 투신해 다행히 좋은 사람과 짝짓고 고립된 성을 막다 의기를 받들어 주된 장수[곽자흥]를 도와주다.
却說朱元璋出寺前行, 一口氣到濠州, 遙見城上兵戈森列, 旗幟飄揚, 似有一種嚴肅的氣象;
각설주원장출사전행 일구기포도호주 요견성상병과삼렬 기치표양 사유일종엄숙적기상
森列 [snlie] 빽빽하게 줄지어 늘어서 있다
각설하고 주원장은 절을 나와 앞서 가서 한숨에 호주까지 달려가 멀리 성위에 병사 창이 나열되어 기치가 날리고 마치 일종의 엄숙한 기상이 있었다.
城外又有大營紮着, 好幾個赳赳武夫, 守住營門。
성외우유대영찰착 호기규규규무부 수주영문
赳赳 [jiji] ① 건장하고 늠름한 모양 ② 위용이 있는 모양 ③ 씩씩한 모양
성밖에 또 큰 군영이 주둔해 마치 씩씩한 무부로 군영문을 지키고 있었다.
他竟不遑他顧, 一直闖入, 門卒忙來阻, 只聽他滿口喧道:“要見主帥!”
타경불황타고 일직틈입 문졸망래난조 지청타만구훤양도 요견주사
闖入: 침범하여 들어옴
喧 [xunrng] ① 떠들어 대다 ② 시끄럽게 굴다
그는 마침내 다른곳을 돌아보는 경황이 없어 곧장 침범해 들어가 문지기는 바삐 막아 단지 그가 시끄럽게 함을 들었다. “주인 장수를 뵙고 싶소!”
當下驚動了營中兵士, 也聯翩出來, 看他是個光頭和尙, 已覺令人驚異, 嗣問他是何姓氏?有無介紹?
당하경동료영중병사 타연편출래 간타시개광두화상 이각령인경이 사문타시하성씨 유무개소
翩 [lianpin] ① 새가 나는 모양 ② 연이어 계속하다 ③ 그치지 않다
곧장 군영의 병사를 놀라 움직이게 하여 계속해 나와 그는 까까중임을 보고 이미 사람을 놀라게 하며 이어서 그가 어떤 성씨이며 소개해줄수 없는지 물었다.
他也不及細說, 只說是朱元璋要見主帥。
타야불급세설 지설시주원장요견주수
그는 자세히 말하지 않고 단지 주원장으로 주인 장수를 뵙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大衆還疑他是奸細, 索性把他反縛, 擁入城中, 推至主帥帳前。
대중환의타시간세 삭성파타반박 옹입성중 추지주수장전
奸細: 간사하고 옹졸한 사람
대중은 다시 그가 첩자로 의심해 차라리 그를 반대로 포박해 성안에 들어가 주된 장수 군막앞으로 끌고 갔다.
元璋毫不畏懼, 見了主帥, 便道:“明公不欲成事?奈何令帳下守卒, 縛壯士?”
원장호불외구 견료주수 변도 명공불욕성사마 내하령장하수졸 집박장사
(맬 집; -총17획; ji)
주원장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인장수를 보고 곧 말했다. “명공께서 일을 성공하지 않고자 하십니까? 어찌 막하 수비군졸을 시켜 장사를 포박하십니까?”
(自命不凡。)
자명불범
自命不凡 [zi ming bu fan] 자기 스스로 자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다
那上面坐着的主帥, 見他狀甚奇兀, 龍形虎軀, 開口時聲若洪鍾, 不禁驚喜交集, 便道:“看汝氣槪, 果非常人, 汝願來投效軍前?”
나상면좌착적주수 견타상심기올 용형호구 개구시성약홍종 불금경희교집 변도 간여기개 과비상인 여원래투군전마
위에 앉은 장수는 그의 모습이 기이하고 우뚝서서 용 형체와 호랑이 몸으로 입을 열 때 목소리가 큰 종과 같아 놀라고 기쁨이 교대함을 금치 못하고 말했다. “네 기개를 보니 과연 보통 사람이 아니니 너는 군앞에 투신하려고 하는가?”
元璋答聲稱是。
원장답성칭시
주원장은 옳다고 말했다.
便由主帥呼令左右, 立刻釋縛, 一面問他籍貫里居。
변유주수호령좌우 입각석박 일면문타적관리거
곧장 주된 장수는 좌우를 불러 즉각 포박을 풀게 하여 한편으로 그에게 본적과 거주지를 물었다.
元璋說明大略, 隨卽收入麾下, 充作親兵。
원장설명대략 수즉수입휘하 충작친병
주원장은 대략설명해 곧장 휘하를 거둬서 친위병으로 충당했다.
看官!道這主帥爲誰?
간관 니도저주수위수
여러분 보시오! 당신은 이 주인 장수가 누구라고 말하시오?
便是上回所說的郭子興。
변시상회소설적곽자흥
곧장 2회에서 설명한 곽자흥이 있다.
(至此始點醒主帥姓名, 文不直捷。)
지차시점성주수성명 문불직첩
点醒 [dinxng] 지적하여 깨닫게 하다
直捷 [zhijie] 直截 곧바로 판단함
이에 이르러서 비로소 주된 장수 성명을 지적해 깨닫게 하니 문장은 곧장 판단할수 없다.
子興得了元璋, 遇着戰事, 卽令元璋隨着。
자흥득료원장 우착전사 즉령원장수착
곽자흥은 주원장을 얻어 전쟁일을 만나 주원장을 따라가게 했다.
元璋感激圖效, 無論什强敵, 總是奮不顧身, 爭先衝陣。
원장감격도효 무론심마강적 총시분불고신 쟁선충진
주원장은 감격해 효력을 도모하고 어떤 강적을 막론하고 모두 격분해 몸을 돌아보지 않고 선두를 다투어 적진을 충돌했다.
敵軍畏他如虎, 無不披靡, 因此子興嘉他義勇, 日加信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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