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의 [어부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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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어부사시사> 본문

▶주제

▶기존 연구 및 내용 검토

▶정리 및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조선 효종 때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연시조로 [고산유고]에 실려 전하는데, 계절의 따라 각 4편씩 10장으로 모두 40수로 이루어졌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경물의 변화 내지 어부의 생활을 차례대로 형상화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어부사시사>의 각 장의 따른 분석 보다는 전반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나갈 것이다.
▶ <어부사시사> 본문
<춘사1> <춘사2>
앞강에 안개 걷고 뒷산에 해비친다 날씨가 덥도다 물 위에 고기 떳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닻 들어라 닻 들어라
썰물은 밀려가고 밀물은 밀려온다 갈매기 둘씩 셋씩 오락가락 하는구나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강촌에 온갖 꽃이 먼 빛이 더욱 좋다. 낚싯대는 쥐고 있다 탁주병 실었느냐
<춘사3> <춘사4>
동풍이 잠깐 부니 물결이 곱게 인다. 우는 것이 뻐꾹샌가 푸른 것이 버들숲가
돛 달아라 돛 달아라. 배 저어라 배 저어라
東湖를 돌아보며 西湖로 가자꾸나 어촌의 두어 집이 안개 속에 들락날락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앞산이 지나가고 뒷산이 나온다 맑은 깊은 연못에 온갖 고기 뛰논다
<춘사5> <춘사6>
고운 볕이 쬐는데 물결이 기름 같다 석양이 기울었으니 그만하고 돌아가자
배저어라 배 저어라 돛 내려라 돛 내려라
그물을 넣어 둘까 낚싯대를 놓으리까 물가의 버들 꽃은 고비고비 새롭구나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漁父歌에 흥이 나니 고기도 잊겠도다 정승도 부럽잖다 萬事를 생각하랴
<춘사7> <춘사8>
芳草를 밟아보며 蘭芷도 뜯어 보자 醉하여 누웠다가 여울 아래 내려가려다가
배 세워라 배 세워라 배 매어라 배 매어라
한 잎 조각배에 실은 것이 무엇인가 떨어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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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7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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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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