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또 인연으로 생겨나는 것은 자성, 타성, 공성을 모두 얻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의타성은 분별성과 다르지 않ㄴ으며, 또한 이것은 진여문에도 있는 것이다.\"
원흉회통: 서로 모여서 소통을 통해 서로 조화를 이룬다. 원만하여 막힘이 없이 하나로 만남(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개별성을 잃지 않고 조화를 이룸), 일심에 근거한 화쟁의 구체적인 모습
의천
원효의 화쟁사상을 받아들임.
\"성과 상을 융섭하여 밝히고 과거와 지금을 은밀히 통괄하여 백가의 다른 논쟁의 단서를 화해시켜서 한 시대의 지극히 공정한 논의를 전개하였다.\'
*불교의 대자와 유교의 대효는 그 극치에 있어서는 서로 다름이 없다.
-교선일치를 지향 (화엄교판과 천태교판이 본질적으로 동일함.)
교(교상문 -이론)학공부와 관(관심문- 선을 행하는 실천적 측면)을 같이 수행하는 교관병수, 교관겸수를 주창했다.
지관- 지란 사벽심을 쉬게 하는 것으로 마음의 산란과 동요를 진정시키는 정 혹은 선정을 말한다. 그것은 속세의 망념을 제거하고 번뇌로부터 해탈하여 심령을 수양하는 최초의 문이다. 관이란 보리심을 펼치는 것으로 혜, 즉 반야의 지혜를 일컫는 것으로, 그것은 업과 혹을 단절하고 신명을 계발하여 불교의 이치를 깨우쳐 성불하는 관건이 된다.
이 둘의 공통점 : 선정(선을 행하는 것)과 지혜를 같이 닦아나가야 함.
지눌
자성이 불성
\"자성이 법신이며 자기의 영지가 참된 부처인 줄을 모른다.\"
돈오: 선지식이 들어가는 일을 지시하매 한 순간에 빛을 돌이켜(회광반조) 자기 본성을 보면 이 성지는 원래 번뇌가 없고 우주의 지성이 본래 스스로 다 갖추고 있어서 곧 제불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 [내적수양]
자기 본성을 돌이켜보아(회광반조-> 그것이 곧 부처라는 깨달음을 얻는 것.
돈오가 점수에 앞선다. 선오후수
\"미혹에서 깨치는 것이 돈이요, 평범에서 전환하여 성을 이루는 것이 점이다. 얼어붙은 못이 물임을 알았다고 얼음이 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점수: 깨친 것을 바탕으로 점차 훈화하여 공이 이루어지고, 성태를 오래 길러 마침내 성이 되게하는 것이다.
[윤회의 과정에서 생긴 업의 기운을 다 없애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림.- 돈오만으로는 사라지지 않음.]
점수공부를 할 때는 경전공부와 마음공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후자가 더 중요하다.
선교일치
\"세존의 입으로 설한 것이 교요, 조사가 마음에 전한 것이 선이다. 부처와 조사의 입과 마음은 필연적으로 서로 어긋나지 않는 것인데, 어찌 그 근원을 궁구하지 않고 각기 제가 익힌 데에 편안히 안주하여 망령되어 논쟁함으로써 헛되이 세월을 보내겠는가.\"
선을 주로하여 교를 통일하는 방식.
정혜쌍수 정은 마음의 체로서 산란심이 없고 텅비고 적적한 마음이고
(산란한 마음을 통일시키고 고요하게하여 텅빈 마음이 되게 하는 것.)
혜는 체의 용으로서 적적한 마음에서 생겨나는 어리석음이 없는 영지의 마음이다.
(본래의 마음 상태에서 제법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게되는 것.)
왜 같이 닦는가?
혜는 정의 용이요 정은 혜의 체이기에 정과 혜의 닦음은 분리되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근대한국
한국전통사상
단군신화
환인- 환웅의 아버지
환웅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고 싶어 함. 홍익인간의 뜻을 품음(인본주의 적)
곰과 호랑이- 신이 아닌 인간이 되기를 바람.
[이 둘을 통해서 신의 세계가 아닌 인간 세계에 집중됨.- 인본주의]
->곰이 웅녀가 됨.
->환웅과 웅녀가 결합함[자연과 인간의 결합이라는 조화정신 함양, 하늘과 땅의 결합과 조화는 천인합일과 조화정신을 보여준다.]. 단군을 낳음
최제우 동학사상
“ 나는 동에서 나서 동에서 도를 받았으니, 비록 도는 하늘의 도이지만 학은 동쪽의 것이다.”
유+불+도+전통적 민간신앙: 민중종교
한울님------ 초월적 세계x, 우리의 마음 안에 있음.
사람이 바로 한울님
->“나의 마음이 곧 너의 마음, 천심이 곧 인심” 인내천 사상
모든 사람은 본성에 있어 한울님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타인을 대할 때는 한울님을 대하듯이 섬겨야 한다.=> 사인여천
“도의 실천은 사람을 대하는 대인-> 사인여천으로 대해야 함. 대인을 통하여 하늘과 하나될 수 있다.”
“사물을 접하는 접물에서 시작한다. 사물을 접하는 것에서 천지자연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만인평등사상- 사람이 가장 귀하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차별이 없다. 귀천을 분별하는 것은 하늘의 뜻을 어기는 것이다.”
제사를 받들고 신위를 설치하는 것은 그 자손을 위하는 것이 본위이니, 평상시에 식사를 하듯이 신위를 베푼 뒤에 지극한 정성을 다하여 고하고, 부모가 살아계실 때의 rygnsrhk 남기신사업의 뜻을 생각하면서 맹세하는 것이 옳으니라.
수양법- 수심정기
“인의예지는 옛 성인의 가르친 바요, 수심정기는 내가 다시 정한 것이니라.”
정기: 우선 주문을 큰 소리로 반복하여 외움으로써 하늘의 기운을 느끼고 통하게한다. 또한 일상적으로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조절하여 지나치지 않게 하고 음식을 가려서 먹는다. 이렇게 하면 몸의 기운이 평안해져서 신체가 건강해지게 된다.
수심: 나의 마음이 본래 하늘과 같다는 것을 자각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자각을 바탕으로 주문을 반복적으로 암송하여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념념불망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공손함과 경건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받들어야 한다.
*자신이 마음이 곧 하늘임을 깨닫고 마음에 따라 기운이 감응함을 알며, 주문 수련을 통해 온몸의 기운이 하늘과 기운과 조화를 이루면, 천지와 덕을 함께하는 성인에 이르게 된다.
세 가지 강령
나라를 보호하고 백성을 편안하게하며 (외적으로 제국주의를 물리침) 보국안민
널리 민중을 구제하고 (내적으로 농민 구제) 광제창생
온 세상에 덕을 베푼다.
시: 안에 신령이 있고 밖에 기운의 조화가 있어서 세상 사람들이 각자 알아서 지키는 것
주: 존칭으로 부모처럼 섬긴다는 것
조화: 행함이 없이 저절로 되는 것
정: 그 덕에 합하고 그 마음을 안정시킨다는 것이다.
영세: 사람의 평생
불망: 생각을 보존한다는 것
만사: 많다는 것
지: 그 도를 알아서 지혜를 얻는 다는 것
원흉회통: 서로 모여서 소통을 통해 서로 조화를 이룬다. 원만하여 막힘이 없이 하나로 만남(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개별성을 잃지 않고 조화를 이룸), 일심에 근거한 화쟁의 구체적인 모습
의천
원효의 화쟁사상을 받아들임.
\"성과 상을 융섭하여 밝히고 과거와 지금을 은밀히 통괄하여 백가의 다른 논쟁의 단서를 화해시켜서 한 시대의 지극히 공정한 논의를 전개하였다.\'
*불교의 대자와 유교의 대효는 그 극치에 있어서는 서로 다름이 없다.
-교선일치를 지향 (화엄교판과 천태교판이 본질적으로 동일함.)
교(교상문 -이론)학공부와 관(관심문- 선을 행하는 실천적 측면)을 같이 수행하는 교관병수, 교관겸수를 주창했다.
지관- 지란 사벽심을 쉬게 하는 것으로 마음의 산란과 동요를 진정시키는 정 혹은 선정을 말한다. 그것은 속세의 망념을 제거하고 번뇌로부터 해탈하여 심령을 수양하는 최초의 문이다. 관이란 보리심을 펼치는 것으로 혜, 즉 반야의 지혜를 일컫는 것으로, 그것은 업과 혹을 단절하고 신명을 계발하여 불교의 이치를 깨우쳐 성불하는 관건이 된다.
이 둘의 공통점 : 선정(선을 행하는 것)과 지혜를 같이 닦아나가야 함.
지눌
자성이 불성
\"자성이 법신이며 자기의 영지가 참된 부처인 줄을 모른다.\"
돈오: 선지식이 들어가는 일을 지시하매 한 순간에 빛을 돌이켜(회광반조) 자기 본성을 보면 이 성지는 원래 번뇌가 없고 우주의 지성이 본래 스스로 다 갖추고 있어서 곧 제불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 [내적수양]
자기 본성을 돌이켜보아(회광반조-> 그것이 곧 부처라는 깨달음을 얻는 것.
돈오가 점수에 앞선다. 선오후수
\"미혹에서 깨치는 것이 돈이요, 평범에서 전환하여 성을 이루는 것이 점이다. 얼어붙은 못이 물임을 알았다고 얼음이 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점수: 깨친 것을 바탕으로 점차 훈화하여 공이 이루어지고, 성태를 오래 길러 마침내 성이 되게하는 것이다.
[윤회의 과정에서 생긴 업의 기운을 다 없애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림.- 돈오만으로는 사라지지 않음.]
점수공부를 할 때는 경전공부와 마음공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후자가 더 중요하다.
선교일치
\"세존의 입으로 설한 것이 교요, 조사가 마음에 전한 것이 선이다. 부처와 조사의 입과 마음은 필연적으로 서로 어긋나지 않는 것인데, 어찌 그 근원을 궁구하지 않고 각기 제가 익힌 데에 편안히 안주하여 망령되어 논쟁함으로써 헛되이 세월을 보내겠는가.\"
선을 주로하여 교를 통일하는 방식.
정혜쌍수 정은 마음의 체로서 산란심이 없고 텅비고 적적한 마음이고
(산란한 마음을 통일시키고 고요하게하여 텅빈 마음이 되게 하는 것.)
혜는 체의 용으로서 적적한 마음에서 생겨나는 어리석음이 없는 영지의 마음이다.
(본래의 마음 상태에서 제법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게되는 것.)
왜 같이 닦는가?
혜는 정의 용이요 정은 혜의 체이기에 정과 혜의 닦음은 분리되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근대한국
한국전통사상
단군신화
환인- 환웅의 아버지
환웅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고 싶어 함. 홍익인간의 뜻을 품음(인본주의 적)
곰과 호랑이- 신이 아닌 인간이 되기를 바람.
[이 둘을 통해서 신의 세계가 아닌 인간 세계에 집중됨.- 인본주의]
->곰이 웅녀가 됨.
->환웅과 웅녀가 결합함[자연과 인간의 결합이라는 조화정신 함양, 하늘과 땅의 결합과 조화는 천인합일과 조화정신을 보여준다.]. 단군을 낳음
최제우 동학사상
“ 나는 동에서 나서 동에서 도를 받았으니, 비록 도는 하늘의 도이지만 학은 동쪽의 것이다.”
유+불+도+전통적 민간신앙: 민중종교
한울님------ 초월적 세계x, 우리의 마음 안에 있음.
사람이 바로 한울님
->“나의 마음이 곧 너의 마음, 천심이 곧 인심” 인내천 사상
모든 사람은 본성에 있어 한울님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타인을 대할 때는 한울님을 대하듯이 섬겨야 한다.=> 사인여천
“도의 실천은 사람을 대하는 대인-> 사인여천으로 대해야 함. 대인을 통하여 하늘과 하나될 수 있다.”
“사물을 접하는 접물에서 시작한다. 사물을 접하는 것에서 천지자연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만인평등사상- 사람이 가장 귀하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차별이 없다. 귀천을 분별하는 것은 하늘의 뜻을 어기는 것이다.”
제사를 받들고 신위를 설치하는 것은 그 자손을 위하는 것이 본위이니, 평상시에 식사를 하듯이 신위를 베푼 뒤에 지극한 정성을 다하여 고하고, 부모가 살아계실 때의 rygnsrhk 남기신사업의 뜻을 생각하면서 맹세하는 것이 옳으니라.
수양법- 수심정기
“인의예지는 옛 성인의 가르친 바요, 수심정기는 내가 다시 정한 것이니라.”
정기: 우선 주문을 큰 소리로 반복하여 외움으로써 하늘의 기운을 느끼고 통하게한다. 또한 일상적으로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조절하여 지나치지 않게 하고 음식을 가려서 먹는다. 이렇게 하면 몸의 기운이 평안해져서 신체가 건강해지게 된다.
수심: 나의 마음이 본래 하늘과 같다는 것을 자각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자각을 바탕으로 주문을 반복적으로 암송하여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념념불망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공손함과 경건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받들어야 한다.
*자신이 마음이 곧 하늘임을 깨닫고 마음에 따라 기운이 감응함을 알며, 주문 수련을 통해 온몸의 기운이 하늘과 기운과 조화를 이루면, 천지와 덕을 함께하는 성인에 이르게 된다.
세 가지 강령
나라를 보호하고 백성을 편안하게하며 (외적으로 제국주의를 물리침) 보국안민
널리 민중을 구제하고 (내적으로 농민 구제) 광제창생
온 세상에 덕을 베푼다.
시: 안에 신령이 있고 밖에 기운의 조화가 있어서 세상 사람들이 각자 알아서 지키는 것
주: 존칭으로 부모처럼 섬긴다는 것
조화: 행함이 없이 저절로 되는 것
정: 그 덕에 합하고 그 마음을 안정시킨다는 것이다.
영세: 사람의 평생
불망: 생각을 보존한다는 것
만사: 많다는 것
지: 그 도를 알아서 지혜를 얻는 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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