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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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명예살인
2.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천재 이야기
3. 집행자
4. 란트슈타이너가 들려주는 혈핵형 이야기
5. 연금술사
6. 혼자라도 삶과 춤춰라
7. 빌게이츠와 워렌 버핏 성공을 말하다
8. 동물농장
9.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10. 단숨에 읽는 세계문학
11.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12. 세상에 너를 소리쳐
13. 요리의 과학
14. 일렉트릭 유니버스
15. 김연아의 7분 드라마
16.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17. 바람의 화원
18. 경제학 콘서트
19. 야간 비행 생텍쥐페리
20. 야구의 추억
21. 수학콘서트
22. 지리 세상을 날다
23. 변신
24. 생사불명 야샤르
25. 나이팅게일
26. 인재 혁명
27. 닉 부이치치의 허그
28. 가우스
29. 파일럿의 특별한 비행일지
30.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않습니다
31. 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이야기
32. 동굴 밖 이데아를 찾아 플라톤의 국가
33. 박지원의 열하일기
34. 시크릿 패밀리
35. 시크릿
36.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37. 그대를 사랑합니다
38. 길은 학교다
39. 과학도시락

본문내용

때문이다. 수학 소설에서 다루는 소재들은 가벼운 것이 아니어서 지루하거나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간결, 통쾌한 수학 소재의 내용과 흥미진진한 소설의 완벽한 공존을 보여주어 매우 즐거운 독서활동이었다. 나 또한, 소설의 주인공들처럼 수학이라는 술에 취해보고 싶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과연 어떠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사람에게 있어서 어떠한 가치보다도 뛰어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일까? 항상 의문이 들었다. 문제를 풀 때마다 약에 중독 되는 것 마냥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었다. 아마 그러한 매력에 매료되어 수학이라는 술에 취해버리는 것이 아닐까. 내가 만약 나의 진로인 수학 교육과를 진학하여 선생이 되었을 때 그러한 학생들과 함께 수학을 해보고 싶다. 그러한 학생들을 보며 나만의 즐거움을 느끼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수학에 미치는 그들을 보며 나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도 어떤 하나의 일에 미치도록 몰두하고 어떠한 가치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정답은 ‘글쎄’였다. 나는 그럴 자신이 아직은 없다. 하지만 그러길 바란다. 미래에라도 내가 미치도록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해서 미치도록 일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다. 그게 나의 꿈이자 쾌거를 이루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학이라는 학문적 생각부터 또한 그 수학과 관련된 한 사람의 일생이 담긴 책을 읽으며 나를 되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음미가 가능한 책이었다.
단숨에 읽는 세계문학
이 책에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세계문학작품들에 대해 쓴 것이다. 작가 소개, 배경 소개, 작품 감상 등으로 문학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문학작품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놓아서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세계문학하면 뭔가 심오할 것 같고 책도 두꺼워서 읽기를 포기한 작품들도 있었는데 이 책으로 쉽게 내용을 파악하게 되었다. 특히 괴테의 ‘파우스트’는 괴테가 62년에 걸쳐 완성한 최후의 대작임과 동시에 유럽 문학의 4대 고전으로 꼽히는 책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도저히 내가 읽을 수 없겠다.’라고 느껴서 일지 않았는데 쉽게 요약한 내용을 보니 한번 도전해 볼만한 책이라 느끼게 되었다. 또 작년에 [지옥]까지만 읽고 포기한 단테의 [신곡]도 이 책의 설명으로 다시 한 번 정독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어 도서관에서 읽어보았다. 신곡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니 내용이 정리되면서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신곡을 다 읽고 나니 뭔가 뿌듯했다. 책 한권이 사람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했다.
책 전권을 다 읽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이런 요약과 설명이 있는 책을 먼저 읽고 나서 문학작품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 책 덕분에 세계문학작품이 좀 더 쉽게 느껴지고 그래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소설 작가가 꿈인 내게 이 책은 필독도서들을 알려준 것 같아 매우 고맙게 느껴진다. 지난번에 읽었던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의 작가는 좋아하는 책들을 필사하면 읽다가 문장력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힐러리에서 추천한 도서들을 읽고 필사하면서 문장력을 길러봐야겠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이 책(단숨에 읽는 세계문학)에 소개된 문학작품들을 모두 읽어보고 싶다!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수학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배운다면 어떨까?이 책은 그 의문에서 시작한다.수학이라는 과목은 머리아프게 계산만 하는, 공부해봤자 수능볼 때 외엔 쓸데도 없는, 그저 그런 과목으로만 생각되어 왔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런 생각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다섯가지 수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섯가지의 이야기로 풀어썼기 때문이다.단순한 덧셈 계산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이야기, 곱셈과 면적 구하기를 다룬 두 번째 이야기, 원주율을 이용해 기둥을 만든 세 번째 이야기, 비례로 시작해 일차함수까지 설명해주는 네 번째 이야기,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수학에도 나와서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주는 확률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지루했던 수학을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로 바꾸어준다.또, 모두 이야기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읽고 나서 이야기 속의 수학공식이나 원리가 그대로 남아 수학문제를 풀 때 이야기를 떠올리게 해서 풀기 수월하게 해 주었다.초등학교의 수학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동화로 썼다는 점도 초등학생용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게 단점이긴 하다.나도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생 때였지만 어차피 수학은 모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배우는 수학을 맨처음, 아주 기초부터 다루기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헷갈리기 쉬운 내용들을 이야기로 엮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이야기가 하나씩 끝날 때마다 이야기 속의 수학 내용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놓고, 더 심화된 내용과 관련된 다른 내용도 소개해 줘서 지금 읽어도 매우 유익한 책이다.우리가 지금 배우는 수학도 이렇게 이야기로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처음 수학을 배우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점점 어려워져가는 수학에 지친 우리도 수학을 재밌고 친근하게 익히면 수학이란 과목이 지금보다는 더 재밌고,좋은 과목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사실 그들에 대한 단순한 호김심이었다. 그들을 나 또한 다른 평범한 여고생들처럼 좋아했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상이기도 했다. 그런데 마침 그들에 관한 책이 나왔고, 그 책 또한 그저 그들에 관한 그들의 겉모습에 관한 책이 아닌, 그들의 화려함속에 감쳐져 왔던 내면의 얘기들을 꺼내 놓은 책이었다.
빅뱅이라는 그룹은 솔직히 다른 그룹들보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가창력이 월등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의 맴버 개개인의 피나는 연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 그룹의 리더인 권지용은 대중들로부터 까칠하다는 둥의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리고 그는 예능이나 다른 방송에서는 잘 웃지만, 곡을 쓸때나 활동을 할 때에는 \'저 사람이 그때 그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르다, 그는 이책을 통해서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무언가를 할때는 정말 거기에 푹 빠져서 하는 성격이예요,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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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16
  • 저작시기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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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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