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49회 50회 51회 한문 및 한글번역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명사통속연의 49회 50회 51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ng zi]指不符合矩准
涵容 [hanrong] ① 너그럽게 용서하다 ② 관용하다 ③ 포용하다
강빈은 옆에서 말을 올렸다. “안팎의 각 관리는 어지럽게 막는 상주를 하나 반대로 시끄러워 법을 이루지 못하니 성상께서 잠시 용서해주시고 수도로 돌아가면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武宗不得已, 乃傳旨還朝。
무종부득이 내전지환조
무종은 부득이하여 어지로 조정에 돌아가자고 했다.
(一語便能挽回, 若彬爲正人, 豈非所益甚多?)
일어변능만회 약빈위정인 기비소익심다
한 말로 곧 만회하니 만약 강빈이 바른 사람이면 어찌 이익이 매우 많지 않겠는가?
隔了數日, 飭張欽出巡白羊口, 別遣谷大用代去守關, 隨卽與江彬易了服裝, 混出德勝門, (加一混字, 全不像皇帝行徑。) 星夜至居庸關, 只與谷大用打個照面, 遂揚鞭出關去了。
격료수일 칙장흠출순백양구 별견곡대용대거수관 수즉여강빈역료복장 혼출덕승문 가일혼자 전불상황제행경 성야간지거용관 지여곡대용타개조면 수양편출관거료
며칠 지나 장흠이 백양구를 순찰하게 칙령을 내려 따로 곡대용을 보내 대신 관문을 지키러 가게 하여 곧장 강빈은 복장을 바꾸고 섞여 덕승문을 나와(혼이란 글자를 더함은 전부 황제가 지름길로 가지 않는듯하다) 저녁에 거용관에 추격가서 단지 곡대용이 얼굴을 비춰보면 곧 채찍을 휘두르며 관문을 벗어났다. 
一出了關, 卽日至宣府, 是時江彬早通信家屬, 囑造一座大廈, 名爲鎭國府第, 內中房宇幽深, 陳設華麗, 說不盡的美色崇輪。
일출료관 즉일지선부 시시강빈조통신가속 촉조일좌대하 명위진국부저 내중방우유심 진설화려 설부진적미색숭륜
府第 [fdi] ① 관저 ② 저택 ③ 관사
房宇[fang y]屋宇,房子
한번 관문을 나와 그날로 선부에 이르러서 당시 강빈이 일찍이 가족과 소식을 통해 한 큰 집을 만들라 부탁해 진국부저라고 이름하여 내부에 방이 그윽하고 화려하게 진설해 말로 미색이 화려함을 다할수 없다.
武宗到了宅中, 已是百色俱備, 心中大喜.
무종도료택중 이시백색구비 심중대희
百色:여러 가지 특색
무종이 집에 도달해 이미 모두 구비되어 마음이 매우 기뻤다.
一面飭侍役馳至豹房, 輦運珍寶女御, 移置行轅; 一面與江彬尋花問柳, 作長夜遊。
일면칙시역치지표방 연운진보여어 치치행원 일면여강빈심화문류 작장야유
花柳[xun hu wen li]① 화류계를 찾아다니다 ② 기생집에 출입하다
行[xingyuan] 行① 출정시의 군영 ② 막사 ③ 어떤 일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치된 기구 ④ 임시 병영
한편으로 시역을 시켜 표방에 말달려가게 하며 가마, 보배, 여어를 군영에 옮겨내고 한편으로 강빈과 기생집에 출입하며 긴 야간에 놀았다.
但見宣府地方, 所有婦女, 果與京中不同, 到處都逢美眷, 觸目無非麗容, 至若大家閨秀, 更是體態苗條, 纖得中。
단견선부지방 소유부녀 과여경중부동 도처도봉미권 촉목무비여용 지약대가규수 경시체태묘조 섬농득중
苗[miaotiao]① 발생 초기, 잎과 줄기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을 때의 잎과 줄기(여성의 몸매가) 날씬하다 ② 호리호리하다
纖(꽃나무 무성할 농; -총18획; nong):섬세하고 아름다움
美眷 mijuan 젊고 아름다운 아내
단지 선부 지방의 부녀는 과연 북경과 다르나 도처가 모두 아름다운 아내이고 보는 것이 아름다운 용모로 대갓집 구수도 다시 몸이 날씬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이 중용에 맞았다.
袁子才詩云:“美人畢竟大家多, ”於此益信。)
원재재시운 미인필경대가다 어차익신
*袁子才 : 청 전당인(錢塘人)인데 이름은 매(枚), 자는 자재, 호는 간재(簡齋)요, 건륭 진사로 강녕(江寧)에 출재(出宰)하다가 소년(少年)으로 기관(棄官)하고 강녕성 서쪽에 수원(隨園)을 복축(卜築)하여 음영 저작(吟詠著作)으로 낙을 삼았다. 저술로는 《소창산방시문집(小倉山房詩文集)》 및 필기(筆記) 등이 있음.
원자재의 시에 미인은 반드시 대갓집에 많다고 하니 이를 더욱 믿을만하다.
江彬導着武宗, 駕輕就熟, 每至夜分, 闖入高門大戶, 迫令婦女出陪。
강빈도착무종 가경취숙 매지야분 틈입고문대호 박령부녀출배
高大[gomen dahu]① 훌륭한 가문 ② 큰 집 ③ 부잣집
就熟[jia qng jiu shu]① 가벼운 수레를 몰고 아는 길을 가다 ② 숙달되어 일 처리가 쉽다
강빈이 무종을 인도하고 어가가 가벼운 수레를 몰고 익숙한 길을 가니 매번 야간에 부잣집에 쳐들어가 부녀를 핍박해 나가 모시게 했다.
有幾家未識情由, 幾乎出言唐突, 經江彬與他密語, 方知皇帝到來, 各表歡迎, 就使心中不願, 也只好忍氣聲, 强爲歡笑。
유기가미식정유 기호출언당돌 경강빈여타밀어 방지황제도래 각표환영 취사심중불원 야지호인기탄성 강위환소
忍[rn qi tn shng]울분을 참으면서 감히 아무 말도 못하다
몇 집은 이유를 아직 모르고 당돌한 말을 거의 할뻔하나 강빈이 그와 비밀말을 하니 바로 황제가 옴을 알고 각자 환영을 표시해 마음이 원하지 않아도 부득불 참고 아무말도 못하고 강제로 즐겁게 웃었다.
武宗也不管什, 但有了美人兒, 便好盡情調, 歡謔一場。
무종야불관심마 단교유료미인아 변호진정조희 환학일장
調戱 :戱弄하여 놀림 파롱(弄)
謔(희롱거릴 학; -총17획; xue)
무종은 무엇인지 관여 안하고 단지 미인을 있으면 곧 진정으로 희롱하여 놀려 한바탕 농담을 했다.
有合意的, 就載歸行轅, 央他奉陪枕席, 江彬也不免分嘗禁, 眞是恩周雨露, 德溥乾坤。
유합의적 취재귀행원 앙타봉배침석 강빈야불면분상금련 진시은주우로 덕부건곤
禁(저민 고기 련{연}; -총25획; lian): 어린 돼지의 목덜미 살로, 아주 맛있는 고기를 말한다.
溥(넓을, 광대하다 부; -총13획; pu)
합의가 있으면 싣고 진영에 돌아와 그녀가 침석을 받들어 모시게 하며 강빈은 맛있는 고기 나눠 먹음을 면치 못하여 진실로 은혜가 두루 미치고 덕이 하늘과 땅에 넓게 있었다.
(諷刺俱妙。)
풍자구묘
풍자가 모두 오묘하다.  
過了月餘, 復走馬陽和, 適値小王子率衆五萬入寇大同, 單兵官王勳登固守, 相持五日.
과료월여 부주마양화 적치달단소왕자솔중오만입구대동 단병관왕훈등패고수 상지오일
1달여 지나 다시 마양화를 달아나게 하며 마침 타타르 소왕자가 5만명을 인솔하고 대동을 쳐들어와 단병관 왕훈은 성가퀴에 올라 고수하여 5일 대치했다.
寇不能下, 復移衆改掠應州。
구불능하 부이중개략응주
적들이 함락 모
  • 가격7,000
  • 페이지수64페이지
  • 등록일2021.09.13
  • 저작시기202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553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