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고대 그리스사의 시대 구분
2. 미케네 시대
3. 그리스의 르네상스
4. 고전 시대의 그리스(기원전 500-323)
1) 페르시아의 그리스 침입
2) 페리클레스 시대
3) 펠로폰네소스 전쟁
2. 미케네 시대
3. 그리스의 르네상스
4. 고전 시대의 그리스(기원전 500-323)
1) 페르시아의 그리스 침입
2) 페리클레스 시대
3) 펠로폰네소스 전쟁
본문내용
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였다. 그는 또한 아테네의 재정문제를 통제할 때에도 정직하였다. 페리클레스는 기원전 450년대에 정치적으로 처음 두각을 나타냈다. 이 당시에 아테네의 지도력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확신하고 있었다. (1) 페르시아와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 (2) 스파르타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한다는 점. 페리클레스의 전략은 정반대였다.
그는 민회에서 페르시아와의 일은 과거라고 확신 있게 주장하였다. 그는 그 대신에 아테네 제국의 존속에 직접적인 위험이라고 보았던 스파르타에 관심을 집중시킬 것을 결심하였다. 그 세기의 말 무렵에 분명해진 것처럼, 스파르타는 주요 위험이었다. 이럴 위한 논거는 아주 간단하다. 한편으로 스파르타는 다른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문제로부터 고립되기를 선택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스파르타의 고립주의는 아테네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보였다. 그러한 위협이 사실이든 아니든 결론은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적이 될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페리클레스는 기원전 450년대로부터 페르시아인 들과의 전쟁 기간에 황폐해진 도시인 아테네를 재건하였다. 그는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건축의 여러 걸작인 페르테논과 프로필레아 등의 건축을 위하여 델로스 기금을 사용하였다. 물론 이것은 많은 동료 시민들을 격분시켰고, 민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그가 비난받게 된 이유가 되었다.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은 페리클레스가 자기들이게 일자리와 수입을 주었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그를 지지하였다. 페리클레스 시대에 아테네는 아이스퀼로스, 소크라테스, 그리고 모든 공공 건물과 조각상을 책임진 피디아스의 도시가 되었다.
이 당시에 페리클레스는 또한 공격적인 제국주의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반란세력을 분쇄하였고, 소아시아의 다른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아테네의 군대를 파견하였다. 그리고 그가 이런 일을 하는 동안에 음악과 드라마에 의하여 아테네 시민들의 지적 향상을 고무하고자 하였다. 상공업은 번성하였다. 기원전 452/1년에 페리클레스는 재판관과 행정직에 대해 급료를 지불하도록 함으로써 어느 누구도 빈곤 때문에 폴리스에 대한 봉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였다. 사실 페리클레스 하에서 아테네는 재건되었고, 아테네 주민들은 그를 영웅으로 환영하였다. 그렇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문제가 발생되었다.
3)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 문제는 기원전 431-404년에 발생된 펠로폰네소스 전쟁 동안에 전면으로 부상되었다. 우리가 이미 본 바 있듯이, 스파르타는 아테네의 권력에 위협을 가하였다. 스파르타인 들은 아테네가 인구와 군사력 면에서 너무 빨리 성장하였다고 믿었다. 물론 아테네는 고립주의적인 입장 때문에 스파르타인 들을 두려워했다. 냉전은 열전으로 바뀌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아테네인들에게는 파국이었다. 전쟁의 주요 결과는 아테네 제국이 분열되었고, 델로스 동맹의 주요 국가들이 해방되었고, 직접 민주정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스파르타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테네인들의 민주정은 삼십인 독재자들의 통치로 넘어가고 말았다. 그 결과 아테네의 권력이 붕괴됨으로써 그리스에 대한 마케도니아의 정복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인한 고대 그리스의 붕괴가 결국은 고대 그리스의 마지막, 멸망을 가져왔고, 나의 글에도 마지막을 가져왔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그리스는 지금 세계를 주름 잡고 있는 서양, 그 서양의 모태가 되었다. 그리스에 대해 많이 배웠었지만, 나름대로 배웠다 생각하고 이런 글을 쓰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한참은 남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글을 적으면서 나에게 있어서도 고대 그리스에 대한 정리가 되었고, 틀이 잡힌 듯하다.
그는 민회에서 페르시아와의 일은 과거라고 확신 있게 주장하였다. 그는 그 대신에 아테네 제국의 존속에 직접적인 위험이라고 보았던 스파르타에 관심을 집중시킬 것을 결심하였다. 그 세기의 말 무렵에 분명해진 것처럼, 스파르타는 주요 위험이었다. 이럴 위한 논거는 아주 간단하다. 한편으로 스파르타는 다른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문제로부터 고립되기를 선택하였다. 다른 한편으로 스파르타의 고립주의는 아테네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보였다. 그러한 위협이 사실이든 아니든 결론은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적이 될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페리클레스는 기원전 450년대로부터 페르시아인 들과의 전쟁 기간에 황폐해진 도시인 아테네를 재건하였다. 그는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건축의 여러 걸작인 페르테논과 프로필레아 등의 건축을 위하여 델로스 기금을 사용하였다. 물론 이것은 많은 동료 시민들을 격분시켰고, 민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그가 비난받게 된 이유가 되었다.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은 페리클레스가 자기들이게 일자리와 수입을 주었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그를 지지하였다. 페리클레스 시대에 아테네는 아이스퀼로스, 소크라테스, 그리고 모든 공공 건물과 조각상을 책임진 피디아스의 도시가 되었다.
이 당시에 페리클레스는 또한 공격적인 제국주의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반란세력을 분쇄하였고, 소아시아의 다른 지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아테네의 군대를 파견하였다. 그리고 그가 이런 일을 하는 동안에 음악과 드라마에 의하여 아테네 시민들의 지적 향상을 고무하고자 하였다. 상공업은 번성하였다. 기원전 452/1년에 페리클레스는 재판관과 행정직에 대해 급료를 지불하도록 함으로써 어느 누구도 빈곤 때문에 폴리스에 대한 봉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였다. 사실 페리클레스 하에서 아테네는 재건되었고, 아테네 주민들은 그를 영웅으로 환영하였다. 그렇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문제가 발생되었다.
3)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 문제는 기원전 431-404년에 발생된 펠로폰네소스 전쟁 동안에 전면으로 부상되었다. 우리가 이미 본 바 있듯이, 스파르타는 아테네의 권력에 위협을 가하였다. 스파르타인 들은 아테네가 인구와 군사력 면에서 너무 빨리 성장하였다고 믿었다. 물론 아테네는 고립주의적인 입장 때문에 스파르타인 들을 두려워했다. 냉전은 열전으로 바뀌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아테네인들에게는 파국이었다. 전쟁의 주요 결과는 아테네 제국이 분열되었고, 델로스 동맹의 주요 국가들이 해방되었고, 직접 민주정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스파르타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테네인들의 민주정은 삼십인 독재자들의 통치로 넘어가고 말았다. 그 결과 아테네의 권력이 붕괴됨으로써 그리스에 대한 마케도니아의 정복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인한 고대 그리스의 붕괴가 결국은 고대 그리스의 마지막, 멸망을 가져왔고, 나의 글에도 마지막을 가져왔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그리스는 지금 세계를 주름 잡고 있는 서양, 그 서양의 모태가 되었다. 그리스에 대해 많이 배웠었지만, 나름대로 배웠다 생각하고 이런 글을 쓰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한참은 남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글을 적으면서 나에게 있어서도 고대 그리스에 대한 정리가 되었고, 틀이 잡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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