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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론][16세기][17세기][친일문학론][현대문학론][문학론][레싱][최재서][조연현 순수문학론]16세기, 17세기 문학론, 친일문학론, 현대문학론, 김만중 문학론, 레싱 문학론, 최재서 문학론, 조연현 순수문학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16세기, 17세기의 문학론

Ⅲ. 친일문학론

Ⅳ. 현대문학론
1. 시
1) 시의 뜻
2) 시의 3대 요소
3) 시의 형식적 요소
4) 시의 내용적 요소
2. 소설
1) 소설의 뜻
2) 특징
3) 소설의 3요소
3. 희곡
1) 정의
2) 희곡의 특성
3) 희곡의 제약
4) 구성 요소
4. 시나리오
1) 시나리오의 뜻
2) 시나리오의 특징
3) 시나리오의 구성 요소
4) 시나리오의 3 요소
5) 시나리오의 갈래
5. 수필
1) 수필의 뜻
2) 수필의 특징
3) 수필의 구성 요소
4) 수필의 종류

Ⅴ. 김만중의 문학론

Ⅵ. 레싱의 문학론

Ⅶ. 최재서의 문학론

Ⅷ. 조연현의 순수문학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당송의 유풍과 여향은 이에 이르러 땅을 쓸어 낸 듯 없어졌으니, 시도에 백육(百六)의 궁기가 듬이 이 보다 심한 때가 없다.” 서포만필, 612면.
김만중은 조선시대 시체의 변천을 논의하면서 소식을 배우다가 실패하면 잡다하고 진부하게 되며, 황정견, 진사도를 배우는 강서의 弊(폐)는 졸렬하다고 하면서 당시로 반정한 인물로 최경창, 백광훈, 이달을 거론하였다. 물론 이들의 수준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어서 최경창, 백광훈의 五律七絶은 겨우 晩唐(만당)의 울타리를 엿본데 그쳤다고 한 바 있다. 그런데 자신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경향도 사라지고 시도가 피폐해졌다고 하였다.
김만중은 이러한 부정적 경향이 생긴 이유를 고시에 과제시가 있고, 율시에는 월과시와 황화수응시가 있기 때문으로 본다. 이러한 시체를 연습하기 때문에 나중에 제대로 시를 지으려 해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이러한 유습으로 인해 시를 논할 때에도 대부분이 시작품의 풍성함이나 수응에 군색함이 없음을 귀하게 여기서 때문에 차천로나 유몽인의 무리는 뛰어나다고 일컬어지고, 최경창이나 백광훈의 寂寥之篇(적요지편)은 왕왕 사람에게 경시되는 전도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시도는 본래 이 같은 것이 아니다. 비유하자면 한 웅큼의 구슬은 배를 채우는 것으로 논한다면 진실로 창고의 묵은 곡식만도 못하다. 만약 페르시아의 보물시장에 모인다면 한웅큼의 구슬은 말석에라도 차지할 수 있지만 창고의 곡식이야 어찌 감히 명함을 내밀 수 있겠는가?” 서포만필, 633면.
위의 글은 작품의 부성함이나 酬應(수응)에 궁색함이 없는 것을 높이 평가하는 것에 반대하며 시도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다. 김만중은 시도(詩道)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한웅큼의 구슬과 창고의 곡식의 가치를 대립적으로 설정하여 시의 본래적 측면에 접근하고 있다. 즉 작품의 양이나 풍류의 일환으로의 창작행위와는 구별되는 문학의 고유한 가치를 설정하고 있다.
일견할 때 문학의 가치는 일상적 실용성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인간의 삶에는 배를 치울 수는 없지만 페르시아 보물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한 줌의 구슬도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김만중은 조선의 시체(詩體)의 변화를 논하면서 삼당시인들이 겨우 만당의 울타리를 엿보아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부족하다고 한 바 있다. 그러나 현실적 효용성에 치중한 차천로, 유몽인의 작품보다는 이들의 적요지편(寂蓼之篇)에 더 가치를 부여한다.
김만중은 훌륭한 작가의 조건으로 혜성(慧性)과 정력(定力)을 거론한다. 물론 이 둘의 관계는 상생(相生)하는 것이지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뛰어남이 없을 수 없다. 그래서 정력이 뛰어난 사람은 기상이 완전하고, 혜성이 뛰어난 사람은 정신이 청신하게 된다. 여기서 정력은 학력(學力)의 뜻으로 사용했으며, 특히 학문에 정진하는 지구력을 지칭한다. 혜성은 문학적 감수성을 비롯한 작가의 뛰어난 역량을 의미한다.
이 중에서 김만중은 혜성보다는 정력을 더 중요시한다. 정력보다 혜성이 뛰어났던 인물로 허균, 허난설헌을 거론하면서 허균은 정력이 부족하여 당, 송, 원, 명의 조향이 섞여 나와 이안눌이나 권필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고, 허난설헌은 혜성은 뛰어났으나 공부가 백광훈 등에 미치지 못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김만중은 일정한 문학의 점범을 설정하고 추구하지는 않았다. 비록 김만중이 팔가문평을 짓고 대가로 사마천, 한유, 굴원, 두보 네 사람만을 인정했지만, 장유, 이식에 의해 폄하되었던 皇明諸家(황명제가)의 시들을 지극한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는 등 문학에 있어서도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택당은 시문궤범을 지어서 자손들에게 남겼는데, 모두가 자신의 경험이 주가 되어 더욱 그 말의 의미있음을 느끼게 된다. 비록 그러하나 이 일은 정녕 이처럼 단정할 수는 없다. 동파는 남안학기를 지어서 말하기를 순은 따라갈 수가 없지만 정자산과 같더라도 만족한다.하니 주자가 이를 비난하여 말하기를 어떻게 바로 결정하겠는가? 천세나 만세 후에도 아무도 순과 같이 될 사람이 없고 단지 정자산과 같은 사람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냐? 하였다.” 서포만필, 109면.
이식의 시문궤범은 「作文模範(작문모범)」,「學時準的(학시준적)」으로 사서와 육경을 비롯한 “성현의리지문”만을 배워, 창작에도 적용시킬 것을 강조한 글이다. 위의 글에서 완곡히 언급했듯이 김만중은 이식의 이러한 태도를 전적으로 긍정하지 않는다. 김만중은 학문방법론에서 주희의 신선한 언명을 이용하여 주자학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비학문적 자세를 비난했듯이, 문학에서도 일정한 한계를 설정하고 그것 내에서 만족하는 것을 다른 사람 아닌 주희의 말을 빌려 반박한다. 여기서도 당대의 강고한 통념의 제공자인 주희의 언급을 논리적 매개항으로 설정하여 그 통념을 넘어서려는 김만중의 진전된 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이정구가 재민함을 자부하여 시문외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명한에게 고의적으로 번거롭고 산만한 한유의 남산시를 천번 읽도록 시킨 일을 거론하면서 지금 시를 배우는 사람들이 남산시를 다독함을 가지고 비결로 삼는 것을 조소한 데서도 알 수 있다. 각자가 지니고 있는 재질과 능력에 따라 시의 학습, 창작 역량의 수련도 달라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김만중은 삼대를 이상적 시대로 상정하지 않았듯이, 삼대 이래로 후대로 내려올수록 시가 타락하여 성정지정에서 멀어졌다는 식의 진부한 시사 인식에서도 벗어나 있다. 그는 呵佛罵祖(가불매조)를 거론하면서 견식이 스승보다 뛰어나야만 스승의 법을 전할 수 있다는 백장선사의 말을 인용한다.
그리고는 명문은 정녕 송문과 같지 못하지만, 시는 별도로 따져야 할 것 같다고 하며 소동파와 왕세정을 비교하여 동파는 의에 뛰어나고, 감주는 사에 뛰어나 각각 그 장점이 있다.고 평가한다. 나아가 왕세정이 소동파의 단점을 지적한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 즉 왕세정은 비록 후인이지만 견식이 소동파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가물매조의 방법을 통해 진정으로 소동파를 계승할 수 있었다는 논리이다.
Ⅵ. 레싱의 문학론
희극 작가 레싱은 라이프치하에서 작센의 희극의 영향을 받아 유형적인 성격의 연구와 묘사에서 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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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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