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cognitive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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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지심리학 [cognitive psychology]

인지과학 [cognitive science]

제 14 장 인지심리학의 응용: 공학심리학, 인지공학, HCI 및 사이버 공간

1. 공학 심리학

2. 인지공학

3. 새로운 정보처리 공간으로서의 사이버 공간

진정한 HCI (Human Computer Interface) iThink

본문내용

단계의 계산 과정을 거쳐 상당히 구체적인 이미지를 뽑아낸다. 이 영화를 보면 마치 터미네이터가 인간과 다른 시각 처리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이런 이미지 계산 방법은 컴퓨터과학자가 만든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일은 한 인지심리학자가 제시한 인간의 시각계산이론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다.
세계적인 인공지능센터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의 예를 보자.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가진 레오나르도, 공간이나 대상에 대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며 자신의 감각운동 행위를 조작하는 리플리 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 키스멧이란 로봇은 인간과 얼굴을 맞대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줄 안다.
이처럼 공간과 대상의 지각 및 언어적 지칭의 이해, 얼굴 표정을 비롯한 정서표현, 인간과의 상호작용 등의 기본 개념과 메커니즘은 심리학과 인지과학의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서구의 로봇 연구그룹에는 심리학자와 인지과학자가 항상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다.
진정한 HCI (Human Computer Interface) iThink
기술 관심/유비쿼터스 2008/08/09 19:06
개인적으로 인간의 두뇌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리고 이를 흉내낸 컴퓨터의 조작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는 둘다 연산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인간의 두뇌는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 그것에 대한 이해는 현상을 두고 파악하는 것이며 컴퓨터는 원리를 먼저 연구한 다음 이를 동작시킨다는 발생과 동작의 방향성의 차이가 있다고 할 것이다. 어찌 되었든 서로 반대 방향에서 서로가 만나가 위해 질주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과학이라고 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고야 말것이다. 그날이 바로 인공지능의(한때 AI는 큰 과학적 연구분야 중 하나였지만 최근에는 아주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곧 큰 탄력을 받는 날이 올 것이다.) 탄생과 매트리스와 같은 영화적 상상력의 실현이 되지 않을까?그리고 컴퓨터는 우리가 정확히 인지하여 동작시키는 두뇌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의 두뇌를 보완해 주는 (무의식을 의식으로 전화하여 정확한 결과가 예측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될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언젠가 한번 언급한 바가 있지만 컴퓨터는 나노 기술의 도움으로 작고 효율적으로 발전하여 인체에 심어질 날이 올 것이고 전자공학과 의학의 경계가 모호한 세상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

키워드

인지심리학,   심리학,   인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