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강원도 방언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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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라도 방언의 형성
(2) 전라도 방언 예문
(3) 강원도 방언의 특징
(4) 강원도 방언 예문

Ⅲ. 결론

본문내용

원도)
"붉나무잎 따다가 누에 주거라"
(="뽕나무잎 따다가 누에 주거라")
겨댕이: '겨드랑이'의 방언(강원도)
"땀이나니까 겨댕이가 매우 가렵다"
(="땀이나니까 겨드랑이가 매우 가렵다")
꼴부리: '다슬기'의 방언(강원도)
"꼴부리 좀 잡아다가 국 끓여먹자"
(="다슬기 좀 잡아다가 국 끓여먹자")
껄떼기: 딸꾹질의 강원도 사투리
"껄떼기 나면 재채기하면 된다"
(="딸꾹질 나면 재채기하면 된다")
헤쳉이: '언청이'의 방언(강원도)
"예전에는 헤쳉이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단다"
(="예전에는 언청이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단다")
수구: '숯'의 방언(강원도)
"고기는 수구불에 구워먹는게 제맛이야"
(="고기는 숯불에 구워먹는게 제맛이야")
골미: '골무'의 방언(강원도)
"방에가서 골미랑 바늘 가져와라"
(="방에가서 골무랑 바늘 가져와라")
팬팬하다: '평평하다'의 방언(강원도)
"그 놈 머리는 참말 팬팬하네"
(="그 놈 머리는 참말 평평하네")
툇돌: '디딤돌'의 방언(강원도)
"툇돌 제대로 놔라"
(="디딤돌 제대로 놔라")
욍기다: '옮기다'의 방언(강원도)
"이삿짐 욍기는데 도와주쇼"
(="이삿짐 옴기는데 도와주쇼")
부루: '상추'의 방언(강원도)
"고기먹는데 부루는 안챙겨왔어?"
(="고기먹는데 상추는 안챙겨왔어?")
멍석딸: '야생의 왕딸기'의 방언(강원도)
"뒷산에 멍석딸 많이 열렸던데 가서 따먹자"
(="뒷산에 야생 왕딸기 많이 열렸던데 가서 따먹자")
마마꾸: '민들레'의 방언(강원도)
"마마꾸가 많이 핀게 참 보기 좋다"
(="민들레가 많이 피어있는것이 참 보기 좋다")
아제비: '미혼의 삼촌'의 방언(강원도)
"아제비요 어디가요?"
(="삼촌 어디가요?")
하뇨하다: '한가하다'의 방언(강원도)
"나 오늘 하뇨한데 놀아줘라"
(="나 오늘 한가한데 놀아줘라")
정낭:'화장실'의 방언(강원도)
"정낭가기 무서운데 같이 가자"
(="화장실가기 무서운데 같이 가자")
초롱: '물동이'의 방언(강원도)
"초롱 들고 오기 힘들지 않았나? 여기 와서 쉬어"
(="물동이 들고 오기 힘들지 않았나? 여기 와서 쉬어")
고라댕이: 골짜기의 강원도 사투리
"저 고라댕이에 버섯이 엄청나게 많다며?"
(="저 고라댕이에 버섯이 엄청나게 많다며?")
날래: '빨리'의 방언(강원도)
"날래 날래 오라우"
(="빨리 빨리 오라우")
앵간히: '적당히, 어지간히'의 방언(강원도)
"앵간히 쫌 하소"
(="적당히 쫌 하소")
임내: '흉내'의 방언(강원도)
"저 사람 임내 내지마라 알면 속상하잖겠어?"
(="저 사람 흉내 내지마라 알면 속상하잖겠어?")
느릉극: '메밀국수'의 방언(강원도)
"느릉극 한 사발 먹고 갑시다!
(="메밀국수 한 사발 먹고 갑시다!)
꿀밤: '도토리'의 방언(강원도)
"꿀밤 어딨는지 알아요?"
(="도토리 어딨는지 알아요?")
개락: '매우 많음'이 방언(강원도)
"시장에 갔더니 사람이 개락이더라"
(="시장에 갔더니 사람이 매우 많더라")
맨지기: '바보, 멍청이'의 방언(강원도)
영동지방에서 멍청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주로 씀
"맨지기 같이, 그그도 모르나?"
(="바보 같이, 그것도 모르나?")
노치: '메밀로 만든 부침개'의 방언(강원도)
노치는 울진지방에서 부침개 또는 전을 뜻하는 말이며,
정선지방에서는 메밀로 만든 부침개를 일컫는 말입니다.
"노치 먹자"
(="메밀 부침개 먹자")
씨겁하다: '혼이 나다, 엄청 놀라다'의 방언(강원도)
"어제 밤에는 으스름 달밤에 공동묘지를 지나오는데 무수와서 씨껍했잖소"
(="어제 밤에는 으스름 달밤에 공동묘지를 지나오는데 무서워서 씨껍했잖소")
.옥시끼: '강냉이'의 방언(강원도).
"어이 김씨! 여 와서 옥시끼 좀 먹게"
(="김씨! 여기 와서 옥수수 같이 먹지 않겠오")
꺼주하다:'초라하다. 초췌하다'의 방언(강원도)
"오늘따라 네 모습이 꺼주한거 같다."
(="오늘따라 네 모습이 초췌한것 같다.")
깔뚝국시: '메밀국수'의 방언(강원도)
정선에서 쓰는 말로 메밀국수란 뜻.
"여름에는 깔뚝국시를 시원하게 먹으면 좋지"
(="여름에는 메밀국수를 시원하게 먹으면 좋지")
Ⅲ. 결론
위에서 전라도 방언의 전체적인 형성과정과 그 예문, 강원도 방언의 특징과 그 예문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무심코 쉽게 지나친 사투리이라도 각 지역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고유의 방언들은 그 지역 조상의 혼과 지혜가 담긴 듯 하다.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외계언어'라는 단어가 등장 하였다. 하지만 '외계언어'를 사용하는 청소년층에서 한글 문법의 파괴로 인하여 올바른 우리글의 언어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본 과제물을 작성하면서 평상시에 영화나 생활에서 많이 만나게 되는 각 지역의 사투리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되었고, 우리 나라의 고유한 우리말들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사투리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데 재미도 있지만 그 속뜻은 그 지방의 특색에 맞추어 그 지방의 문화가 내포 되어 있다는 점을 발견한 것도 흥미롭다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김형규, '한국방언연구', 서울대출판부, 1974
이병근, 〈東海岸方言의 二重母音에 대하여〉,《震檀學報》36호, 震檀學會, 1973
이상규, '방언학', 학연사, 1995
이상규, '방언학', 학연사, 1995
이상복, 〈江原道 嶺東 西 交叉地域 文化調査 報告(Ⅰ)(方言部門)〉,《江原文化硏究》第4輯, 江原文化硏究所, 1984
이익섭, '국어학개설', 학연사, 1997
이익섭, '방언학', 민음사, 2001
이익섭, '영동 영서의 언어분화', 서울대출판부, 1982
최학근, '국어학신연구', 탑출판사, 1986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어문연구실, 《韓國方言資料集Ⅱ(江原道篇)》, 1990
곽충구(1994), {咸北 六鎭方言의 音韻論 20世紀 러시아의 Kazan에서 刊行된 文獻資料에 依한 }, 國語學叢書 20, 國語學會.
김영만(1986), 국어 초분절음소의 사적 연구. 고려대학교 박사학위논문.
김완진(1977), 중세국어성조의 연구. 국어학총서 4. 국어학회, 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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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28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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