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65회 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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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65회 66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六十五回 招寇侮驚馳御駕 脅禪位激動義師
제육십오회 초구모경치어가 협선위격동의사
송사통속연의 65회 도적을 부르며 어가를 달리며 선위를 협박하여 의로운 군사를 감동시키다.


第六十六回 韓世忠力平首逆 金兀術大舉南侵
제육십육회 한세충력평수역 금올술대거남침
송사통속연의 제 66회 한세충이 힘으로 머리 역적을 평정하며 금나라 올술이 크게 남쪽으로 침입해왔다.

본문내용

적중관 역다주흘 유강리등유재군측 걸박부신등 장타정법 료사삼군.
묘부가 사나운 소리로 말했다. “폐하께서 환관을 신임하시고 상벌이 공정하지 않고 군사들이 공로가 있어도 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없고 내시가 주장하는대로 모두 관직을 얻었습니다. 황잠선, 왕백언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망쳤는데 아직 멀리 귀양가지 않고 왕연이 적을 만나서도 싸우지 않고 먼저 장강을 건너서 강리와 교제하니 중요한 관직에 제수하여 신이 폐하가 즉위한 이래로 공은 많아도 상이 적고 함께 불평을 가지고 현재 이미 왕연을 참수하고 궁밖의 환관에 있어서 또 많이 주살하였으니 오직 강리등이 아직 군주곁에 있으니 신등을 포박하라 하시고 그들에게 법을 바로잡게 하여 조금 삼군을 사죄하게 하십시오.”
(跡雖跋扈 跋扈 :제 마음대로 날뛰며 행동(行動)하는 것
,語爽快。)
적수발호 어각상쾌.
종적은 비록 발호하나 말은 상쾌하다.
高宗語道:“潛善、伯已經罷斥,康履等當重譴 重譴 :중한 책망(責望), 또는 비난(非難)
,卿等可還營聽命!”
고종극언도 잠선 백언이경파척 강리등즉당중견 경등가환영청명.
고종이 빨리 말했다. “황잠선, 왕백언이 이미 파직당하고 강리등은 곧장 중요한 책망을 당하니 경들은 군영에 돌아가 어명을 기다리시오!”
傅又道:“天下生靈無罪,乃害得肝腦塗地 肝腦塗地 : 간과 뇌장을 땅에 쏟아낸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힘을 다함
,這統由中官擅權的緣故。若不斬康履等人,臣等決不還營。”
부우도 천하생령무죄 내해득간뇌도지 저통유중궁천권적연고 약불참강리등인 신등결불환영.
묘부가 또 말했다. “천하의 생령들이 죄가 없이 간과 뇌가 땅에 떨어지듯 죽으니 이는 모두 환관이 권력을 마음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강리등의 사람을 베지 않으면 신등은 결단코 군영에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高宗沈吟 沈吟 :속으로 깊이 생각함
不決,過了片時,傅等聲愈盛,沒奈何 奈何 [monaihe]:어쩔 수 없이, 부득이, 하는 수 없이
命湛執履,縛送樓下。
고종침음불결 과료편시 부등조성유성 몰내하명담집리 박송루하.
고종이 깊이 생각해도 결정하지 못하니 잠시 지나서 묘부등이 시끄러운 소리가 점차 성하니 어찌할 수 없어서 오담에게 강리를 잡아서 누각아래에 포박시켜 보내라고 명령했다.
傅手起刀落,將履成兩段, (저민 고기 련{연}; -총25획; lian)
屍梟首,懸闕門。
부수기도락 장리감성양단 련시효수 병현궐문.
묘부의 손이 들어 칼이 떨어지니 강리가 두 동강이 나서 시체를 저미고 효수하여 함께 대궐문에 매달았다.
高宗仍命他還營,傅等是不依,且進言道:“陛下不當大位,試思淵聖皇帝 淵聖皇帝: 흠종의 시호
歸來,將若何處置?”
고종잉명타환영 부등상시불의 차진언도 폐하부당즉대위 시사연성황제귀래 장약하처치
고종이 그를 병영에 돌아가라 명령하니 묘부등이 아직도 의지하지 못하고 또 진언했다. “폐하께서 곧 대위에 오름이 부당하니 시험삼아 연성황제[欽宗]를 돌아오게 함을 생각하며 만약 어떤 처치를 하시렵니까?”
高宗被他一詰,自覺無詞可對,只得命朱勝非至樓下,委曲 委曲: 자세한 곡절이나 사정
曉諭。
고종피타일힐 자각무사가대 지득명주승비추지루하 위곡효유.
고종이 그에게 한번 힐책당하니 스스로 대답할 말이 없어서 부득불 주승비를 시켜 누각아래로 줄을 타고 내려가 곡절을 듣고 회유하게 했다.
授傅爲承宣御營使都統制,劉正爲副。
병수부위승선어영사도통제 유정언위부.
고종은 묘부를 승선어영사도통제로 유정언을 부사로 삼았다.
傅乃請隆佑太后聽政,及遣人赴金議和。
부내청융우태후청정 내견인부금의화
묘부는 융우태후가 수렴청정을 하며 사람을 금나라로 보내 화친을 논의하자고 청했다.
高宗准如所請,下詔請隆佑太后垂簾。
고종준여소청 즉하조청융우태후수렴.
고종은 청대로 비준하며 조서를 내려 융우태후가 수렴청정하길 청했다.
傅等聞詔,又復變卦 卦 [bian//gua]:기정사실이 돌연 변경되다, 마음을 바꾸다, 표변하다
,仍抗議道:“皇太子何妨 何妨 [hefng]: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무방하다
嗣立,況道君皇帝,已有故事。”
부등문조 우부변괘 잉항의도 황태자하방사립 황도군황제 이유고사.
묘부등이 조서를 듣고 또 마음을 바꾸어 항거하는 논의로 말했다. “황태자는 황위를 이어도 무방하니 하물며 도군황제(徽宗)는 이미 이런 고사가 있지 않습니까?”
得步進步 得步步 [de bu jin bu]:得望蜀(농 땅을 얻으면 촉나라까지 갖고 싶다)
,乃成叛賊。
득보진보 내성반적.
점차 걸어나가 욕심을 내어 반란도적이 된다.
勝非復城而上,還白高宗。
승비부추성이상 환백고종.
주승비는 다시 성을 내려와 올라가서 고종에게 돌아가 말했다.
高宗 (소곤거릴 섭; -총13획; nie)(선웃음 칠 유; -총17획; ru) [nieru]:말을 하고 싶으나 감히 꺼내지 못하여 우물거리는 모양
道:“朕當退避,但須得太后手詔,方可行。”
고종섭유도 짐당퇴피 단수득태후수조 방가거행.
고종은 머뭇거리며 말했다. “짐이 물러나 피해야 하나 단지 태후의 손수쓴 조서를 기다려야 거행할 수 있다.”
乃遣門下侍岐入內,請太后御樓。
내견문하시랑안기입내 청태후어루.
문하시랑인 안기를 안에 들어오게 하여 태후께서 누각에 이르길 청했다.
太后已至,高宗起立楹側,從官請高宗還坐,高宗不禁嗚咽道:“恐朕已無坐處了。”
태후이지 고종기립영측 종관청고종환좌 고종불금오열도 공짐이무좌처료.
태후가 이미 이르고 고종이 기둥옆에 일어나서 관리가 고종이 다시 앉길 청하니 고종은 오열을 금지하지 못하고 말했다. “짐이 이미 앉을 곳이 없을까 두렵소.”
(誰叫信用匪人 匪人 [firen]:행위가 바르지 못한 사람, 악인, 악한 사람
。)
수규니신용비인.
누가 당신에게 사람답지 않은 사람을 신용하라고 했는가?
太后見危急萬分,乃棄肩輿下樓,出門面諭道:“自道君皇帝誤信奸臣,致釀大禍,非關今上皇帝事。況今上初無失德,不過爲汪、黃兩人所誤,今已竄逐,統制寧有不知?”
태후견위급만분 내기견여하루 출문면유도 자도군황제오신간신 치양대화 병비관금상황제사.
태후가 매우 위급함을 보고 어깨맨 가마를 버리고 망루에 내려와 문을 나와 대면해 회유하여 말했다. “도군황제[휘종]께서 잘못 간신을 믿어서 큰 재앙을 키워서 지금 상황의 일이 아니다. 하물며 금상은 초기에 덕을 잃음이 없고 왕백언, 황잠선 두 사람이 잘못함에 불과하며 지금 이미 귀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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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13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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