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환경과학> 중간고사 (1-7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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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주대 <환경과학> 중간고사 (1-7주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은 조리하지 못함
4)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 각종화학물질의 고의, 우연 혹은 잘못에 유독 화학물질의 혼입으로 일어날 수 있음
- 세균성 식중독에 비해 그 발생건수는 훨씬 적음
- 한 번 발생하면 대규모로 발생
- 환자에게 후유증을 남기는 등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는 수가 많음
① 제조, 가공, 저장시의 혼입
- 1955년 6월 일본의 오까야마현과 히로시마현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이 식욕부진, 빈혈, 설사, 미열, 간장 확대, 색소침착 증상
- 모리나가 유업의 분유 제조과정에서 유질 안정제로 제 2인산나트륨(NA, HO, 12H20)을 첨가하였는데 이중에 다량의 비소가 함유되어 있었던 이유
② 용기·포장 재료로 부터의 혼입
- 1963년 일본, 과즙음료를 담은 블리크캔 (강철에 주석을 도금한 것) 으로부터 주석이 용출되어 이것을 먹은 사람들에서 식중독이 발생
: 주석캔에 산성식품을 장기보존하면 주석이 서서히 용출, 사용물이나 내용식품 중 질산 농도가 높거나 캔을 연 후 공기에 의해 산화되면 급격히 용출
- 용기 및 식기류에서 다량의 납이나 안티몬이 첨가된 경우
: 납이 10%이상, 안티몬이 5%이상 함유된 금속으로 식기 및 조리기구를 제조하는 것을 금해야 함
- 구리로 제조된 식기는 녹청인 염기성 탄산구리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이 심한 경우 중독을 일으킴 (식품이 닿는 부분만이라도 도금하여야 한다)
- 나무나 종이로 된 용기는 부패균, 병원균의 침투가 용이
- 플라스틱, PVC 등을 재료로 한 용기는 수지 합성과정에서 첨가된 PCB, 납(pb), 수은(hg) 등이 음식에 침투할 가능성이 있음
- 일회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종이용기는 물기에 젖지 않도록 파라핀 처리를 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나 음식을 담게 될 경우 녹아 나올 우려가 있음
③ 무허가 식품 첨가물의 사용
- 1966년 11월, 식품 첨가가 금지된 둘신은 감미가 설탕의 250배
: 섭취하면 소화효소를 억제하며 장기간 사용하면 혈액독을 일으키며, 동물실험결과에서는 간종양이 발생
- 에틸렌글라이콜: 원래 엔진 냉각용수의 부동액으로 사용
: 수용액은 감미가 있고 알코올 같은 감이 있어 설탕이 부족할 때 감미료로 사용된 적이 있음
: 일본에서는 에틸렌글라이콜을 5배 희석하여 먹은 후 호흡곤란, 구토 의식불명, 자주 오줌이 마렵고 거동 불능으로 3명이 사망
④ 식품첨가물의 일시 다량섭취
- 허용된 식품첨가물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험
- ‘중화요리점 증후군’
: 1968년 미국의 중화요리점에서 완단 스프를 섭취한 후 두통, 작열감, 안면 압박감, 흉통 호소
: 1971년 일본에서도 중화요리나 조미 다시다를 먹고 비슷한 증상 (조미 다시다가 값이 비싸 글루타민산 나트륨 증산한 결과)
- 알코올 발효 시 펙틴으로부터 생성되는 메탄올
: 포도주, 사과주와 같은 과실주와 부정주류, 그리고 증류수에 미량 함유됨
: 주류의 메탄올은 0.5mg/ml를 넘어서는 안 되며, 개인차가 있으나 중독량은 5-10ml이고 치사량은 30-100ml
: 중독증상으로 두통, 복통, 설사, 시신경염 및 시신경 위축으로 실명, 심하면 호흡장애, 심장마비로 사망
- 메탄올이 독성을 일으키는 원인
: 체외로 배출시간이 늦고, 체내에서 독성이 큰 포름산이 생기기 때문
⑤ 독성물질의 취급 부주의
- 독성물질을 식품으로 오인하여 섭취하거나 취급 시 유의사항 준수하지 않아 호흡기, 피부를 통해 인체 내로 유입
- 1976년 경북, 농약인 파라티온을 파리약으로 오인하여 실내에 살포한 후 10-20시간 후에 10명의 환자가 발생
- 농약 등을 드링크나 술병 등에 담아 놓았다가 오인하여 마심으로써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
■ 실내오염 ■
단열재, 밀폐 기능 등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음.
■ 담배연기
- 개인적 유형의 대기오염
- 일반 사무실 내 분진중의 60-70%는 담배연기
- 흡연자가 많은 휴게실은 거의 전부가 담배연기
- 흡연에 의해 분산되는 오염물질은 가스상 물질과 입자상 물질로 대별 (발암성 물질이 많음)
- 담배연기의 구성물질: 3,600여종
- 흡연자는 고농도의 일산화탄소에 노출
일산화탄소(10mg/m)+헤모글로빈2% 산소운반능력감소
- 일산화탄소 농조가 10mg/m 이상이면 헤모글로빈의 10%가 일산화탄와 결합하게 되어 자동차의 감속이나 브레이크 빛 등에
신속히 반응하지 못하게 되며 이때 차내에서 흡연할 경우 운전능력은 더욱 떨어져 위험할 수 있다.
- 좁은 사무실에서 다수가 흡연을 하면 더욱 심각
■ 흡연과 건강
- 비흡연자에 비하여 사망률이 높으며, 특히 폐암에 걸려 사망하는 확률이 높음
- 심장질환과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음 (일산화탄소에 의한 산소운반능력 저하)
- 뇌출혈이 가능성이 높음
- 위·십이지장 궤양 등의 소화기 궤양에 걸리기 쉬움
- 기관지염, 폐기종 같은 호흡기계 질환에 걸리기 쉬움 (특히 폐기종은 호흡이 주 원인)
■ 간접 흡연
- 담배 연기의 2/3 는 대기로 방출, 카드뮴과 니켈은 흡연자 자신이 들이키는 양 보다 담배연기로 빠져나가는 양이 더 많음
- 내뿜는 연기에는 타르 2배 벤조파이렌 3배 니코틴 2배 일산화탄소가 5배 더 많음
- 담배연기로 가득 찬 방에 있는 비흡연자는 흡연자와 같은 정도로 오염물질에 노출 “간접적 흡연(Passive Smoking)”
- 담배연기로 가득 찬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은 폐 기능에 영향을 받음
- 흡연자의 아내는 비흡연자의 아내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2배
- 흡연자가 있는 가정의 어린이가 호흡기 질변에 걸릴 확률이 높음
■ 건축자재
- 신축된 건물이나 새로운 가구에 의해서 실내에서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픈 경우 “새집증후군”
- 포름알데하이드 (주택, 가구 등의 단열재, 합판 등에서 발생)
: 0.1ppm 만 되어도 목과 기관지에 자극을 받는 사람이 있음
: 0.25ppm 이면 천식 유발, 어린이들은 건강상에 심각한 위험이 생김
: 미국 직업안전위생연구소는 포름알데하이드를 발암물질로 취급하여 접촉량을 낮추도록 권고
- 흙이나 대리석, 벽돌, 시멘트, 콘크리트 같은 일반 건축자재
: 천연적으로 방사능을 가진 라돈과 그 부산물인 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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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1.04
  • 저작시기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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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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