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37회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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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송사통속연의 제 37회 38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송사통속연의 제 37회 한기 승상이 군주에 간언하여 정치폐단을 논의하며 주수창 명부는 모친을 찾아 효도의 생각을 다하다.
송사통속연의 제 38회 변성을 버리고 총애받는 신하인 한강은 죄에 연루되며 항주로 이주한 이름난 관리인 소식은 한가롭게 놀다

본문내용

고; -총10획; gao)
氏,生子蔡奴,工傳神。
심우출가고시 생자채노 공전신.
곧 고씨에게 출가하여 아들 채노를 낳아서 공로가 신에 전해진다.
此婦所生之子,都有出息 出息 [chx] :발전성, 전도, 장래성

차부소생지자 각도유출식.
부인이 낳은 아들은 모두 장래성이 있었다.
定因生母改嫁,不願再認,因此仇氏病死,他未嘗持服 持服 [chifu] :상복을 입다

정인생모개가 불원재인 인차구씨병사 타미상지복.
이정은 생모가 재혼하여 다시 인정을 원하지 않아서 그로 기인하여 구씨가 병으로 죽어도 일찍이 상복을 입지 않았다.
偏被陳薦尋出瘢點,將他彈劾,他只好含糊解說,自陳無辜。
편피진천심출반점 장타탄핵 타지호함호해설 자진무고.
진천이 결점을 찾아내어 그를 탄핵하려고 하니 그는 부득불 입에 풀칠하고 해설하며 스스로 무고함을 진술하였다.
安石誼篤師生 生 [shshng] : 교사와 학생, 스승과 제자, 사제
,極力庇護,反斥薦捕風捉影 捕風捉影: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허망한 말과 행동을 이르는 말
,劾免薦官,改任定爲崇政殿說書。
안석의독사생 극력비호 반척천포풍착영 핵면천관 개임정위숭성전설서.
왕안석은 스승과 제자의 우의가 돈독하여 힘주어 비호하며 반대로 진천이 허망한 말과 행동을 하여 진천의 관직을 면직하게 탄핵하여 이정을 숭정전설서로 임직을 고쳤다.
監察御史林旦、薛昌朝、範肯復上言:“定不孝,可居勸講 勸講:임금을 모시고 경전(經典)을 강의
地位?”
감찰어사임단 설창조 범긍부상언 정기불효 즘가거권강지위?
감찰어사인 임단, 설창조, 범긍부가 상소를 올려 말했다. “이정이 이미 불효한데 어찌 그를 경전 강의하는 지위에 두십니까?”
交論安石袒徒罪狀。
병교론안석탄도죄상.
왕안석이 문도를 비호한 죄상을 교대로 논의하였다.
安石又入奏神宗,說他朋串爲奸,應加懲處。
안석우입주신종 설타붕관위간 응가징처.
왕안석은 또 들어와 신종에게 상주하길 그들이 붕당으로 간사하며 징벌을 더해야 한다고 했다.
神宗此時,已是百依百順 百依百 [bi y bi shun] :모든 일을 무조건 맹종하다, 고분고분 순종하다
,但安石如何說法,當准行,林旦等又復落職,言路未免然 然 [huaran]: 떠들썩하다, 왁작거리다, 시끄럽고 소란한 모양

신종차시 이시백의백순 단교안석여하설법 당즉준행 임단등우부락직 언로미면화연.
신종이 이 때 이미 고분고분 순종하여 단지 왕안석의 어떤 법을 설명하여도 곧 시행케 하니 임단등이 또 다시 실직하며 언로가 이미 시끄러움을 면하지 못했다.
定也覺不安,自請解職,乃改授檢正中書吏房,直舍人院 舍人 [sheren] : 측근자, 시종, 송원 시대의 귀족의 자제

정야각불안 자청해직 내개수검정중서리방 직사입원.
이정은 불안함을 느껴서 해직을 자청하여 검정중서리방에 제수되어 사인원 직책을 맡았다.
(總仗師力。)
모두 스승 왕안석의 힘이다.
宋室舊制,文選屬審官院,武選屬樞密院,安石又創出一篇議論,分審官爲東西院,東主文,西主武。
송실구제 문선속심관원 무선속추밀원 안석우창출일편의론 분심관위동서원 동주문 서주무.
송나라 황실의 예전 제도는 문관은 심관원에 속하고 무관은 추밀원에서 선택되는데 왕안석이 또 한 편의 논의를 하여 심관을 동원과 서원으로 나누어 동원은 문관을 주관하고 서원은 무관을 주관하게 했다.
看官道他何意?
간관도타하의?
여러분들은 그가 어떤 뜻이 있다고 말하겠는가?
原來文博正主樞密,與安石不合,安石欲奪他政權,所以想出 想出 [xingch] :생각해 내다
此法。
원래문언박정주추밀 여안석불합 안석욕탈타정권 소이상출차법.
원래 문언박은 바로 추밀을 주관하며 왕안석과 부합하지 않아서 왕안석이 그의 정권을 빼앗으려고 이런 법을 생각해 내었다.
神宗依議施行,博入奏道:“審官院兼選文武,樞密院還有何用?臣無從與武臣相接,不能妄加委任,陛下不如令臣歸休 休 [guxi] :고향에 돌아가서 쉬다, 죽다, 서거하다
罷!”
신종의의시행 언박입주도 심관원겸선문무 추밀원환유하용? 신무종여무신상접 불능망가위임 폐하불여령신귀휴파.
신종이 논의에 의거하여 시행하려는데 문언박이 들어와 상주하였다. “심관원에서 문무를 함께 선발하면 추밀원이 다시 어떤 소용이 있겠습니까? 신이 무신과 서로 접하지 못하여 위임을 망령되게 할 수 없으니 폐하께서는 신을 고향에 돌아가 휴직하게 함만 못합니다!”
神宗雖慰留 慰留 [weiliu] : 달래어 머무르게 하다, 얼러서 만류하다
博,但審官院分選如故。
신종수위류언박 단심관원분선여고.
신종이 비록 문언박을 위로하여 머무르게 하나 단지 심관원은 예전처럼 분리해 선발하게 했다.
知諫院胡宗愈,力駁分選,且言李定非才,有詔斥宗愈內伏奸意,中傷善良,竟貶爲通判 通判: 온갖 일을 판단하고 결정함
州。
지간원호종유 력박분선 차언이정비재 유조척종유내복간의 중상선량 경폄위통판진주.
지간원인 호종유가 힘주어 분리선발을 논박하여 또 이정이 재능이 없다고 하며 조서로 호종유가 안에 간사한 뜻이 있고 선량한 사람을 중상모략한다고 배척하니 마침내 통판진주로 옮기게 했다.
會京兆守錢明逸,報聞知廣德軍朱壽昌,棄官尋母,竟得迎歸。
회경조수전명일 보문지광덕군주수창 기관심모 경득영귀.
마침 경조 수령 전명일이 광덕군 지사 주수창이 관직을 버리고 어머니를 찾으러 왔다고 들어 마침내 맞이하게 했다.
有“孝行可嘉,待旌揚”等語。
유효행가가 극대정양등어.
효행을 아름답게 여길만하고 빨리 정문을 세워 칭송해야 한다는 등의 말을 했다.
(有李定之背母,復有朱壽昌之尋母,一孝一不孝,互勘 勘(헤아릴 감; -총11획; kan)
益明。李定當日恐不免 不免 [bumin] 뜻 면할 수 없다, 피치 못하다, 아무리 해도 …가 되다
有瑜、亮生之歎。)
유이정지배모 부유주수창지심모 일효일불효 호감익명 이정당일공불면유유 량병생지탄.
이정이 모친을 배신함이 있고 다시 주수창이 어머니를 찾아옴이 있으니 한명은 효도하고 한명은 불효함이 상호 매우 분명하게 고찰된다. 이정은 당일에 주유와 제갈량이 함께 태어난 한탄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壽昌,揚州人,父名巽,曾爲京兆守,巽妾劉氏,生壽昌,年僅三歲,劉氏被出,改適黨氏。
수창 양주인 부명손 증위경조수 손첩유씨 생수창 년근삼세 유씨피출 개적당씨.
주수창은 양주 사람으로 부친 이름은 주손이며 일찍이 경조수가 되어 주손의 첩 유씨는 주수창을 낳고 나이 겨우 3살에 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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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9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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