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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여성포털 \'뷰티넷\'을 통해 2000년 첫선을 보였다. 인터넷이용자들의 입소문덕에 유명세를 얻은 미샤는 2002년 5월 브랜드샵 1호점을 내면서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에 힘입어 어느새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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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저가화장품 시장에서
설립 4년만에 1,11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초고속 성장세를 보임
기존의 화장품 업체들이 원가대비 최소 3-4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가격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미샤는 브랜드샵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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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1500억원, 올 하반기 중국 일본 유럽 등에도 추가 진출, 연내 최소 80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 미샤의 블루오션 전략으로 형성된 새 타겟시장
미샤는 기존 화장품시장의 불합리한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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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와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에서 출발하였으나 고급스러운 자연주의 컨셉으로 업계 진출 2년만에 에이블씨엔씨를 앞서나갔으며 직영점을 포함한 매장 수도 약 390여개로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를 앞서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제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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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유명한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의 모회사로서 과거 3300원의 초저가 화장품 판매로 저가 시장에서 선도기업이라는 명성과 확고한 지위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등의 경쟁업체들의 빠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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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가 가장 눈에 띄는 실적 기록을 내놨다.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3% 늘어 635억에 달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0% 이상 급증해 각각 80억원과 60억원을 넘어섰다. 비비크림 및 새로운 한방 화장품 라인의 판매 호조, 해외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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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를 앞서나갔으며,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을 꾸준하게 유지해 현재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국내 매장 수는 약 430여개로 확장되었고, 현재 국내 저가 브랜드샵 시장이 포화상태 단계에 머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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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커뮤니케이션 창립
+ 2001년 01월_ 여성포탈 “BeautyNet.co.kr\" 정식오픈
및 MISSHA브랜드 출시
+ 2001년 08월_ 벤쳐기업 지정 (신기술 기업)
+ 2002년 05월_ 미샤 직영 1호점 이대점 오픈
+ 2003년 05월_ 주식회사 에이블씨엔씨로 사명변경
+ 2003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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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2000년부터 여성포털사이트 뷰티넷을 통한 인터넷 판매를 시작으로 화장품 산업계 최초로 브랜드 샵을 선보인 미샤는 “비싸야 잘 팔린다”는 통념을 과감히 깨면서 국내 화장품 역사를 뒤흔들게 되었습니다. 전 제품 1,000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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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Able C&C)의 ”미샤”라는 브랜드의 성공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미샤의 성공여부를 놓고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경기 침체가 직접적으로 초저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자극하고는 있지만 경제상황이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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