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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법 부수응사 불료저마포득월쾌 삼각양보 경지성인.
이 말은 묶임을 듣지 않고 재갈이나 굴레가 없고 사람이 시종으로 굴레 씌우지 않고 조광윤은 초조함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 말위에서 방법을 세우니 머리를 숙이고 생각하길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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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下詔改元端拱，於次年元旦擧行。
회옹회사년모동 태종욕삭신서정 부하조개원단공 어차년원단거행.
마침 옹회 4년[987년] 마지막 겨울에 태종이 여러 정치를 쇄신하려고 하여 다시 조서를 내려 단공 원년으로 개원하여 다음해 설날에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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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꼬리는 크게 되려고 근심을 흔들지 않으니 날에 화가 혼란하며 어느 시기에 멎겠는가?
誰知杯酒成良策，盡有兵權一旦收。
수지배주성양책 진유병권일단수.
누가 술잔의 술이 좋은 계책을 이루어 모두 병권을 하루 아침에 거둘지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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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윤은 덕으로써 덕을 갚았다.
世宗點首。
세종점수.
세종은 머리를 끄덕였다.
退朝後，封弘殷爲檢校司徒，兼天水縣男；
퇴조후 즉봉홍은위점교사도 겸천수현남.
조정에서 물러난 뒤에 조홍은은 검교사도 겸 천후현남으로 봉했다.
匡胤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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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에 맡기니 나라에서 단지 소후만 있음을 알고 경종이 있음을 알지 못했다.
(俗呼爲蕭娘娘者此。)
속호위소낭낭자즉차.
속칭 소낭낭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 사람이다.
太宗七年遼景宗賢，子隆嗣位。
태종칠년요경종현조 자륭서사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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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十一回 平海驅除叛酋 頒朱諭慘戮同胞
제삼십일회 평청해구제반추 반주유참륙동포
청사통속연의 31회 청해를 평정하고 반란한 추장을 제거하며 주유를 반포하여 동포를 참혹히 죽이다.
却說海在西藏東北, 本和碩特部固始汗所居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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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十一回 告密濫用嚴刑 謀匡復構成大禍
제삼십일회 칙고밀남용엄형 모광복구성대화
당사통속연의 31회 칙령으로 비밀리에 엄격한 형벌을 남용하며 당나라를 바로잡는 회복을 도모하다가 큰 재앙을 구성하다.
却說羽林將軍程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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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六十四回 登將壇靈帝張威 入宮門何進遇救
제육십사회 등장단영제장위 입궁문하진우구
후한통속연의 64회 장수제단에 오른 영제가 위엄을 펼치고 궁문에 들어온 하진이 사면을 받다.
却說靈帝中平年間, 朝政日紊, 國勢愈衰, 靈帝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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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十四回 王驥討平麓川蠻 英宗敗陷土木堡
제삼십사회 왕기토평녹천만 영종패함토목보
土木堡: 하북성 회래현 부근
명사통속연의 34회 왕기는 녹천 남만을 평정하고 영종은 토목보에서 패배했다.
却說司禮監王振, 因太皇太后旣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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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十五回 下辣手害死王皇后 遣大軍擒歸沙羅
제이십오회 하랄수해사왕황후 견대군금귀사발라
辣手 [lashu] ① 악랄한 수단 ② 수단이 악랄하다 ③ 애를 먹다
당사통속연의 25회 악랄한 수단을 써서 왕황후를 죽이며 대군을 파견해 사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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